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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엔 의정이 없었다″|일본 조일신문 구보전기자가 보고 느낀 「북한의 9월」

    『지금 일반 국민에게 강요되고 있는 것은 노동과 학습뿐. 거리엔 모두 특정 목적지를 향해 한눈 팔지 않고 곧장 걸어가는 사람뿐이었으며 정처없이 이곳저곳을 산책하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중앙일보

    1981.09.10 00:00

  • 중공의 첫 영자신문

    중공은 지난 1949년의 중공정권 수립 후 최초로 지난 1일 영자신문 더차이나데일리지를 창간, 발행을 계속함으로써 중국어를 모르는 중공거주 외국인들 및 중공의 영어학도들로부터 대환

    중앙일보

    1981.06.26 00:00

  • 전 대통령 방미 10박11일 취재낙수-"알찬 결실"에 피로도 잊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말할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방문의 막후교섭을 미국측은 「리처드·앨런」국가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벌

    중앙일보

    1981.02.09 00:00

  • 시청자와 애환을 함께 민송 27년

    방송의 공영화에 따라 「텔리비전」· 「라디오」 ·FM등 모두 29개방송이 통합된다. 서울· 부산의 TBC-TV· 「라디오」· FM을 비롯해 DBS 「라디오」· 광주의 전일방송·

    중앙일보

    1980.11.19 00:00

  • 리건 초강경정책에 카터 수세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카터」행정부가 단절시킨 미·대만국교단절을 다시 회복시킬 작정이다.』 공화당대통령후보 「리건」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72년 상해공동성명정신이 79년의 국교정

    중앙일보

    1980.07.09 00:00

  • 10월27일…숨가빴던 새벽

    ○…한국사태발생의 제1보가 백악관에 전해진것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7일 (토요일) 상오2시40분 (이하한국시간) 이었다. 「글라이스틴」주한미대사가 백악관의「브레진스키」안보담당보

    중앙일보

    1979.11.07 00:00

  • TV의 우주전

    미국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기구는 무엇일까. 백악관·대통령·상원·하원·정부의 부처·대기업·노동조합…. 뜻밖에 이들은 모두 『네버!』―.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정부 비판에 지나친 자제…일본 신문들|IPI 보고서서 지적

    【동경 12일 로이터합동】일본의 신문들은 자유롭고도 강력하지만 정부의 활동에 관한 논평에 있어서 지극히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의회가 문제 삼기 전에는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중앙일보

    1975.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