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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가포르도 꺽고 결승리그에
【바례인 20일 동양】 한국남자배구 「팀」은20일 펼쳐진 「모스크바·올림픽」예선겸 제2회「아시아」배구선수권C조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기본기가 미숙한「싱가포르」에 4점만 허용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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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십은 이런 것"…포철이 보여줘|심판의 「옵 사이드」오판에 깨끗이 승복-실업 축구
○…요즈음의 경기장에는 지나친 승부욕에 사로잡힌 비뚤어진 「매너」가 판을 치는 통에 당연해야할 「스포츠맨십」이 오히려 별나게 돋보인다. 지극한 효행이나 선행을 목격하듯 감격스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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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중앙대결선에
예선을 하루 남긴 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해군에 이어 한양대·동국대·중앙대 등 3개 대학이 상업은·국민은과 함께 예선을 통과함으로써 22일부터 벌어지는 결승 「토너먼트」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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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각 8팀
제14회 춘계중고 축구연맹전의 고등부 예선이 10일 효창구장에서 끝나 결승「토너먼트」에서 패권을 다툴 16강이 결정되었다. 고교축구 16강은 공교롭게도 서울과 지방세가 8개「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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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순발력·찬스활용은 배울점|문전 처리 미숙·수비 난맥 빨리 고쳐야
○…25일 막을 내린 제6회 박대통령컵 축구대회는 공교롭게도 서막과 「피날레」가 다같이 극적으로 장식, 여운이 짙게 남는다. 첫 경기 한국화랑 「말레이지아」전은 화랑이 전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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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A·B팀 쟁패
24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전국남녀중·고 「테니스」대회 3일째 경기에서 전주고 A·B 「팀」이 중대부 A「팀」과 청주상 B「팀」을 각각 2-0으로 격파하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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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치열한 선두 다툼
육상·수영을 비롯, 5개 종목의 예선·결승에 들어가 본격화된 제55회 전국체전은 10일에도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이 33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짐으로써 중반의 고비를 향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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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준결진출 확정
【프랑크푸르트19일로이터합동】제10회 「월드·컵」 대회1차예선 「리그」 5일째경기에서 19일 「뮌헨·올림픽」대회 「챔피언」인 4조의 「폴란드」는 약체 「아이티」를 7대0으로 대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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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부리는 「축구심판구타사건」처리
지난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1히 대통령배쟁탈축구대회에서의 심판집단구타사건은 사건이 일어난 지 1주일이 되도록 축구협회는 아직까지 상벌위원회의 소집일자도 결정치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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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영등포공 준결에
제17회 중앙대총장기 쟁탈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 6일째 경기가 20일 효창 및 중대부고구장에서 벌어졌는데 동북고는 경성고를 1-0, 영등포공고는 한양공고를 2-1로 눌러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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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 등 3개 팀 준결승 진출
제8회 숙대 총장기 쟁탈 전국 여고 농구 대회가 8일 숙대 체육관에서 작년도 우승교인 무학을 비롯,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첫날 중대부·배성 여상·상명 등이 각각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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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중대 부고 격파|우수 고교 축구 동아는 안양 공에 PK 승
제1회 전국 우수 고교 축구 대회 2일째 경기가 15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D조의 배재 고가 중대 부고를 3-2로 이겨 동체고 와 결승 「리그」 진출 권을 놓고 17일 대결하게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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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신고, 준결승 진출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가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동아고가 배재고를 3-0으로 눌러 춘계연맹전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였으며 경신고는 안양공과 0-0으로 비겼다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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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동국격파 결승에
금년도 축구경기의「피날레」를 장식하는 종합축구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가 28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려 대학부 준결승에서 중앙대는 FW박리천의 종횡무진 한 활약으로 작년도 우승「팀」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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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무학, 결승리그에
숭의여고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쌍룡기 쟁탈 제7회 전국 남녀고교 우수 팀이 초청 농구 3일째 경기에서 중대부를 79-41로 가볍게 물리쳐 2연승, 같은 2연승의 무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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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행운의「페널티·킥」
금년도 춘계 전국대학축구연맹전 2일째 경기가 24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효창운동장에서 열려 건국대는 강호 경희대를 1-0으로 격파, 「다크·호스」로 등장했으며 중앙대는 수준이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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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중대부고 공동우승-중·고 축구 고1부
대신 고와 중대부고는 20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고등1부 결승전에서 두 차례에 걸친 연장30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비겨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80분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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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주문진을 대파
11일 열린 제8회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고 1부 A조의 한양공은 작년 전국 체전의 패자인 주문진을 7-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로 눌러 2연승, 같은 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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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부·남원 중 결승
20일 서울운동장 [코트]에서 열린 제2회 전국남녀중학 [테니스]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중대부중과 남원 중A [팀]은 대구대성A·B [팀]을 각각 격파,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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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35개교 출전
제2회 남녀고교 대통령기쟁탈 농구대회에선 「리그」겸 하계연맹전 남녀중학결승 「리그」가 13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9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 대회에는 고교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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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세 중앙고·한양공 첫 승리
제4회 경·부 대항 고교축구대회가 31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 날 서울의 중앙고와 한양공, 그리고 부산의 부산상이 각각 이겨 서울「팀」이 2-1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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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B조1위
27일 건대구장에서 열린 대학축구예선「리그」최종일 경기에서 경희대는 중대를 1-0으로 격파, B조1위「팀」이 되어 연대 중대와 함께 결승「리그」에 나섰다. 예선 「리근 최종일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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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인창 꺾고 2승
26일 장충체육관과 양정체육관에서 속개된 쌍룡기 쟁탈 제6회 남녀 고교 우수 팀 농구 연맹전 예선 리그 2일째 경기에서 남고부의 강호 휘문은 인창을 93-82로 눌러 2연승,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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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해사 팀에 신승
제6회 춘계 전국 대학 축구 연맹전 8일째 경기가 2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B조의 중앙대가 해사의 추격을 벗어나 3-2로 신승, 2승1무1패로 연세대와 함께 동률 2위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