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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의 차, 지금 어디 주차돼 있나요?
[커버스토리] 주차로 본 강남국내 자동차 수는 지난 30년 동안 20배가 넘게 늘었다. 30년 전인 1985년은 ‘국민 중형차’로 불리는 소나타가 처음 출시됐던 때다. 80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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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어도 마트 갈 때 걱정 마세요…서울 나눔카 더 늘린다
서울 신당동에 사는 주부 정영숙(41)씨는 얼마 전 회사를 그만두면서 통근용으로 사용하던 승용차도 팔았다. 하지만 이내 곧 후회했다. 아파트가 언덕 위에 자리잡은 탓에 도보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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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버스·지하철 타면 지옥"…평양에 다시 자전거 행렬
북한·중국이 합작 투자해 설립한 평진자전거합영회사가 만든 자전거들이 창고에 진열돼 있다. [신화사, DPRK360, 에릭 라포그]봄기운이 완연한 평양에 ‘자전거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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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보험 할인 대상, 블랙박스 · 자동변속기 빠질 듯
회사원 김모(42)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8년째 몰고 있다. 지난해 여름 자동차 보험료 중 자차(自車) 항목으로 20만원 정도를 냈는데 도난방지장치(이모빌라이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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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5% 미사토의 파격…애 가진 2030 이사 오면 집까지 공짜로 준다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미시 데라이 중앙아동관에서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노미시는 인구 감소로 인해 인근 3개 마을을 흡수했다. 시 예산의 3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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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
중앙일보 소비자도 환경 위해 폴크스바겐 리콜에 적극 나서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이 문제 차량 리콜 의사를 환경부에 밝힘에 따라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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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가 중고차값 40만원 더 받은 까닭…채점기준 살펴보니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중고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SK엔카 제공] 직장인 김모(32)씨는 갖고 있는 2011년식 아반떼 1.6 GDI 승용차를 팔고 BMW 320d를 구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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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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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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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앉히고 유모차 실어도 넉넉 … 수퍼맨 아빠, 미니밴에 솔깃
(사진 위측부터)6월 발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아 카니발은 수납 공간 확장을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동급 최고의 편의장비를 갖춘 토요타 시에나. 2열에 장착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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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고차 가격 4년만에 최저 '뚝'…"고급일수록 더 싸졌다" 왜?
중고차 가격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미국 중고차 가격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온라인 자동차 가격정보 업체 ‘에드먼드닷컴’은 올 3분기 중고차 평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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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큰 기쁨,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다마스로 애들 키우고 꿈을 이뤘어요.” 전국퀵서비스 협동조합의 김재남(55) 교육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곡절 많다는 1958년 개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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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큰 기쁨,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
김재남 이사(오른쪽)는 “다마스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줬다”고 말했다. 왼쪽은 그와 함께 화물운송 법인을 설립한 지동준 대표.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일본은 생계용·가정용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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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부동산처럼 거래 실명제
“서울에 거주하는 자영업자입니다. 며칠 전 제가 1930만원짜리 중고차를 구매했는데요. 매매상에게 세금계산서를 달라고 했더니, 부가세를 자기들한테 추가로 지불해야 발행해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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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수입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부패와 추문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투서로 촉발된 아우디코리아의 한국인 임원 해고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에 대한 각종 파문 등과 관련해 해외 본사들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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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女손님 접대 낮엔…강남 호빠 '이중생활'
지난 8월 서울 청담동 유흥가 밀집 지역. 송모(28)씨는 자신의 12인승 승합차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승용차의 앞범퍼를 일부러 들이받았다. 살짝 접촉한 정도의 경미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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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남방한계선' 사무직은 양재, 생산직은…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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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업 울리는 ‘남방 한계선’ 대졸자, 양재·기흥라인 아래론 안 간다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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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체감경기 잣대 1t 트럭도 안 팔린다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1t 소형 트럭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 자영업자나 소규모 운송업자가 많이 이용하는 1t 트럭은 자동차 시장에서 경기에 가장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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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싫어서…" '벤츠 진상녀' CCTV분석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경찰이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며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행패를 부린 일명 ‘벤츠진상녀’ 논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오전 8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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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살 때 은행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다음 달부터 중고차를 살 때 은행에서 연 5~11%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중고차 구입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개인금융신용보험 오토론 중고차’ 보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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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보험 줄줄이 출시 … 서민보험은 17% 저렴
회사원 채덕병(44·서울 가락동)씨는 1년에 자가용을 6000㎞가량 몬다. 보험료는 35만원 정도. 그는 요즘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는 마일리지 보험을 관심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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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금리에 무이자 할부도 봇물 월 10만원대에 수입차 리스도
‘연 1% 초저금리’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요즘 자동차 영업소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다. 해가 바뀌기 전에 자동차를 한 대라도 더 팔려고 각종 혜택을 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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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된 ‘포니2’ 승용차 가격은 …
온라인 중고차 쇼핑몰에 매물로 등장한 1982년식 포니2의 모습. [보배드림 제공] 28년 된 ‘포니2’ 승용차가 온라인 중고차 쇼핑몰에 매물로 등장했다. 인터넷 자동차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