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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기 폭파사건 수사발표 전문

    ○지난해11월29일 오후2시5분쯤 버마 안다만해역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여 1백15명의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킨 대한항공858기 폭파사건은 수사결과 북괴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중앙일보

    1988.01.15 00:00

  • 8일만에 무거운 입 열었다

    『언니, 미안해.』 「마유미」는 갑자기 옆에 있던 여수사관의 가슴을 밀치면서 우리말로 말문을 열었다. 서울도착 8일 만인 지난해 12월23일 하오5시쯤 서울시내 모처 안가에서 일본

    중앙일보

    1988.01.15 00:00

  • KAL기 폭파 김정일이 지령

    지난해 11월29일 버마상공에서 추락, 1백15명의 희생자를 낸 KAL기 858편은 북괴 김정일의 친필지령에 따라 올림픽 방해등을 목적으로 공중 폭파되었으며 일본 위조여권으로 부녀

    중앙일보

    1988.01.15 00:00

  • 김현희·김승일 인적사항

    본적=평양시 동대원구역 동신동 주소=평양시 문수구역 무수1동65반 무역부아파트7층1호 소속=북괴 노동당 조사부(여·26세·62년1월27일생) 가명=김옥화 (김옥화) 초대소수용시

    중앙일보

    1988.01.15 00:00

  • 마유미, 북괴공작원들의 기본수법 사용|소지품서 점자암호표등 발견

    KAL기 858편 폭파용의차로 15일하오 한국에 인도된 「하치야· 마유미」(봉곡진유미)는 그동안 바레인 수사당국 진술에서 자신은 64년1월27일생으로 23세라고 밝히고, 중국 흑룡

    중앙일보

    1987.12.15 00:00

  • KAL기 사건|86년부터 일본 살았다

    KAL기 추락사건의 용의자 「하치야·마유미」(23)에 살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한국수사당국은「마유미」가 마카오에 거주하다 본격적인 공작활동을 위해

    중앙일보

    1987.12.11 00:00

  • 마유미-신이치는 북한공작원

    KAL기858변 폭파용의자인 「하치야·마유미」 (봉곡진유미) 가 마카오거주 북한계중국인임을 밝혀낸 정부합동수사반은 「마유미」 와 자살한 「하치야·신이치」 (봉곡진일) 가 84년부터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마유미는 마카오거주 중국인|「신이치」와의 관계 계속 입다물어

    바레인 당국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하치야·마유미」(봉곡 진유미)는 중국 흑룡강성 출신으로 자살한 「하치야·신이치」(봉곡진일)와는 마카오에서 처음 만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87.12.09 00:00

  • "마유미는 이초미"가능성

    KAL기사건의 배후세력으로 수배중인 「미야모토·아키라(64·본명 이경우)의 호적(본적제주)에 34세된 「이초미」란 여자를 금년 4월 새로 입적시킨 사실이 밝혀져 바레인에서 검거된

    중앙일보

    1987.12.05 00:00

  • 일본은 위조여권 천국

    일본에서 암약하고 있는 북한스파이들이나 국제테러단체인 적군파의 행동대원들이 일본의 여권을 위조해 범행에 사용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어나 일본정부 당국이 위조여권방지책 마련에 초비상이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일본인 위장 간첩검거

    국가안전기획부는 27일 일본인을 납치, 북한에 억류시켜놓고 그 일본인 신분으로 위장해 일본에서 대남간첩활동을 펴온 북괴노동당 조사부 소속 신광수(56)와 신에게 포섭돼 간첩활동을

    중앙일보

    1985.06.28 00:00

  • 마카오는 어떤곳인가

    「에아네스」포루투갈 대통령의 중공방문을 계기로 마카오 반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중·포양국은「마카오문제」해결을 위해『가까운 시일안에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성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최은희·신상옥 납북 경위와 북괴 대남 공작 전모(안기부 발표)

    ◇77년8월께 홍콩거점 북괴 공작책 이상희(58세)는 최은희를 납북시키라는 북괴의 지령에 따라 ▲77년9월께 하수인 신필림 홍콩 지사장 김규화(62세·간첩죄로 징역15년형 확정

    중앙일보

    1984.04.02 00:00

  • 납치 하수인 김규화

    『신사장까지 북괴에 납치됐다니 내자신이 저주 스럽습니다. 지금도 최은희씨의 납치극에 가담한 것을 뼈저리가 후회하고 있습니다』 -홍콩거점 북괴 여공작원 이상희 (58) 의 사주를 받

    중앙일보

    1984.04.02 00:00

  • 납북 지령한 김정일 해주까지 마중|영화 주연 미끼 홍콩에 유인|최은희·신상옥부부 ″증발〃에서 ″평양출현〃까지

    돈과 환락, 마약과 국제음모가 활개치는 항구 도시 홍콩의 미스터리. 한국 연극·영화의3O년 히로인 최은희와 명감독 신상옥의 78년 홍콩 증발사건이 6년 만에 베일을 벗었다. 『김일

    중앙일보

    1984.04.02 00:00

  • (106)프란체스카여사 비망록 33년만에 공개

    2월5일. 「무초」대사가 와서 「굿펠로」씨가 한국대표로 한국을 위해 무기를 구입하고 있다는 전보를 미국무성으로부터 받았는데 그것이 어떻게된 영문인지를 알고자 한다고 대통령에게 말했

    중앙일보

    1984.03.12 00:00

  • (37) 국내진정작전|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l940년대로 들어서면서 항일운동은 침묵을 지켰다. 그러나 몇몇 독립단체는 항쟁을 계속했고 종전무렵엔 군사진공작전을 시도했다. 군사력에 의한 국내진공은 일본의 패전이 뚜렷해진 마당

    중앙일보

    1984.01.23 00:00

  • 자유중국 침투기도

    【대북AFP=연합】매우 중요한 지위에 있는 북한의 한 부부간첩조가 한국여권을 소지하고 대만에 잠입했다가 수개월전 대만당국에 체포됐다고 홍콩의 파이스턴이커노믹 리뷰지가 22일 보도했

    중앙일보

    1983.12.23 00:00

  • 버마, 북괴와 단교ㆍ승인취소|폭파범은 북괴군현역 상위 둘과 소위|전대통령중상 거짓귀띔에 `임무완수`외쳐

    【랭군 4일 외신종합=본사특약】버마정부는 4일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이 북한의 행위라는 완전무결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히고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즉각단절하고정부승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83.11.05 00:00

  • 공작원 6만명 투입시켜 중공, 「홍콩접수」준비 조차완료 14년 앞드고 영철수때 무정부사태 대응

    중공은 97년에 조차기간이 끝나는 홍콩을 접수하기 위해 이미 6만명에 달하는 접수공작원을 홍콩에 잠입시키고 있다고 일본의 산께이신문이 대만의 유력지 중국시보를 인용, 22일 보도했

    중앙일보

    1983.10.22 00:00

  • 대북책임자 표창

    이때 지도원이란 자는 자유당이나 민주당에 대해서는 그 성격설명등을 한후 진보당에 관해서는 라고 일축했다는 대목이 있다. 이것은 조와 북과의 접선을 일러주었다는 말이 조작임을 입증한

    중앙일보

    1982.12.17 00:00

  • 광복군의 귀환|일부 선발대 미군과 함께 여의도에 일 군 철수요구로 되돌아가|미군정 승인 못 받아 개인자격으로 귀국

    만군의 철석부연에 배속되어 열하에 가 있다가 8·15를 맞은 박정희 중위는 배경으로 가서 광복군에 들어갔다. 일행중에는 만차선배인 신현준대위 (봉천5기·해병사령관·중장·경북 금릉태

    중앙일보

    1982.11.30 00:00

  • 중앙청진보당사건⑬

    문제의 인물 양이섭이 남북교역루트를 다시 연것은 56년1월. 미첩보기관과 연결되어있던 김동혁의 구속으로 북행길이 끊어진지 5개월만이었다. 그가 HID요원 양명산으로 다시 남북교역에

    중앙일보

    1982.09.17 00:00

  • "자유"내어주고 "궁핍"불러들여-30일은 월남 패망 7주년 한인자치회장 이순흥씨가 말하는 적치 하 6년

    > 나는 1968년부터 1981년까지 13년간 월남에 있었다. 한국군도 참전한 월남전의 와중에서 7년간, 그리고 월남이 월맹군과 베트콩에 의해 공산화된 후 6년간이었다. 전시에 나

    중앙일보

    1982.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