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교 천여명 학살

    【TAL=본사특약】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칼리만탄)에 살면서도 아직도 사람의 목을 자르는 풍습이 있는 디약족의 최근의 다음과 같은 살인보도에는 조금도 과장은 없다. 디약족은 지난 1

    중앙일보

    1967.12.26 00:00

  • 불운 씻고 새 역사의 길로|오늘의 인니(홍종인)

    「인도네시아」는 태고 이래로 아직 끊고 있다. 적도 (적도)에서 남·북으로 각히 위도(위도)10도 이내에 걸쳐 있는 동·서 3천 마일에 한반도의 거의 십 배나 되는 이 땅, 1만3

    중앙일보

    1967.11.23 00:00

  • 쌍십절56주기념

    주한자유중국대사관은 10일 중화민국건국56주년(쌍십절)을 맞아 이날 상오 명동화교학교서 기념식을 갖고 저녁에는 당의대사주회로 한국정부요인과 주한외교사절을초대,「파티」를 갖는다. 이

    중앙일보

    1967.10.10 00:00

  • 지고도 눈물 글썽

    ○…한국과의 열전을 마치고 나온 중국 「팀」의 장신 「센터」마옥문 선수는 감격에 겨워 눈물이 글썽, 마 선수는 양정고 재학 시에 한국으로 귀화소동까지 일으켰던 화교선수. 이날 경기

    중앙일보

    1967.09.27 00:00

  • 국부공보관도 저격

    【사이공20일UPI특전동양】「사이공」에 거주하는 화교들 가운데 유력한 인사이며 한 방직공장 부공장장인 「주김젠」씨가 19일 밤 암살을 당했다고 20일 월남정부당국이 발표했다. 이

    중앙일보

    1967.09.20 00:00

  • 사이공국부 대사관 폭파

    【사이공19일로이터.UPI=본사종합】19일 상오 주월 자유중국대사관안에서 폭약이 폭발하여 대사관건물밖에 있던 1명이 죽고 22명이 부상했다. 대사관 관리들은 동 폭탄이 호연 대사실

    중앙일보

    1967.09.19 00:00

  • (완) 화교

    「자카르타」에서 17년간 살아온 교포 김만수씨의 자동차 앞 유리에는 조그마한 태극기가 붙어있다. 9·30 사태 이후 중국인에 대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감정이 행동으로 폭발하게되자

    중앙일보

    1967.07.11 00:00

  • 동남아의 두통거리 화교|「버마」·중공 단교설의 배경

    지난 6월 26일 「버마」의 수도 「랭군」에서 반 중공 「데모」가 일어나 중공 외교관들을 포함하여 수명의 사상자를 내었다. 불과 2,3일 동안에 지방도시까지 퍼져나간 이 폭동으로

    중앙일보

    1967.07.04 00:00

  • 두 중공 간첩 체포

    중앙정보부는 2일 재한 화교를 대상으로 간첩망조직과 군사정보를 모으던 중공간첩 왕화용(29·가명) 임영상(20·가명)등 2명이 4월 23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치안국에 의해 잡혔다고

    중앙일보

    1967.05.02 00:00

  • 「필리핀」의 골칫거리|화교

    동남「아시아」여러 나라에서 화교에 대한 본토인의 반발은 「배타적」인 성격보다 높은 차원의 것. 이는 화교들에 의한 경제권의 독점에서 비롯하는 것인데 「필리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중앙일보

    1967.04.29 00:00

  • (3) 전통적인 민족의식|본사 서제숙 기자 현지보고

    「베트남」인의 기질과 민족의식은 고등학교를 받은 상류계급보다 서민층이 더욱 짙은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사이공」에 도착하자 듣던 바와 같이 가장 어려운 것이 교통수단이었다.

    중앙일보

    1967.03.18 00:00

  • 대여도 관리인 기소

    서울지검 백두현 검사는 18일 상오 중국요리점 대여도(소공동)의 재산관리인 화교 임기반(32)씨를 사기·사문서 행사·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임씨는 61년 아버지 임현방(

    중앙일보

    1967.02.18 00:00

  • 대사관 문호를 개방

    양서소 대사에 이어 제5대 주한 중국대사로 임명된 당종(62)씨. 30여 년 간 장 총통의 곁을 뗘난 적 없는 1급 막료인 당 대사는 신임 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중 양국

    중앙일보

    1967.02.14 00:00

  • 대려도 주인 구속

    서울지검 벡두현 검사는 6일 하오 서울 소공동 97 중국 요정 대려도 주인 임기반(33·화교)씨를 사기 사문서 위조 동 행사 및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당초의 소유주인 화교

    중앙일보

    1967.02.07 00:00

  • 마카오정휘파괴하겠다

    【동경27일 AP위전동화】중공은 「살라자르」 「포르투갈」수상에게 전문을 보내고 「마카오」정청이 『그곳 중국인들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려 든다면 「마카오」개 마을파괴하고 말했다』고

    중앙일보

    1966.12.27 00:00

  • 김귀하 망명실패로 물러날 한기봉 총영사

    김귀하씨의 망명 실패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한기봉 주 「프놈펜」총영사는 경력 17년의 직업외교관. 말없는 실천가란 동료들의 평을 들어온 그는 영·불·일·중 4개 국어에

    중앙일보

    1966.12.19 00:00

  • 체한 외국인들의 흐뭇한 사연

    한 중국인 한의사가 우리나라의 가난한 세 학생을 도와 공부를 시키고 있다. 그는 서울 중구 소공동106 중화한의원 원장 우인평(47) 씨. 한성화교 중학교 상무이사이기도한 우씨는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중국인등2명사체로|자살후 자신도 자살?

    29일상오7시40분 서울종로5가38 동춘산업주식회사(생약수출업·사장 황창옥·45)2층 사무실에서 동사종업원 송재춘(50)씨는노끈으로 목을 졸리고 왕복규(22·중국인)씨는 등에여덟군

    중앙일보

    1966.10.29 00:00

  • 골칫거리 뒤처리|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

    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유네스코」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결정」으로 중국인 담정택(59)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유네스코」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

    중앙일보

    1966.09.10 00:00

  • 해방되던 해 한교의 은인|태국인의 내방

    22년전 굶주림과 질병에서 허덕이던 한국인 1천6백9명의 목숨을 잇게한 생명의 은인이 이들의 낯익은 얼굴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차 대전이 끝났을 때 태국에 끌려왔던 한국인

    중앙일보

    1966.09.07 00:00

  • 「말레이지아」의 교포|그 실태를 살펴본다

    약2백5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말레이지아」지역한국교민회는 그 산하에「말레이지아」·「싱가포르」·「사라와크」·「브루네이」등 네곳에 지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말레이지아」를 방문

    중앙일보

    1966.08.09 00:00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공동의 적 섬멸 위해 한·중 유대강화|황 입법원장 입경

    황국서 자유중국입법원장은 3일 하오3시 CAT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이효상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상임위원장과 재한 화교들의 영접을 받았다. 조자제 입법원국방방위원장등 2명의수행원

    중앙일보

    1966.07.04 00:00

  • 기대건 「서명」실현 어려워|정정법 없는 곳에 영생하시라…

    ○…고 운석 장면박사의 국민장이 일요일인 12일 서울운동장에서 엄수. 해방 후 일곱번째인 이번 국민장은 고인의 뜻을 받아 간소하게 진행되었는데…. 이 날 국민장 식전에는 지난날 정

    중앙일보

    1966.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