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 대사관 봉쇄 해제

    【북평13일로이터동화】북평 주재 소련 대사관 주변에서 벌어진 중공인들의 시위가 종식된 것 같이 보인 13일 소련 대리대사 「Y·N·라주코프」는 1주일만에 처음으로 외출했다. 그는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중·소 긴장 다소 풀린 듯|보복 삼가라

    【모스크바11일AFP합동】악화일로를 걷던 중·소 분쟁은 2일전 소련의 항의서가 이곳의 중공 대리대사에게 전달된 뒤 다소 풀리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의 중공대사관 밖에서 연일 계속되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중공, 영사 협정을 폐기

    【홍콩11일UPI급전동양=본사특약】중공은 11일 소련에 두개의 엄중한 항의를 제기하고 전 맹방인 소련을 비난하기 위해 11일 아침 대대적인 군중대회를 벌일 계획이라고 북평 방송이

    중앙일보

    1967.02.11 00:00

  • 항의와 감정의 절정 - 중·소는 단교할 것 인가(10문 10답)

    중·소 대립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돌입, 수정주의 타도라는 광마와 같은 「문화대혁명」의 진전·혼란상과 더불어 첨예화된 양상은 단교일보전의 아슬아슬한 위험 선상을 걷고 있다. 쌍방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소, 사실상의 「최후 통첩」

    【모스크바9일AFP특전합동】소련은 9일 북평 주재 소련 대사관에 대한 중공의 횡포가 즉각 중지되지 않으면 「필요한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사실상의 최후 통첩을 보냈다. 소련 정부

    중앙일보

    1967.02.10 00:00

  • 유고·체코·동독·몽고도 중공서 외교관 보호 거절

    【베오그라드8일AP동화】중공 외교부는 북평에 주재하는 외국 외교관 대다수의 신변을 보호할 것을 거절했다고 「유고슬라비아」의 「탄유그」통신이 8일 권위 있는 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중앙일보

    1967.02.09 00:00

  • 불, 관계 악화 시사

    【파리8일UPI동양】「프랑스」 정부는 8일 홍위병이 북평 불 대사관을 둘러싸고 시위를 계속 한다면 중공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븐·부르즈」 공보상은 홍위병의 불

    중앙일보

    1967.02.09 00:00

  • 모, 반소운동 지시

    【동경8일AFP합동】중공당 주석 모택동은 ,반소운동을 전국적인 규모로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반수정주의 투쟁본부」를 북평에 설치하도록 특별히 지시했다고 8일 일본 독매 신문 북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소, 무력충돌 경고

    【모스크바8일ANSA동양】소련은 8일 처음으로 중·소 분규는 군사 충돌을 야기할 수 있다고 중공에 공개리에 경고했다.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는 사설에서 『소련 국민은 2월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중공, 군사대결을 암시

    【모스크바6일UPI동양】중공은「모스크바」에 대해 반 중공 「데모」를 사과하지 않으면 「중대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함으로써 6일 소련을 단교의 문턱에 까지 끌고 갔다. 북평

    중앙일보

    1967.02.07 00:00

  • 소 "인내엔 한계있다"|중공 "중대결과 각오를"

    [모스크바4일AFP합동]소련은 4일 중공에 대해 『소련의 냉정과 인내는 무제한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소련정부는 이날 관영「타스」통신에 의해서 발표된 성명에서 중공측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제3진 철수

    [동경5일UPI특전동양]북평공항에는 5일 노동자들의 「보이콧」과 대대적인 반소 「데모」로 말미암아 항공기의 출입운항이 모두 중단되었으며 소련 외교관 20명도 출국을 저지 당했다.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소·중공 단교 직전의 파국

    【모스크바3일AP·로이터=본사종합】소련·중공 관계는 3일밤 소련경찰들이 중공 대사관 앞 게시판을 때려부수려 들면서 중공 외교관 약30명을 마구 구타했다는 중공의 비난이 빗발침에 따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중공의 「히스테리」 불붙는 반소 「데모」|흉흉한 세계 최장 6천5백「킬로」의 국경선

    중·소 국경까지 긴장시킨 중공의 문화대혁명은 「모스크바」의 중국학생 구타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인 반소「데모」, 주북평 소련대사관 포위, 주북평 소련 외교관 가족철수라는 극한 상태를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중·소분쟁…그 원인·근인

    이념적·정치적 차이 때문에 l950년대 말에 시작되었던 중·소 분쟁은 금주 들어 두 거인당의 유대가 사실상 끊어지고 외교공관을 명목상의 규모로 축소시킴으로써 절정에 다다랐다. 최초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중공인 직원 다 파면

    【동경3일UPI특전동양】북평 방송은 3일 북평 주재 소련대사관이 금주 동 대사관에 대한 「데모」의 보복 조치로 모든 중공인 직원들을 파면시켰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

    1967.02.03 00:00

  • 외교관 가족 철수

    【모스크바2일UPI동양】소련은 2일 국내 「텔리비젼」 시청자들에게 중공의 반소 난동을 보여주고 외교관들을 북평으로 부터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북평에서 난폭한 「데모」가 8일째로 접

    중앙일보

    1967.02.03 00:00

  • 소·중공 단교직전

    【북평·베오그라드·모스크바1일AFP합동】소련에 대한중공의 극성스러운 태도 때문에 중·소 외교 관계가 단절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고 1일 「유고」 「탄유그」 통신의 「모스크바」 주

    중앙일보

    1967.02.02 00:00

  • 데모 대원들 부상

    【동경2일AP특전동화】중공 신화사 통신은 2일 북평 주재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 「리처드」 부처가 대사관 앞에서 「데모」를 벌이고 있던 군중들 속으로 「분간 없이」 차를 몰아 들

    중앙일보

    1967.02.02 00:00

  • 군인도 시위참가

    【북평29일로이터동화】대규모적인 시위군중들이 29일에도 연 4일째 북평 주재 소련 대사관 앞에서 반소 시위를 벌였다. 중공신문들은 중국전역에서 수백 만 명의 중국인민들이 반소 시위

    중앙일보

    1967.01.30 00:00

  • "「코시긴」을 불고기로"

    【북평27일AP동화】중공 주재 소련대사관은 지난 25일 「모스코바」의 「붉은 광장」에서 8명의 중공 유학생이 소련경찰과의 충돌로 부상한 뒤 최근 24시간 사실상 홍위병의 완전포위

    중앙일보

    1967.01.28 00:00

  • 무더기귀국 중공외교관

    【파리18일UPI동양】「말리」「브라자빌·콩고」및「튀니지」주재 중공대사를 비롯한 60명의 중공외교관들이 18일 문화혁명으로 인한 해외주재 중공외교관들의 전면적인 소환의 일부로 북평으

    중앙일보

    1967.01.19 00:00

  • 월남전 불개입 3개 조건 제시

    【워싱턴15일UPI동양】중공은 미국에 대해 월남전에 개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3개 항목을 제시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는 「파리·마치」지 외신부장

    중앙일보

    1967.01.16 00:00

  • 모 지위 더욱 강화

    외무부는 13일 중공의 현 정세는 외신 보도처럼 심각한 것이 아니며 중공의 문화 대혁명은 『반모 세력을 제거하고 모택동의 지위를 강화하려는 운동』이라고 분석하고 현재까지의 추이로

    중앙일보

    1967.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