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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뜬다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청주국제공항이 일본 오사카, 홍콩, 태국 방콕 정기노선 운항을 준비하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청주공항은 중국 베이징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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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같이 하니 해외서도 먹혀”
“돼지고기·사료사업 양 날개로 201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넘겠다.” 국내 ‘브랜드 돈육’ 업체 중 1위인 ㈜선진의 이범권(53·사진) 대표는 2002년부터 9년째 회사를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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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수출 경기 전망 5분기 연속 호조 外
기업 수출 경기 전망 5분기 연속 호조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997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을 조사한 결과 116.5로 2분기에 이어 호조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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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호주 3000~4000t급 대형 잠수함 배치해 중국 견제
중국발 아시아 잠수함 열전은 믈라카 해협 동·서가 양상을 달리한다. 해협과 그 동쪽에선 열국지 같은 혼전이 벌어진다. 중국에 대응하면서도 동시에 인접국의 잠수함 전력 강화에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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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항모 9km까지 접근 소리 없는 공격 능력 세계에 과시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칭다오 AP=연합]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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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법원의 ‘문턱 낮추기’
2001년 필리핀에서 시집 온 우반도훼텟 자넷(35·전남 장흥군 삼서면)씨는 4월까지만 해도 ‘자넷’이라고 불렸다. 곧 입학할 아이들을 생각해 여러 차례 개명을 생각했으나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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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동남아·중국 노선 증편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동남아, 부산∼중국 노선을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22일부터 8월2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주 4회(월·수·목·토), 모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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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다문화 가정 함성 울렸다’
2010년 해양문화재단 주최, 다문화 가정 초청 독도·울릉도 탐방 2010년 6월, 고사리 손으로 완성된 태극기가 우리나라 동쪽 끝에서 눈부시게 빛났다. (재)해양문화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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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국인 중국인이 최다
대구의 외국인 중 중국 사람(조선족 포함 중국 국적)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시의 ‘2010 외국인 주민현황’ 조사에 따르면 전체 외국인 2만6002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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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금·기술로 교통체증 뻥 ~”
대우인터내셔널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심통근철도를 개통했다. 마닐라 북쪽의 칼루칸(Caloocan)역에서 남부 위성도시인 알라방(Alabang)역까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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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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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미얀마
대우 인터내셔널의 대우E&P가 발굴에 성공한 미얀마 서부 해상 슈웨 천연가스 광구. 가스 판매 독점권을 확보한 중국이 향후 30년 동안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국 내륙으로 직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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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지 않는 기업은 죽은 나무와 같다
이채욱 사장 Q.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의 두 번째 조건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꼽으셨는데, 성장이 왜 중요합니까? 공기업도 성장을 추구해야 하나요? 인프라가 고정된 공항이 어떻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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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제를 넘어 … 아시아 단오문화 한마당
천 년의 축제이자 유네스코 지정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강릉 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가 12일 개막한다. 지난해 단오제에서 학생들이 관노탈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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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청룽 베스트 키드 쿵후 스승, 아빠 없는 소년의 빈자리 채우다 청룽도 늙었다. 이제는 직접 몸을 던지기보다는 후학 양성에 힘쓸 때다. 미국에서 중국으로 엄마와 단둘이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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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1개국 파견 장기 해외봉사단 모집합니다
(사)코피온(회장 김종섭)은 중앙일보와 함께 전 세계 11개국, 30여 개 비영리·비정부단체에 파견돼 6개월~1년간 봉사활동을 펼칠 ‘제23기 장기해외봉사단’을 모집합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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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해의 해상안전, 중국에 더 절실하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천안함 사건을 ‘불행한 돌발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이 문제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訪中)은 별개 사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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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해외취업 희망자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해외취업 구인업체로부터 의뢰를 받아 취업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국가는 중국, 미국, 괌(미국령), 캐나다, UAE, 싱가폴, 카타르, 리비아, 마다카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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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유학허브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20년간의 숨길 수 없는 노하우로 강하게 어필하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방학이 되기도 전에 방학 동안 참가할 해외캠프를 조사하는 것이 대세다. 더불어, 현지에서 또래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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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추면 시세 정보 뜨고 예금 가입 및 담보 대출도 한 번에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사회주의 경제학자 카를 마르크스의 말이다. 곧 인간의 의식이 생활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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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다문화콘서트] 다양한 한국인 … 그들이 아닌 우리의 축제
28일 아산시청 시민홀 다문화 콘서트 무대에 서는 아츠 예술단 팝페라팀 공연 모습. [아츠예술단 제공]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오후 7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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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5·24 천안함 선언] 북한이 가장 아파할 5대 제재
1 대북 심리전 재개 북한군·주민 ‘사상 기강’ 흔들려 … 김정일 아킬레스 건 MB 담화 뒤 FM 방송 재개 국방부가 24일부터 대북 심리전을 6년 만에 재개한 것은 북한 체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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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큰 비 잦고 더위 심하진 않을 듯
올 여름에는 6월부터 더위가 시작되고 집중호우도 잦을 것 같다. 또 태풍이 3년 만에 한반도에 피해를 줄 가능성도 크다. 기상청은 24일 여름철(6~8월) 장기예보를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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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16개국에도 천안함 사전 브리핑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18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장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조문규 기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