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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2월 5일자 24면 그래픽 ‘공인구의 역사’ 그래픽 중 外
◆12월 5일자 24면 그래픽 ‘공인구의 역사’ 그래픽 중 팀가이스트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자블라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로 정정합니다. ◆11월 18일자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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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 1년 쓰는 야구공 3만개, 2억5000만원어치
롯데의 경기 진행요원들이 1일 열린 LG와의 경기에 앞서 공인구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임현동 기자] 야구공 제조업체에 가을은 가장 바쁜 계절이다.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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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다나카, 메이저리그 정조준 ‘와인드업’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WBC 대표팀이 지난달 19일 오후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선발로 등판한 윤석민이 공을 던지고 있다. 도류(대만)=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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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상류사회'에 뭘 택배로 보냈길래…
[사진 JTBC] 미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으로 동양인 최다승 기록까지 달성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40)가 ‘상류 사회’에 직접 택배를 보내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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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야구공, 콕 박힌 축구공…'장관이네'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난 건 해맞이 여행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보다 더 자주 마주한 건 동해안에 깃든 우리네 삶이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등대는 묵호항 어부의 삶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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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명단도 못 정한 한국, 공인구 훈련 시작한 일본
추신수(左), 서재응(右)한국과 일본이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에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이 대표팀 예비명단 교체를 두고 아직도 고심 중인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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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노골드, 배드민턴 그 이후
지난 10월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배드민턴협회의 용품 후원 계약이 도마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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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용·연습용 셔틀콕 달라 고전 골프·수영처럼 개인 후원 허용돼야
내년 2월 배드민턴협회의 용품 후원 계약을 앞두고 요넥스와 빅터의 물밑 경쟁이 뜨겁다. 배드민턴 스폰서 경쟁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2월 배드민턴협회는 빅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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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월드컵이 올림픽보다 수익 더 짭짤
지상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올림픽과 월드컵. 전 세계 스포츠 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올림픽이 경제적 효과에서 월드컵을 앞설 것으로 흔히 예상하지만 결과는 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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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날지 않는 통일구, 잘만 날리는 이대호
뜨거운 5월을 보내고 있는 이대호(30·오릭스)에게 날지 않는 ‘통일구’는 잘 날아가는 ‘홈런볼’일 뿐이다. 이대호는 22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때려내며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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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라니 공 같은 제3세계 제품 많이 사주면 어린이 노동 근절”
“어른들에게서 희망을 봤어요. 제3세계 어린이들을 힘겨운 노동에서 해방하려는 공정무역 캠페인에 귀를 기울여 주셨죠.” 26일 오후 7시 고려대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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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남아공 휩쓸더니 뒤탈난 ‘퐁콩’
‘퐁콩(Fong Kong)’. 중국산 짝퉁 제품을 부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의 신조어다. 남아공 월드컵 기간 내내 경기장 안팎을 떠들썩하게 만들던 부부젤라를 비롯해 자블라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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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경기서 3골 … ‘세트피스’ 필살기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의 문을 연 열쇠는 세트피스였다. ‘장신 군단’ 그리스를 제압한 것도, ‘수퍼 이글스’ 나이지리아의 발목을 잡은 것도 모두 세트피스였다. 2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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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에 일본 왕복항공권 16만원” 16강 경품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올라서면서 전국에서 축하이벤트 봇물이 터졌다. 주로 ‘16’과 관련된 숫자 이벤트가 많다. 태극전사들이 남아공으로 떠나면서 많은 업체가 내걸었던 ‘고객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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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라니 몰며 슛 … 게임 세상선 나도 박지성
남아공 월드컵이 열기를 더해가면서 온라인 축구 게임도 덩달아 인기다. 경기를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박지성·메시가 돼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를 드리블하고 슛도 해보려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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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출전국 국기·국가 특징·대진표
“대~한민국! 와! 이겼다. 한국이 우승했어요.” 아이들의 손가락 제로게임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우승국이다. 전 국민의 관심이 온통 월드컵에 쏠려 있다. 아이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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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정성룡이냐 이운재냐’ 허정무 감독, 다시 고민
대표팀 골키퍼 정성룡(오른쪽)이 지난 15일(한국시간) 훈련 도중 이운재가 슈팅을 막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정성룡이 골문 을 지켰지만 23일 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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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뚫어라 검은 거미손을
빈센트 에니에아마가 지난 1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려 슛을 막고 있다. 에니에아마는 이날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 18일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도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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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결산해보니…1위도 105위에 진땀 … 축구 평준화
남아공 월드컵이 초반을 지나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끝난 H조의 스위스-스페인전을 마지막으로 32개국은 모두 첫 경기를 마치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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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 감독, 우리 선수들의 짜릿한 첫 승리
이겼다. ‘압도적’이라는 말 밖에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 흠잡을 데 없는 한판승이었다. ‘문전 처리 미숙’과 답답한 백 패스의 고질병은 찾아볼 수 없었다. 태극전사들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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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함께하는 NIE] 화보 만들고 기사 써보고…월드컵으로 신문과 친해져요
11일 오후 11시(우리나라 시간)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커시티 경기장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다. 제19회 2010 남아공 월드컵이 A조 남아공과 멕시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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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하고 + α금리도 챙기고 …
월드컵 시즌이다. 축구팬뿐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 이런 관심을 금융회사들이 그냥 넘어갈 리 없다. 다양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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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그리고 축구 ③ “아프리카 전문가란 말 자체가 오해와 편견”
“우리나라에 아프리카 전문가는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저는 ‘북부 나이지리아 하우사족의 구연 문화 전문가’입니다.” 장태상(한국외국어대 아프리카학부·사진) 교수는 ‘아프리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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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쪼끼쪼끼, 월드컵 준비로 들썩들썩
(주)태창파로스의 시즌2쪼끼쪼끼(www.tcfkey.com, 대표 김서기)가 다양한 월드컵 프로모션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시즌2쪼끼쪼끼는 6월 8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