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우선 과제는 경제라더니···文, 재계 신년회 3년째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신년합동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열리는 재계 주최 신년인
-
“美정치인들, 개성이 어딨는지도 몰라” …미 의회·국무부 설득나선 개성공단 기업인들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주 개성공단 자산점검을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했으며
-
신창재, 유엔 포럼서 ‘인본주의 경영’ 강조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ICSB(세계중소기업협회)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 강연을 한 신창재 회장. [사진 교보생명] “모든 이해관계자는 기업에 대한 강한
-
[경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부서장 절반 교체…‘친정 체제’ 드라이브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사진제공=중기중앙회]박성택(58) 중기중앙회장이 부서장의 50%에 해당하는 15명을 전격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24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
레임 덕일까, 탈권위일까
2005년 경제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이 김용구 중기협회장(左)의 제의로 건배하고 있다(왼쪽에서 둘째 박용성 당시 대한상의 회장, 다섯째 강신호 전경련 회장, 여섯째
-
[브리핑] 중기협 "상의 강제가입 기간 연장 반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국회 산업자원위원회가 18일 심의하는 상공회의소법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협중앙회 관계자는 "올해까지로 돼 있는 일정 규모 이상 중소기업의 대
-
기업사랑운동 출범
▶ 사단법인 기업사랑운동이 1일 서울 중림동 대우 디오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석중 전경련 상무, 정신모.강성일 기업사랑운동 공동대표,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조환익
-
중소기업 갈수록 허약… 건강도지수 석달째 하락
중소 제조업체들은 8월에도 경기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최근 중소 제조업체 1500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중소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8월 업황
-
"386기업인 對北경협에 큰 기대"
"남북의 경제 협력이 '대북 퍼주기'가 아니라 한반도의 전쟁 방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자 평화비용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
"386기업인 對北경협에 큰 기대"
"남북의 경제 협력이 '대북 퍼주기'가 아니라 한반도의 전쟁 방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자 평화비용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
中企 단체수의계약 배 터진 납품비리
공공기관에 물건을 납품할 자격이 없는 중소 의류업체 A사는 지난해 하청업체를 통해 국책은행 등에 단체복을 우회 납품하는 방법으로 5천9백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또 중소기업의
-
[사건 파일] 홍순직씨 2001년 훈장받아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료 등에게 수억원대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홍순직(洪淳稷.60.수배 중)이사장이 2001년 5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추천으로 금
-
외국인 근로자 필요는 한데…
"현대판 노예제로 탈법·불법의 온상이 되고 있다.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 "다른 제도를 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현행
-
광주.전남 중소업체 가동률 '소폭 상승'
광주.전남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7월 가동률이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이 지역 중소업체 970곳을 대상으로 7월 정상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7
-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폐지되면…]
1994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7년째 시행중인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가 막을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당시 국내 3D 업종의 인력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시작된 이 제도는 외국인 근로
-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폐지되면…]
1994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7년째 시행중인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가 막을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당시 국내 3D 업종의 인력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시작된 이 제도는 외국인 근로
-
재계, 남북경협 확대 후속조치 착수
(서울=연합뉴스) 재계가 정상회담에 동행했던 경제단체.기업체 대표들이 돌아온 것과 맞춰 그동안 미뤄왔던 방북일정을 재개하고 사업계획 검토에 들어가는 등 남북경협 확대를 위한 후속활
-
재계, 민간차원 남북경협 창구 추진
재계는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경제협력이 급진전되는 과정에서 중복투자 등을 방지해 효율적인 남북경협이 이뤄지도록 민간차원의 남북경협 창구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경제
-
정부-중기협, '외국인 인권대책' 발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범정부적 기구가 구성되고 인권침해 기업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되는 등 제재를 받게 된다. 정부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
[무너진 코리안 드림] 下.고용주들의 불만
"아무리 잘 대해주면 뭐합니까. 일을 시킬 만하면 친구 꾐에 빠져 다른 사업장으로 도망가 버리는데…. " 5년간 산업기술연수생 50여명을 고용해온 인천시 서구 가좌동 H사 李모(5
-
중기협 회장 대행 전준식씨 31일 이사회서 지명키로
현직을 유지한 채 민주당에 입당해 논란을 빚었던 박상희(朴相熙)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오는 31일 열리는 긴급 이사회에서 사퇴를 공식표명하고 전준식(全駿植.74)부회장을 회장
-
선관위, 박상희 중기협회장 선거법 위반여부 검토
중앙선관위는 16일 박상희(朴相熙)중소기협 중앙회장과 협회 간부들의 민주당 집단 입당과 관련, 선거법 위반여부 검토에 나섰다. 야권은 '신종 관권선거' '집권당의 권력 남용' 등의
-
"외국인 연수생 좀 보내줘요" 일손부족 중기 하소연
울산 온산공단에서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 있는 동남정밀은 외국인 산업연수생(근로자)이 배정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연수생 16명을 보내주도록 중소기업협
-
"외국인 연수생 좀 보내줘요" 일손부족 중기 하소연
울산 온산공단에서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 있는 동남정밀은 외국인 산업연수생(근로자)이 배정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연수생 16명을 보내주도록 중소기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