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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건강주치의-부산치과③] 한국 임플란트 실력에 세계 놀라다
최근 일본에 살고 있는 이일상(41세)씨는 한국 방문과 더불어 그간 고민 중이던 임플란트 치료를 한국의 한 치과를 통해 받았다. 치료결과도 아주 만족했는데 자신이 한국을 떠나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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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민초들이 걸어온 길
인도네시아 트루부스 수다르소노의 ‘병아리와 함께 있는 여자’(1960), 캔버스에 유채, 137×68, 싱가포르국가유산위원회 소장 19세기 말 서양과의 접촉은 아시아 미술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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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문화로 사는 나라
# ‘문화보국(文化保國)’!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 특별전-붓길, 역사의 길’이 열리고 있는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 2층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작은 액자 속의 휘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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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마다 해외 여행하는 두 대학생의 비밀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방학이 되면 수많은 대학생이 해외로 떠난다.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런데 자기 돈을 들이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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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 적응능력 갖춰 봉사 프로그램에 도전하라
해외봉사와 탐방을 다니면서 생긴 기념품과 상장·수료증은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훈장 같은 존재다. 이태호씨(위)와 이해나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기념품 등을 배경으로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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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다문화가정 위한 쌍방향 교육’
국어를 사용하는 국민뿐 아니라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에서부터 결혼이주민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어문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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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맞선 보려면 교육 받아야
8월부터 중국·베트남 등 특정 국가 출신의 배우자와 결혼하려면 정부가 주관하는 준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를 거부하면 배우자를 국내로 초청할 수 없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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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베트남 신부 비극’ 더는 안 된다
얼마 전 20세의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국인 남편에게 살해당한 충격적 사건은 국제결혼과 관련된 제도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여성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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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동남아 강타 160여명 사망·실종
올 2호 태풍 ‘꼰선(Conson)’이 필리핀·베트남을 덮쳐 18일까지 16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이 태풍은 이어 중국에 상륙해 이달 들어 계속된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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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은 찜통, 실내는 ‘국왕 온도 18도’40만 주민에 차 40만대…10대 가진 집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도자가 좋아하는 실내 온도를 지킨다? 푹푹 찌는 날씨의 브루나이 왕국이 실내 온도를 섭씨18도로 지키는 이유다. 제법 풍부한 석유로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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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은 찜통, 실내는 ‘국왕 온도 18도’40만 주민에 차 40만대…10대 가진 집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에 있는 이슬람 사원. 이 나라는 907년 이슬람을 받아들여 1000년 넘은 원조 이슬람 국가를 자처한다. 반다르세리베가완=안성규 기자 몸이 으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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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주요대학 여름방학 캠프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이맘때면 많은 학부모들의 걱정이 쌓여간다. “방학을 잘 보내야 할 텐데… 더위에 지쳐 아이가 자칫 학업을 게을리 하지나 않을까? 방학 때 열심히 해야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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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평화소공원 서귀포 대정읍에 19일 착공
제주도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환태평양 평화공원재단이 사단법인 제주국제협의회와 함께 서귀포시 대정읍 평화대공원 인근 1596㎡에 ‘환태평양 평화소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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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패권싸움 본격화 … 美는 스텔스함으로 파고들기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9일 오전 일본 요코스카(橫須賀)항을 떠났다. 안보리 의장의 천안함 성명이 나온 날 기다렸다는 듯 미국은 항모를 움직였다. 7월 중 있을 서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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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패권싸움 본격화 … 美는 스텔스함으로 파고들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9일 오전 일본 요코스카(橫須賀)항을 떠났다. 안보리 의장의 천안함 성명이 나온 날 기다렸다는 듯 미국은 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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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패권싸움 본격화 … 美는 스텔스함으로 파고들기
미국의 첫 삼동선(동체가 3개로 구성된 배) 전함 인디펜던스호가 시험 항해에 앞서 2009년 7월 미 앨라배마주 모빌 항에 정박해 있다. 2010년 4월 현재 시험 중이다.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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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
남서울대학교가 지난해 실시한 일반대학 교직과정평가에서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실용학과 위주로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이 대학이 계열별 경쟁력이 있는 학과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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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윤리지원관실 작년 162건 부조리 적발 … 관가의 ‘암행감찰반’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관가에선 ‘암행감찰반’으로 불린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지난해 여섯 차례의 공직자 사정활동을 통해 162건의 부조리·기강 해이를 적발하는 등 관가에서 막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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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구 배우기 너무 신나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6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민요와 장구를 배우고 있다. 송파구청이 여성주간을 맞아 마련한 이 행사에는 중국·베트남·필리핀·몽골에서 시집온 12명의 다문화가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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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아시아 바다…중국 “해양 권익 선포”, 미국은 잠수함 시위
“남중국해는 주권 핵심지역” 중국, 미국에 첫 공식 통보 올 3월 초에 … 일 교도통신 보도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를 자국의 주권 및 영토 보전과 관련된 ‘핵심적 이해’ 지역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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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인생을 돌아보고 아시아를 내다보다, 노학자 스칼라피노
스칼라피노 교수의 신(新)동방견문록 로버트 A 스칼라피 노 지음, 최규선 옮김 중앙북스, 370쪽, 1만8000원 1959년 미 상원에 제출한 ‘콘론 보고서’에서 남한에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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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항모 9km까지 접근 소리 없는 공격 능력 세계에 과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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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한국전쟁 60년과 중공군 개입의 회고
지난 6월 25일은 세계 최대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1950.6.25. 04시 북녘의 반 민족적 소 영웅주의자들과 공산혁명 수출의 수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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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32개 국가 건물 관리 MOU
전기안전공사는 국내 각종 전기 관련 시설물에 대한 정기 점검과 검사, 안전관리를 대행하는 게 주요 업무다. 안정적인 사업 영역이 있지만 거꾸로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 데도 한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