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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카드로 긁으니 스벅 2잔"…재산세 한푼이라도 아끼려면[금융SOS]
사진 pixabay "또 세금이야?" 지난 7월에 세금 고지서를 받았다면 이번 달에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7월에 이어 9월은 지방세 중 하나인 '재산세'를 내야 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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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숙성·승차감 뛰어난 '금호 솔루스 TA51' 가성비 1위
금호타이어 솔루스 TA51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했으며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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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펄펄 나는데 ‘탱크주의’ 대우전자가 아쉬운 이유
1993년 대우전자가 선보인 '탱크주의' 신문 광고. 배순훈 대우전 사장(오른쪽 광고 속 남성)이 등장해 충실한 기본 성능과 탄탄한 제품력을 강조했다. [인터넷 캡처]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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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빈자리에 샤오미 들어올라'…10만원대 갤럭시M 출격
삼성전자가 시장에서 철수하는 LG 폰 수요 잡기에 나선다.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았던 저가 스마트폰을 늦어도 다음 달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말 휴대전화 사업을 접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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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⑨ '여~자가' 꼰대에 욕먹던 광고, 韓 최장 여성브랜드 된 비결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⑨]신세계인터내셔날 톰보이 ‘천만 번을 변해도 나는 나, 이유 같은 건 생각하지 않는다.’ 톰보이가 1993년 선보였던 광고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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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즉석인화기도…중국 대놓고 베낀다
8일 ‘2019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삼성 부스에서 홍보 중인 QLED 로고와 중국 TCL 부스에 내걸린 QLED 8K TV(아래 사진). 제품뿐만 아니라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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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똑같은 QLED, 똑같은 즉석카메라…한국산이면 베끼고 보는 중국 기업
━ [CES 2019] LG 포켓포토 똑같이 따라한 화웨이 과연 중국은 기술 굴기를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1990년대 마냥 여전히 선진국 상품 베끼기에 급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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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동네북' 된 삼성폰
삼성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굴욕을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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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2017년 추석 백화점 랭킹 휩쓴 제품은
2015년 9월 27일 한가위 보름달. [중앙포토] 추석 같은 명절에 선물이 오고 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오래된 풍속 아닐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리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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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또 갖고 싶어요, 새 립스틱 … ‘있어빌리티’가 부른 립스틱 홀릭
립 제품 전성시대경제 불황기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사치품 판매만 증가하는 립스틱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엔 단순히 불황으로만 해석하기에는 립스틱 판매 호조 현상이 너무나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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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명품 노리는 일본 손목시계] 기계식 시계 내세워 스위스 넘는다
일본 시계의 상징 세이코와 시티즌은 기계식 시계를 앞세워 2010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일본 손목시계 업계에는 ‘운죠(雲上)’라는 말이 있다. 구름 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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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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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패션에 지갑 여는 3040 남자들
#. 직장인 유지석(42)씨는 최근 수제화를 맞췄다. 일반 구두에 비해 두 배 이상 비싸지만, 원하는 소재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발 모양에 맞게 제작한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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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경제위기 탓 중·고가 브랜드 지고, 저가 SPA브랜드 인기몰이
유럽, 미국의 의류 브랜드들이 러시아를 떠나고 있는 반면 일본의 유니클로(Uniqlo)는 모스크바 최중심가에 있는 ‘오호트니 랴드’ 쇼핑몰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유니클로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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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홍콩매장 20곳 일제히 폐점 … '화장품 한류' 이상기류
지난 2일 홍콩 쇼핑가인 몽콕의 셔터가 내려진 한국 화장품 미샤 매장 앞. 미샤 홍콩은 이날 정오경 메신저로 돌연 영업 중지를 알렸다. [사진 홍콩경제일보] 한국의 인기 화장품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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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기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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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기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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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3)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지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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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입문자를 위한 장비 구입 요령
1 나무 재질의 아름다운 외관이 돋보이는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 베오랩 18. 2 보스의 5.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535Ⅱ’로 꾸민 거실. 오디오·비디오(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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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외국기업의 중국內 주식발생 단계적 허용
[인민망(人民網)] 얼마 전, 저우샤오촨(周小川) 중앙은행장은 인민일보에 실린 ‘전면적 금융업 개혁개방 심화, 금융시장시스템 가속화’란 제목의 기고문에서 위안화 자본항목 태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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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고객이 왕 … 휴게실 칠판에 명단 적어 관리”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에비뉴엘의 매장 모습(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중앙포토] 백화점 명품 매장을 찾아가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사람, 훤칠한 키에 검은 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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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고객이 왕 … 휴게실 칠판에 명단 적어 관리”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에비뉴엘의 매장 모습(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중앙포토] 관련기사 인도서 요리사, 영국서 무용수 데려다 패션쇼 … 그들만의 모임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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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주말마다 온 가족 출동, 쇼핑·레저 원스톱 해결
흑룡의 분노 … 아무르강의 범람. 러시아 극동의 콤소몰스키-나-아무르에서 지난 23일 큰 홍수가 나 지역 전체가 물에 잠겼다. 우리가 흑룡강이라 부르는 아무르강이 범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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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갤럭시 S4 완판 행진 … 현대·기아차, 독일·일본 아성 위협
한국 상품은 오래전 러시아 시장을 석권했다. 그러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까지 걸어온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일부 상품은 굴욕적 참패를 겪었고, 다른일부 상품은 살아남았지만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