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사정관제 준비법①
양창욱 중등와이즈만 C&I입시전략연구소장 교육계의 화두는 단연 입학사정관제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뿐 아니라 과학영재학교, 자율형사립고, 특목중학교, 영재교육원 등의 입시전형에까지
-
‘無食’한 나라?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28) 천재 전략가의 귀국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유엔군 총사령관 직에서 해임된 뒤 일본 도쿄에서 미국으로 돌아간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1951년 4월 19일 미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
-
‘교육천국’ 귀족학교거나 정체성 혼란 빚는 ‘회색지대’거나…
외국인학교. 무엇을 떠올리는가? 교육천국? 귀족학교? SAT비리? 아니다. 복잡하고 다면적이다. 한국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왕따’ 당하던 아이를 참다 못해 보낸 경우도 꽤
-
이지스함 2척 + 독도함 + 잠수함 … 해군 첫 기동전단 떴다
유사시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최초의 기동전단이 1일 창설됐다. 해군은 이날 부산 작전사령부에서 정옥근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7기동전단 창설식을 가졌다
-
Griggs University 201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중
전 세계 108개의 대학교를 가진 SDA 미국 대총회에서 운영하는 Griggs University(그릭스대학교)에서 2010학년도 신입/편입생을 모집한다. 국내 무대가 좁아서 전
-
“필리핀 좌초 북 선박서 마약 발견”
지난 1일 필리핀 해상에서 침몰한 북한 화물선 ‘남양 8호’에서 마약이 발견됐다고 필리핀 일간 필리핀 스타가 6일 보도했다. 필리핀 스타는 해안 경비대와 경찰, 세관, 이민국 등으
-
[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⑤ 급박했던 후퇴 명령
1950년 10월 말 벌어진 운산 전투에서 중공군에 포로로 잡힌 미군의 모습이 중공군 사진사의 앵글에 담겼다. 중국이 펴낸 전사자료집에 등장하는 사진이다. 잡힌 포로들은 그해 10
-
전국 방역 비상 … 500m내 가축 2200마리 살처분
7일 오후 경찰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장수면의 축산농가 1㎞ 앞 도로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제역은 물·공기나 감염된 동물과의
-
2010년 졸업예정자 '평균 이정도 스펙'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들의 평균 ‘취업 스펙’은 어느 정도나 될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년제 대학 2010년 2월 졸업예정자 2483명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학점’은
-
[월드 포커스] 후진타오, 싱가포르에 판다 선물한 깊은 뜻은 …
지난해 10월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 왼쪽부터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아손 라오스 총리,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리셴룽
-
초등생 겨울방학 홈스쿨 따라잡기
꽉 짜였던 겨울방학계획표도 연휴를 거치며 느슨해지기 일쑤다.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홈스쿨러(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부모로부
-
[한형동의 중국世說] 중국 정세 전망과 동아시아 지역환경
2009,12.31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은 신년사를 통해 “중국 인민들은 위대한 조국의 발전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며, “각국 인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의
-
아시아 무역장벽 허물기 경쟁 치열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한국·인도의 FTA격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중국·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
[토요인터뷰] 북한군에 맞서 나라 지킨 백선엽 장군
국군 1사단장과 1군단장, 야전전투사령부 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을 맡으며 6·25전쟁을 치렀던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
[사설] 아시아 경제외교, 구호만 있지 실속이 없다
한국의 국익과 관련한 중요한 결정이 중국·일본에 의해 좌지우지(左之右之)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는 속수무책(束手無策)이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한·중·일 등 13개국이 참여한
-
“미국 내년 여건 나아져 2%대 성장, 중국·인도 고성장 … 회복세 견인”
내년에는 세계 주요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국·유럽연합(EU)은 실업률, 중국은 인플레이션, 일본은 디플레이션이 복병이 될 전망이다. 대
-
[사진] 사랑의 빨간 냄비 안에선,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이 끓고 있었습니다
“저금통 털었어요. 불쌍한 친구들 도와주세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구세군 아저씨·아줌마 감사합니다. 승유·승유 엄마.”구세군 자선냄비 속에서 돈과
-
다문화가족 모국 동화가 한글로
5개국 동화를 번역해 책을 만든 이들이 22일 출판기념회에서 책과 CD를 앞에 놓고 기념 촬영했다.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강원도 춘천지역 결혼이민자가 모국의 동화를 한국어
-
영혼만큼 육신의 양식도 중요, 빨간 냄비는 사랑의 상징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은 “자선냄비 성금을 보면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내면의 유연함에
-
자신을 던져 남을 구한 ‘시민영웅’ 12인
‘제2회 시민영웅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영일 S-OIL 부사장, 이재환(의상자상),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
-
종합상사, 정보·금융 능력 앞세워 바이오 에너지 사업까지
수출 대행 기능은 줄었지만 전문무역상사(종합상사)들은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보력, 마케팅 능력, 금융 조달 능력을 종합시켜 다양한 신규사업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
-
“한국인 조상 동남아서 왔다”
아시아 사람의 기원은 동남아시아인이며, 인류의 아시아 이동은 여러 경로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한 쪽에서 올라왔다는 설이 맞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연구단체인 인간지
-
[세상돋보기] ‘사라진 두 여인’ 시누·올케 사이였다
3~4년 전 어학연수를 간다며 집을 나섰던 여성 2명이 행방불명됐다. 경찰은 이들의 행적을 쫓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며 애만 태우고 있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