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동일대 자체 정화|3백여 접객업주대회서 다짐

    서울 한복판인 중구 명동·충무로1, 2가·을지로2가 일대에 요즘 「해피·스모크」판매 및 흡연, 장발족·취행자·폭력배·미성년자들의 범법행위 등 퇴폐풍조가 늘어나자 이 일대 접객업소업

    중앙일보

    1972.02.21 00:00

  • 업태 위반한 다방 등 5개소

    시내 중심지의 고급다방 음식점 등이 멋대로 업태를 위반하고 있거나 불법공연행위를 하고있어 서울시는 18일 중구 삼각동 태평양다방 등 5개 업소를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영업정

    중앙일보

    1972.02.18 00:00

  • 퇴폐성 다방 일제 단속

    서울시경은 12일 서울시내 도심지의 퇴폐성 다방에 대한 일제 단속방침을 세우고 「모델·케이스」로 심지다방(대표 이종민·서울중구 명동2가53) 을 적발, 마약법 위반·탈세·식품위생법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서울에도 「차 없는 날」|명동·충무로 일대에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거리에 부산 광복동에 뒤이어 「차 없는 날」이 생긴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2일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자동차 공해로부터 시민 생활을 단 하루라도 해방

    중앙일보

    1972.02.02 00:00

  • 명동에 불|「라데빵스」빌딩3층 맥주홀 소실

    22일 상오 1시 40분쯤 서울 중구 명동 1가 59의 「라데빵스·빌딩」(건물주 김호진·50)의 3층 「라데빵스」 맥주 「홀」(주인 한복규·42) 에서 내부 공사 중 불이나 「홀」

    중앙일보

    1972.01.22 00:00

  • 여공사 끝내 숨져

    대연각 화재 때 11시간동안이나 타오르는 불길 속에 침착하게 대처, 목숨을 건졌던 「11층 그 사람」여선영 중국공사(64)가 4일 새벽 2시55분 끝내 사망했다. 여 공사는 11층

    중앙일보

    1972.01.04 00:00

  • 조용한 성야

    크리스마스이브는 성탄의 축복이 온 누리를 가득히 메운 가운데 고요히 밝았다. 비상사태선언 이후의 긴장과 관계당국의 계몽이 성과를 거둔 탓인지 서울 명동에는 8만의 인파가 몰렸으나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출연료 안준다고 사무실 기물 부숴

    서울중부경찰서는 15일 상오 영화 출연료를 주지 않는다고 제작자 사무실에서 행패부린 영화배우 이성일씨(53·서울 중구 충무로4가 2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

    중앙일보

    1971.12.15 00:00

  • 성탄카드 그림모집 YWCA

    대한YWCA연합회 「크리스머스」를 앞두고 한국적인 내용의 성탄 「카드」를 현상 모집한다. 이 현상모집은 한국의 열이 담긴 「카드」를 보급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그림내용은 한국적

    중앙일보

    1971.11.23 00:00

  • 명동 일대 교통 혼잡 극심

    하루 30만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붐비는 중구 명동 일대에 차량이 통행하기 시작한 지난 4월 이후 자가용 차량의 무단 주차 「택시」 주차장 이외의 승객 승하차 등이 예사로 이루어지

    중앙일보

    1971.11.11 00:00

  • 명동 차량 통행 금지 검토

    서울 시내서 가장 혼잡한 중심지인 명동에 대한 차량 통행을 허용, 보행에 불편을 주게되자 서울시는 차량 통행 허용 7개월만에 이 지역에 대한 차량 운행을 금지할 것을 검토중이다.

    중앙일보

    1971.11.09 00:00

  • 명동·충무로 우범지대로 변해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구명동·충무로 일대에 날치기·소매치기·들치기 배들이 들끓고있으나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해 새로운 우범지대로 변해있다. 경찰은 명동지하도입구 「코스모

    중앙일보

    1971.11.02 00:00

  • 무허가 업소 성행 중심가에 단속소흘

    무허가 접객업소 단속에 따라 자진 폐업했던 무허가 업소들이 당국의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 다시 영업을 계속하는 등 중심가의 무허가 업소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 부정식품단속

    중앙일보

    1971.10.21 00:00

  • 거리서 유인물 돌린「카톨릭」신도 연행

    17일 상오 11시 50분쯤 서울 중구 명동 대성당 입구에서「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들에게 유인물로 된 부정부패「캠페인」취지문을 나눠주던「카톨릭」서울 대교구 학생연합회 회원 김

    중앙일보

    1971.10.18 00:00

  • 10개 폭리 이발관을 적발

    서울시는 13일 이발요금을 6백원에서 9백원까지 부당하게 올려 받은 소공이발관을 적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울시에 의해 행정 처분된 이들 10개 이발

    중앙일보

    1971.10.13 00:00

  • 칼 들고 노상소동

    29일 낮12시30분쯤 서울중구을지로2가 중소기업은행본점 옆 청호「빌딩」2층 청호다방 입구에서 박성식군(20·무직·전남 신안군자은면외기리)이 길이 20㎝의 면도칼로 배를 가르고 유

    중앙일보

    1971.07.30 00:00

  • 차관자금 소개미끼

    서울중부경찰서는 28일 정부차관자금을 얻어 주겠다고 속여 소개비를 뜯어낸 서울 중구 명동1가7 삼정주식회사 대표 박철호씨(38)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동회사부사장 홍구의씨(50)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여대퀸 살해범 이상균을 송치

    서울중부경찰서는 10일 덕성여대 「5월의 여왕」 유신숙양(21) 살해를 자백한 이상균(26·중구 명동W「슈즈」양화점주인)을 살인혐의로 서울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증거물로 이가 범

    중앙일보

    1971.07.10 00:00

  • 고급시계날치기 성행

    대낮의 서울시내 중심가에서 행인들의 고급 손목시계를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날치기단이 날뛰고 있어 마음놓고 나들이 할 수 없는 새로운 공포로 등장했다. 「롤렉스」 등 주로 고급팔목시계

    중앙일보

    1971.07.08 00:00

  • "여대「퀸」유양은 피살"|경찰 발표 오빠 친구 이상균, 범행 자백

    덕성여대 『5월의 여왕』 유신숙 양 (21) 의 추락사 사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6일 상오 동침을 강요한 오빠의 친구 이상균씨 (26·중구 명동 2가5 W 슈즈 양화점 주인)로부터

    중앙일보

    1971.07.06 00:00

  • 이씨, 계속 범행을 부인

    대연각「호텔」에서 추락사 한 덕성여대 「5월의 여왕」 유신숙 양 (21) 의 사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유양이 3시간이나 동침 강요에 시달렸지만 자살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중앙일보

    1971.07.05 00:00

  • 서울 동부서|취조 계장 구속키로

    서울지검 감찰부 문호철 검사는 3일 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 토지 사기 혐의의 고소 사건을 수사하면서 피고 소인으로부터 사건 무마비 조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또 다른 경찰관 수뇌 사건

    중앙일보

    1971.07.03 00:00

  • 덕성여대 「5월의 여왕」 유신숙 양|호텔서 의문의 추락사

    30일 밤 11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대연각「호텔」17층, 13호실에서 덕성여대 올해 「5월의 여왕」유신숙 양 (21·의상과 4년)이 방안에 감금된 채 결혼을 강요하던 오빠의

    중앙일보

    1971.07.01 00:00

  • 단속공백…무질서 유흥업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된 다방·주점 등 유흥접객업소가 버젓이 문을 열고 영업 행위를 하는가 하면 시내 중구 명동·무교동 등 중심 가의 이름난 다방·주점 등이 멋대로 업 태 위반을

    중앙일보

    1971.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