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P “日정보수장, 北김성혜와 지난달 비밀회담…美 모르게 진행”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북한과 일본이 지난달 베트남에서 비밀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중앙포토] 북한과 일본이 지난 7월 베트남에서 미국에 알리지 않고 비밀
-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인생 리셋 노린다 … 스펙 대신 가능성 보는 일본 취업 붐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열린 '일본취업합동박람회'에는 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행사에 참여
-
비장함 가득한 박항서 라커룸 스피치···"우린 베트남"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라커룸에서 강렬한 스피치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유투브 캡처] “우리는 베트남이다. 절대 멈추지 않는다.” 박항서(59) 베트남 23세 이하 축
-
'한국과 4강' 박항서 감독 "내 조국은 대한민국, 베트남 감독으로서..."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베트남과과 시리아의의 경기. 박항서 베트남 감
-
‘페이커’ 이상혁은 중국전 앞두고 식빵 몇 조각만 먹어야했다…롤 대표팀의 ‘식빵투혼’
페이커 이상혁(왼쪽).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인터넷·모바일 게임을 스포츠화한 ‘e스포츠’를 시범 종목으로 채택했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으나 현장 상황
-
손흥민 출격-골키퍼는 조현우 대신 송범근
27일 열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즈베크전 베스트11.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학범호의 '캡틴' 손흥민(26·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진출
-
'강제 출국' 에이미가 공개한 근황 "90kg 엄청 살찌움"
[사진 에이미 인스타그램]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강제 출국당한 에이미(36)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에이미는 27일 자신
-
폭염지나니 생소한 외래해충 기승
올여름 폭염 등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미국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도는 각 농가에 적극적인 방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27일 경기도농업기
-
미국선녀벌레 확산, 방제 시급…어떻게 생겼나 보니
미국선녀벌레. [연합뉴스, 농업기술원]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해충의 경기지역 내 발생면적이 증가해 방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들 외
-
증시 사상 최고치에 ‘나홀로 달리는 코끼리’ 인도경제...이유가 뭘까?
신흥국 위기. 인도에서만큼은 말 그대로 ‘다른 나라 얘기’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대표 주가지수인 센섹스지수는 3만8336.76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3만8429.50까
-
[미리보는 오늘] 드루킹 특검이 수사 결과를 국민에 보고합니다
━ ‘드루킹’ 특검이 60일간의 수사결과를 국민에 보고합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일인 17일 오전 허익범 특별검사가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
[신각수의 퍼스펙티브] 북한 비핵화 없는 한반도 평화는 헛된 꿈
━ 한반도 평화체제 미국 핵 과학자 단체는 올해 1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를 지난해보다 30초 앞당겨 11시 58분으로 설정했다. 역대 가장 위
-
김연경 21점 폭발, 女배구 베트남 꺾고 8강 진출
25일 베트남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연경(오른쪽). [뉴스1] 김연경(30·엑자시바시)가 활약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
-
북한, 일본도 나란히 8강행…남자 축구 8강 대진 완성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양
-
중국 출시 앞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한숨
중국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이 역전의 발판을 잡을 수 있을까. 이달 하순 ‘갤럭시노트9’ 가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노트9은 2016년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
“북한은 핵시설·핵물질 20% 당장 없애고, 국제사회는 체제보장을”
사공일 이사장(左), 홍석현 이사장(右). [뉴시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23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한국은 규제 개혁과 제도 개선이라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
리우 올림픽 금 중국 여자배구 벽은 아직 높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B조 예선 3차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중국의 주팅(왼쪽
-
서경대학교, '실용'기반의교육혁신허브로탈바꿈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미래 융복합·초연결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실용’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경대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의
-
[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
[월간중앙 특별기획] ‘J노믹스’ 핵심정책, 거시 경제학자 31명에게 묻다
━ "한국경제 저력 믿지만, 소득주도성장엔 비판적" ■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전환 시급”, 8명은 “낙제점”(12명) ■ ‘혁신성장’의 기본 요건은 “규제완화와 기업
-
[경제 브리핑] 롯데면세점, 호주·뉴질랜드 면세점 5곳 인수
롯데면세점이 호주에 진출한다. 롯데면세점은 21일 호주 면세업체 JR듀티프리와 호주·뉴질랜드 지점 5곳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JR듀티프리는 호주 7개 지점과
-
[열려라 공부+] 우수한 연구 역량, 글로벌 인재 양성, 탄탄한 취업 지원
━ Pride & Hope! 전남대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는 전남대에는 75개국 13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호남의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는 국가의 공교
-
미·중 무역전쟁 최대 수혜 ‘메이드 인 캄보디아’ 뜬다
앞으로 ‘메이드 인 차이나’ 대신 ‘메이드 인 캄보디아’ 라벨을 단 핸드백 등 패션 용품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를 주고받으며 무역 전쟁을 벌인 영
-
롯데면세점, 호주 JR듀티프리 5개 매장 인수
롯데면세점이 호주에 진출한다. 롯데면세점은 21일 호주 면세업체 JR듀티프리와 호주·뉴질랜드 지점 5곳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멜버른에 본사가 있는 JR듀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