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위병 소령 침범

    【런던19일AP급전동화】약 1천명에 달하는 중공 홍위병들이 소·만 국경에서 소련 영내로 월경해 와서 소련국경 수비군들을 조롱했다고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지가 19일 보도했

    중앙일보

    1967.07.19 00:00

  • 홍콩 유혈폭동 재연

    【홍콩10일AP급전·UPI=본사종합】약1천명으로 추산되는 중공폭도들이 지난 8일 「홍콩」국경을 넘어 「다이너마이트」로 「홍콩」경찰초소를 폭파, 경관 5명이 사살된 데 뒤이어 9일에

    중앙일보

    1967.07.10 00:00

  • 「향항」 등지는 화상의 자본

    죽의 장막이 내려져 있는 중공에 자유진영이 발 붙이고있는 유일한 땅은 향항과 「마카오」. 이중 「마카오」는 이미 지난날의 모습을 잃고 퇴폐 해버린 지 오래지만 향항만은 동양의 진

    중앙일보

    1967.07.08 00:00

  • 적마 이겨낸 제2의 인생|사랑의 포교 8년 - 백령도의 전영발 신부

    『나는 이 섬에서 나의 여생을 마치겠습니다.』 서해휴전선 최북단 백령도를 중심으로 구령 사업과 사회사업에 몸을 바쳐 일하고 있는 전영발(에드워드·모페트·44) 신부의 말이다. 인천

    중앙일보

    1967.06.27 00:00

  • 코시긴 정상회담 암시

    【뉴요크21일로이터동화】「알렉세이·코시긴」소련 수상은 「모스크바」로 돌아가기 전에 「존슨」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21일 시사했다. 그는 「존슨」 대통령과의 회담계획을 묻

    중앙일보

    1967.06.22 00:00

  • 중공 공관에 방화

    【뉴델리16일UPI동양】주 인도 중공대사관이 16일 북평 주재부 인도외교관에 대한 박대에 항의하는 수천 명의 분노한 「데모」대의 공격을 받아 화염에 휩싸였다. 이른 아침부터 경찰이

    중앙일보

    1967.06.17 00:00

  • 중공군 천여 명 사상

    【동경8일UPI동양】도끼를 휘두르는 약3만 명의 반 모파 군중들이 반란을 일으킨 반 모파 중공군의 지휘아래 지난 5월 29일 중공 운남성에서 친 모파 중공군을 공격하여 2백66명을

    중앙일보

    1967.06.08 00:00

  • 대한군원 1억 6천만불선

    【워싱턴11일동양】「맥나마라」 미 국방장관은 11일 하원 외교의원장회에서 1968회계년도 극동 군사원조 요청액 2억8천2백만 불의 88「퍼센트」강인 약 2억4천8백만불이 한국과 자

    중앙일보

    1967.04.12 00:00

  • 암흑의 북녘 식량사정 날로 악화|이수근씨 회견서 북괴실정 폭로

    지난 3월 22일 판문점에서 극적 탈출로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전 북괴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44)씨는 1일 상오 9시반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한은 경제개발 7개

    중앙일보

    1967.04.01 00:00

  • 급피치…일본의 재 군비

    일본정부는 지난 13일의 국방회의에서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성안, 경비 총액 2조3천4백억원(65억불)과 정비 목표를 결정, 앞으로 5년간 『일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일본....가깝고도 먼 이웃|그들은 왜 한국을 싫어하나-홍종인

    한국은 일본의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먼 이웃의 하나로 되어 있다. 일본의 최근 여론 조사의 결과라고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홉 개 나라 중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나라가

    중앙일보

    1967.03.16 00:00

  • 검은 별

    『당신이 있는 곳에 CIA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상상을 훨씬 넘는 미국 CIA의 「전능한 존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의 고도한 조직과 활동은 추상적이기까지 하다. 사실

    중앙일보

    1967.02.24 00:00

  • 중공 외교관에 보복

    【모스크바9일AP급전동화】수천 명의 소련인 들은 9일 일단의 중공 학생들이 「모스크바」의 한 역에서 열차 편으로 북평으로 떠날 때 중공 외교관들을 조롱하던 눈 뭉치를 퍼부었다. 이

    중앙일보

    1967.02.10 00:00

  • 월남 문제와 「런던」 회담

    월남 협상 문제와 관련해서 작금 「런던」과 「워싱턴」의 움직임이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즉 「런던」에서는 「코시킨」 소련 수상이 방영하여 영·소 수뇌 회담이 진행되고 있고

    중앙일보

    1967.02.10 00:00

  • 소, 무력충돌 경고

    【모스크바8일ANSA동양】소련은 8일 처음으로 중·소 분규는 군사 충돌을 야기할 수 있다고 중공에 공개리에 경고했다.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는 사설에서 『소련 국민은 2월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역광선

    영 경제지, 한국에 경제「오스카」상, 내 호주머니는 여구하니 웬일이야. 재일 교포 영주권 획득 만 3천명뿐. 국교 1년에 변한 것은 평화선 뿐? 방직업계 조단 20%. 시설한계에

    중앙일보

    1967.01.18 00:00

  • 「존슨」 미 대통령의 연두교서

    「존슨」 대통령은 11일 미국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는 금년 한 해 동안의 미국의 기본진로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시민에

    중앙일보

    1967.01.12 00:00

  • 마카오의 소전쟁

    ○…극동의 「동테· 카를로」 라는별명의국제적인 도박지포령극카온 정청의 중공요구에 대한 문자 그대로의 굴욕적인 태도는 왕년의 식민제국 삼르투르 식민주의의 하시아」에서의 서글픈 퇴조를

    중앙일보

    1966.12.27 00:00

  • 마카오정휘파괴하겠다

    【동경27일 AP위전동화】중공은 「살라자르」 「포르투갈」수상에게 전문을 보내고 「마카오」정청이 『그곳 중국인들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려 든다면 「마카오」개 마을파괴하고 말했다』고

    중앙일보

    1966.12.27 00:00

  • 신금단기록저조 4백m에53초1

    「프놈펜」에서 열리고있는「아시아」신생국 (가네포) 경기대회에서 26일 육상경기첫날에 북괴의 여자육상선수 신금단은 평소의기록을 훨씬뒤지는보잘것없는성적을내었다. 그녀는 4백「미터」경주

    중앙일보

    1966.11.28 00:00

  • 마치 정치대회같은 느낌

    「캄보디아」의수도「프놈펜」에서25일막을연 제1회「아시아」신생국대회는『미제타도』『식민주의타도』등의정치적「슬로건」으로 뒤덮여 마치 정치대회같은 느낌을 주었다. 10만을 수용하는「프놈펜

    중앙일보

    1966.11.26 00:00

  • 폭격 「노이로제」걸린 월맹|영 기자가 본 「하노이」와 「하이퐁」|노만·배리메인 기

    최근 저명한 영국기자 「노만·배리메인」은 미국과의 전쟁준비에 정신이 없는 월맹의 「하이퐁」항과 「하노이」를 며칠 취재하고 돌아왔다. 「폴란드」화물선을 타고 입항했던 그는 호지명의

    중앙일보

    1966.11.24 00:00

  • 15개국서 참가

    제5회「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 앞서 11월24일부터 12월5일까지 12일간 「캄보디아」수도 「프놈페」에서 열릴 신생국경기대회 (GANEFO)에 주최국인 「캄보디아」를 비롯, 일본

    중앙일보

    1966.11.18 00:00

  • 박·존슨공동성명|한국은 아주권선봉|피침시엔 즉각지원|통한원칙 강력한 지지를다짐

    1.대한민국 박정희대통령 초청으로미국합중국「린든·B·존슨」대통령은대한민국을 공식방문차 1966년10월31일 서울에 도착하였다. 「존슨」대통령은 1966년 11월1일청와대에서 박대통

    중앙일보

    1966.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