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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어디가 좋을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해외 골프여행에 관심 갖는 골퍼가 많아졌다. 제이스 투어(1600-3399)가 내놓은 일본 규슈 지역의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 골프투어는 접근성·골프장 시설·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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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허브 겨울 해외캠프
100% 정규 사립 스쿨링,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해외캠프 성공의 요소 중 하나는 함께 하는 친구들의 영어실력이다. 비슷한 수준의 한국 친구만 사귀고 돌아오는 영어캠프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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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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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장학생’ 대학강사 간첩 잡았다
검찰은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이씨의 자택 등에서 30종 160점의 증거물을 압수해 공개했다. 북한 원전과 정부기관 등에서 수집한 자료, 북한으로부터 받은 노력훈장, 노동당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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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장 남자 강도단, 중국서 재판 회부
중국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필리핀 여장남자 강도단이 재판에 회부됐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총 5명으로 여장을 하고 남성들을 유혹해 수면제가 들어간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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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무는 北체제 변호, 93년 이후엔 ‘그림자 대사관’ 역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8월 19일 김명길 북한 주 유엔 대표부 공사가 미국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공관을 방문,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관 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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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코리아본뱅크 수출액 400만 달러 돌파 외
◇국내 생체조직공학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최근 독자 개발한 추간체 고정보형재 및 조직공학제제의 미국 수출액이 4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리아본뱅크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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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2세대 교육, 닮은꼴 대만에서 교훈을 …
구미 지역 중국·몽골·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과 자녀가 놀이를 통해 어머니 나라 언어를 배우는 이중언어 수업을 하고 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웅진재단의 지원으로 차세대 이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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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북한 의도 불투명 … 핵 포기 징후 안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태국 후아힌 두싯타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아시아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동아시아 16개국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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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박정희의 책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책상은 소박했다. 대통령 박정희의 유품이다. 청와대 옛 본관(1993년 헐림) 1층 집무실에서 쓰던 거다. 국립 고궁박물관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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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박정희의 책상
책상은 소박했다. 대통령 박정희의 유품이다. 청와대 옛 본관(1993년 헐림) 1층 집무실에서 쓰던 거다. 국립 고궁박물관에 나와 있다. 양수(兩袖·양편에 서랍, 1962∼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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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무는 北체제 변호, 93년 이후엔 ‘그림자 대사관’ 역할
지난 8월 19일 김명길 북한 주 유엔 대표부 공사가 미국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공관을 방문,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관 내 ‘넘버 3’로, 대미 관계를 책임져 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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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②]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국방개혁 2020’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 여러 군사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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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베트남서 에쿠스 신차 발표회
현대차는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베트남 고위 관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쿠스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에쿠스의 해외 진출은 8월 중국에 이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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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교수 10년 전엔 미국인이 절반 차지 지금은 3명에 1명꼴
중앙일보 대학평가 상위 20위권 대학에 근무하는 국내 외국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본지 설문조사 결과 미국과 유럽 국적 교수들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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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학원 집중분석] 천안 청담어학원
청담어학원 천안브랜치에서 수석강사인 스캇 앤더슨(Scott Anderson)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아이들 학원 선택, 어렵다. 성에 차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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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
다문화 강사가 직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를 넓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천안시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관으로 21일부터 11월까지 4개 초등학교에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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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음식 덕, 한국 와인 문화 빨리 자리 잡아”
프랑스 와인회사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아시아 지사장 안토니 구르멜. 이 회사는 보르도 지방의 5대 샤토(와인 생산 시설을 갖춘 포도농장)로 꼽히는 무통 로칠드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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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미국 적응력 49위
한국 동포의 미국 사회 적응력이 세계 122개국 이민자 중 49위로 나타났다. 경제부문에선 100점 만점으로 최고 수준이었으나, 문화·사회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적응력이 떨어졌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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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필요한 인력 맞춤교육 … 취업률 97% ‘강소대학’
연암공대 정광수 총장(왼쪽에서 둘째)이 지난달 LG전자 중국법인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와 중국 유학생 유치 문제를 협의했다. [연암공대 제공]‘소수정예 기술인재 양성’을 표방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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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한국 하기에 달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1953년 맥아더 장군) “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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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개성 살려 다양한 일자리
12일 경북도청의 행정인턴으로 임명장을 받은 결혼이민여성들. 사진 왼쪽부터 장리좐(30·중국 출신),멍흐체첵(24·몽골),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수미(24·베트남)씨. [경북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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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한국 하기에 달렸다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1953년 맥아더 장군)“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다.”(2001년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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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고속도로·신항만·공업단지 개발 MOU 체결
교포가 운영하는 미국의 에너지·원자재 개발업체인 써니랜드 엔터프라이즈사와 써니랜드 홀딩스, 한국의 비즈홀딩씨엘사는 지난 8월말 인도네시아 동부칼리만탄주의 아왕아로에 이스학 주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