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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통신판매 엉터리 많다-공정거래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형 백화점과 신용카드회사들이 건강보조용품을 통신판매하면서 허위.과장광고를 일삼고,수입가에 비해 최고 5배로 파는등 폭리를 취해 오다 무더기로 공정거래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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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랑스-도매상 30%가 생산자
12일(현지시간)오전2시 프랑스 파리근교에 위치한 랭지스 농수산물 도매시장. 2백32㏊에 달하는 유럽 최대규모의 도매시장에는 프랑스 국내는 물론 인근 국가에서 몰려든 중소 소매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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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저장업체 매점매석 단속-대구지방국세청
[大邱=洪權三기자]대구지방국세청은 7일 대구.경북지역 농산물저장업체들이 매점매석으로 폭리를 취한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나섰다. 국세청은 경북지역 2곳의 농산물 저장창고업자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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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매점매석 중간상인/충북·경남서도 15명 적발/당국에 고발조치
【창원·청주=김상진·안남영기자】 부산·대구·광주에 이어 경남과 충북에서도 마늘·파 등 저장채소류를 매점매석해 출고를 기피하면서 가격폭등을 조장해온 농산물 도·소매업자들이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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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중간상 폭리/특별 세무사찰 요구/국회 4개상위
국회는 26일 재무·국방·문화체육공보·농림수산위 등 4개 상임위를 열고 ▲팀스피리트훈련 문제 ▲농수산물 밀수 ▲외국기업의 탈세 ▲마사회 비리근절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재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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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농산물 자동수입-개방등 대비 값안정 수급위 운용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로 美國에 대한 무역수지가 연간 3억3천만달러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美國내 한국상품 유통거점의 확보등 對美 마키팅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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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운동 활발/한살림 등 5∼6곳 회원최고 7천가구
◎농민돕기 바람타고 「경제공동체」 성격 소비자들이 농촌으로부터 직접 농산물을 구입하는 농산물직거래시민운동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농산물직거래운동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직거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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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닭 산지가 떨어져도/소비자값은 요지부동
◎중간상인들만 폭리/닭고기 값은 오히려 오르기도 소와 돼지·닭 등 주요 축산물의 산지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으나 소비자값은 요지부동이다. 중간상인들이 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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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마다 가격 차 돼지고기 값 단속을
중간 상인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렇게 중간상인들에게 국민들은 우롱을 당하여도 정부에서는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너무나 답답하다. 돼지 산지 값은 폭락하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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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울고 중간상만 폭리”/닭·돼지값 폭락
◎소비자가격 산지값의 배 「축산농가는 울며 도산하고 중간상인들은 폭리로 배 불리고 웃는」 형국이 벌어지고 있다. 닭·돼지값 폭락사태이후 닭 산지가격은 15일 현재 전국 평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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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돼지파동” 조짐/90㎏ 한마리 최저 8만원
◎작년 동기비 5∼6만원 밑돌아/소비자값 안내려 상인들만 폭리 농가에 또 한차례의 혹독한 돼지파동이 우려되고 있다. 그렇지만 도시 정육점들의 판매값은 제자리 걸음이어서 중간상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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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개선 농민·소비자 보호|91 마키팅 대상 수상 김만진 사장
『박리다매를 경영원칙으로 고객에게 이익이 가게싼값의 상품을 중간상인의 손을 거치지 않고 직판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한국 마키팅 연구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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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농산물 「도-농 직거래」 인기-공해식품 추방 유통구조 개선
주부 이명순씨(37·서울 개포동)는 농촌에서 화학비료·농약 등을 쓰지 않고 재배한 쌀·과일 등 무공해 농산물을 안방에서 전화로 주문, 배달 받고 있다. 도농 간 직거래로 무공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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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짜참기름 폭리/음식점·학교에 팔아 2억 챙겨
◎제분소 주인등 넷 구속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형사3부 박충근 검사는 30일 깻묵찌꺼기와 콩기름을 섞어 가짜참기름을 제조,시중음식점·대형 갈비집·기업체·학교 등에 팔아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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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제 시행 10년/경제질서 지키는 「포도청」역할
◎불공정 거래등 4천8백건 조치/경제집중 완화·개방대비가 과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4월1일로 우리나라에 공정거래제도가 도입·시행된지 10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과를 돌아보고,경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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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마당의 사과 행상(촛불)
『사과가 쌉니다. 맛좋고 먹기좋은 예천 사과요!』 3일 정오 서울 서초경찰서 앞마당. 트럭에 사과 궤짝을 잔뜩 실은 20대 청년이 경찰관들을 상대로 큰소리를 외쳐대며 사과를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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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중간상/가격조작등 단속
정부는 국세청ㆍ경찰과 합동으로 쌀ㆍ참깨ㆍ무ㆍ배추 등 농산물 중간상인에 대한 조사에 나서 이들 농산물 가격을 조작,폭리를 취한 사람은 공정거래차원에서 사직당국에 고발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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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추/산지서 한포기 800원 장바구니 담을땐 4,000원
◎가락시장 도착하면 1천3백원/트럭서 하차하는데 웃돈 1백원/강원 평창서 서울 소매상까지 행로추적/상인 일곱사람 손거쳐/하루만에 값 5곱 붙어. 【춘천=이찬호기자】 강원도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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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제값받게 유통질서 바로잡자
이정자 (경남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139의5) 지난 초봄 대량수확으로 산지의 무값이 폭락해 트랙터로 갈아엎는 장면을 TV를 통해 생생히 보았다. 그런 무파동이 있은 후 갑자기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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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상 폭리 엄청나 농산물 직판장 시급
김영철(경기도고양군신도읍지축5리572의5) 최근 농림수산부가 농산물의 유통과정을 추적하여 분석한 바에 따르면 채소·과실류는 생산자로부터 5단계의 중간상인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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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방용품 상인 폭리 ″평균 4·5배〃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있는 수입주방용품의 시중 판매가격은 수입단가의 평균 4·5배에 달해 수입상 및 중간상인들이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주부클럽 연합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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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 채소값…산지서 식탁까지 유통 추적|250원짜리 배추가 800원으로
강원도 고냉지(고냉지)채소밭에서 4·5t짜리 한트럭분에 70만원인 배추(평균2천8백포기· 상품)가 13∼14시간후 서울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배 비싼 1백20만원선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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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덤핑시장선 40%까지 싸게 판다|가전제품
컬러TV를 싸게 사려면 청계천 세운상가로 가라』- 서울지역의 소비자라면 누구나 아는 얘기다. 서울뿐만 아니다. 부산에는 부전시장, 대구에는 교동시장, 광주에는 반도상가등 다른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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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의약품등 중간상 폭리 과세
민정당은 유통구조가 불합리해 중간상인만 폭리를 보고 생산자와 소비자는 불이익을 받고있는 쇠고기와 의약품에 대해 내년 초부터 거래실상을 조사, 이를 토대로 당정협의를 통해 폭리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