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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의 조화 탁월|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
프랑스 영화의 자존심을 세워준 60년대 누벨바그 (새로운 물결) 이후 80년대 중반부터 새로 밀려오는 누벨 이마주 (새로운 영상). 32세의 나이로 전 세계를 경악케 하는 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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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참을 수 없는…』영화화|『프라하의 봄』홈 비디오 출시
밀란 쿤데라의 소설『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화한『프라하의 봄』이 홈비디오로 출시됐다. 68년 체코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가 소련의 침공으로 좌절됐던 한 시기를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