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공 항공기·선박관계 일지

    중공의 비행기 및 선박이 우리나라에 불시착했거나 공해상에서 구조된 것은 이번이 6번째이며 항공기로는 5번째가 된다. 각 사건의 개요와 처리상황은 다음과 같다. ▲61·9·15=상해

    중앙일보

    1985.08.26 00:00

  • 「군용기 처리 실례」 굳어진 셈|정부, 중공 미그기체·조종사 처리의 배경|시비의 여지없는 주권행사

    중공 미그-21기 망명사건은 사안자체의 단순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공식발표 때까지 일체 함구령을 내릴정도로 신중히 대처했다. 중공도 침묵으로 버틴 작년의 오영근씨 사건 때와는 달리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중공협상대표 한국 와야 기체송환 절차협의 가능

    외교관측통들은 9일 이번 손천근씨사건에 대해 기체와 조종사의 송환을 요구한 중공정부의 공식입장 표명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고있다. 관측통들은 우리 정부가 조종사에 대해서는 국제관례

    중앙일보

    1983.08.10 00:00

  • 미와「제공」겨루는 공산권 주력기 중공기귀순을 계기로 벗겨본「미그기」의 정체

    중공공군 조종사 손천권씨가 몰고 귀순한 미그-21기는 현재 소련을 비롯, 중공·북괴의 주력전투기다. 대만에서는 손천권씨가 망명해 온다면 상금 7천냥(미화 3백만달러상당)을 보상금으

    중앙일보

    1983.08.10 00:00

  • 「중공반응」어떻게 봐야하나|전례 없는 귀순 미그21기 송환요청의 앞 뒤

    중공 미그-21기 망명사건에 대한 9일 중공당국의 반응은 과거 전례에 비추어 이례적인 것이다. 작년 10월 오영근씨 망명사건때 중공당국은 기체와 조종사문제에 대해 아무런 요청도 없

    중앙일보

    1983.08.10 00:00

  • 중공조종사·기체처리대책 등 논의|안보장관 회의

    정부는 8일 관계부처 실무자 회의에 이어 9일 하오 김상협 국무총리 주재로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중공 미그21기 귀순에 따른 사후처리대책 등을 협의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조종

    중앙일보

    1983.08.09 00:00

  • "나처럼 망명허용을"

    【대북=박병석 기자】 작년10월 한국을 거쳐 자유중국으로 귀순한 전 중공조종사 오영근씨는 7일 『손천근씨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나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해줄 것을 희망한다』 고 말했

    중앙일보

    1983.08.08 00:00

  • 귀순일지

    (■표는 중공기) ▲50년4월28일=이건순씨(당시 24세) 가 IL-10기를 타고 김해비행장에 착륙, 귀순 ▲53년9월21일=노금석씨 (당시21세) 가 미그-15기에 백기를달고 김

    중앙일보

    1983.08.08 00:00

  • 조종사 희망 존중할 듯

    외무부는 중공군조종사 손천근씨 망명사건과 관련, 필요한 외교적 조치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외교조치는 국방부의 사실조사가 끝나야 취해지겠지만 다만 82년10월1

    중앙일보

    1983.08.08 00:00

  • 서울-북경 일단 말문이 열렸다|사상 첫 직접대좌…어떻게 전개될까

    한-중공관계는 그 동안 완고할 이만큼 꽉 막혀 있었으나. 중공여객기의 불시착 사건으로 뭔가 제동의 기미가 보인다. 중공은 사고당일 지금까지의 완강한 대한 직접접촉 기피 태도 틀을

    중앙일보

    1983.05.07 00:00

  • 중공망명 조종사 2백 70만불 받아

    【타이페이=박병석 기자】자유중국정부는 「MIG-19기를 몰고 중공을 탈출, 한국을 경유해 자유중국으로 귀순한 오영근(25) 전 중공공군대위를 8일 자유중국공군소령으로 정식 임명하는

    중앙일보

    1982.11.08 00:00

  • "기수돌린 순간 공중전은 없었다"

    【대북AP·CNA=연합】대만에 망명한 중공조종사 오영근씨(25)는 3일 지난달 16일 자유를 찾아 중공으로부터 미그-19기를 몰고 한국으로 넘어올 때 추격하던 다른 중공공군기와 공

    중앙일보

    1982.11.05 00:00

  • 중공군 사생활통제 휴가 줘도 가족 못 봐

    【대북AFP=연합】한국을 거쳐 대만으로 망명한 전 중공조종사 오영근씨(25)는 2일 중공에서 군인들에게 가해지고있는 가정생활상의 통제가 지나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지금은 병사들

    중앙일보

    1982.1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