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은행 빌딩의 정글 이룰 남대문로 일대

    은행가인 남대문로 일대는 고층은행 「빌딩·정글」을 이룰 전망. 조흥은(13층), 상은(12층) 등 기존 건물과 지난10월 국민은행이 16층짜리 본점 건물을 준공한데 이어 내년부터

    중앙일보

    1972.12.25 00:00

  • (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중앙일보

    1972.12.15 00:00

  • 포항으로 본사 옮기는 종합제철

    박 대통령의 국영기업경영 개선지시 후 포항종합제철(사장 박태준)은 본사를 포항공장으로 이전키로 결정,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다. 종합제철측은 본사이전의 이유로 내년 7월 공장준공을

    중앙일보

    1972.12.09 00:00

  • (9)관광산업

    외국인관광객과 관련된 호텔·여행사·요정·토산품판매소·사진·안내 등 여러 가지 업종 중 올해의 관광「붐」을 타고 톡톡히 재미를 본 것은 「호텔」·여행사·요정 등이 꼽히고 있다. 전국

    중앙일보

    1972.12.09 00:00

  • 「종암동∼동선동∼정능동」등 29개 노선에 건축물 「벽면선」 설정키로

    서울시는 11일 도시조경을 위한 건축 벽면선을 설정, 29개 노선(21.36㎞)에 새로 건물을 지을 때는 도로 경계선에서 3m 후퇴한 선을 건축물 벽면선으로 하고 보도와 벽면선 사

    중앙일보

    1972.10.11 00:00

  • 헬기추락, 장병 4명 순직

    【속초】18일 상오8시24분쯤 속초시 설옥동 설악산 상공을 날던 육군항공대소속「헬리콥터」UHS1기 1대가 신흥사와 권금성사이에 실치 된 「케이블·카」줄에 걸려 추락, 기체는 대파되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새 삶의 터전 다지는 성남단지

    지난해 8월10일 「난동」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면서까지 폭발했던 광주대단지는 지난 1년 동안 불명예를 씻으려고 발버둥. 삶의 터전을 굳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기도 광주군

    중앙일보

    1972.08.11 00:00

  • 5층 이상은 무허

    서울시경은 8일 상오 화재사고가난 대왕「코너」건물이 5충 허가를 받고 7층까지 지은 불법건물임을 밝혀내고 사후 건축허가와 준공검사경위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대왕「코너」

    중앙일보

    1972.08.08 00:00

  • 11층 이상 건물허가 스프링클러 의무화

    양탁식 서울시장은 25일 서울의 고층건물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11층 이상 고층건물에는 자동소화기인 스프링클러 설치를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할 수 있도록 소방법 개정작업을 관계 당국과

    중앙일보

    1972.07.25 00:00

  • 「서류더미」에서의 해방

    내무부가 오는 8월1일부터 실시키로 한 몇 가지 민원신고의 간소화를 비롯, 중앙행정관서와 각시·도간에 주고받는 숱한 보고문서를 대폭 줄인 이른바 일선 행정사무 개혁방안은 『서류더미

    중앙일보

    1972.07.21 00:00

  • 예고 없이 판잣집 철거

    【원주】원주시는 29일 하오 1시부터 느닷없이 시청직원 3백20여명을 물어 관내 8.3㎞의 중앙선철도연변의 무허가 판잣집 30채와 변소19채, 돼지우리 13채, 헛간 3채, 울타리

    중앙일보

    1972.06.30 00:00

  • 전국의 위법건물 16만8천호

    건설부는 무허가 및 위법 건물단속에 나섰다. 현재 전국에 산재해있는 위법건물은 대충 16만8천호로 추산되고 있는데 위법건물의 종류를 보면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비율(건폐율)을

    중앙일보

    1972.06.29 00:00

  • 시, 민원업무 개선안 마련

    서울시는 17일 상수도, 건축, 보건, 청소 등 대민 부서의 업무가 민원의 대상이 되어 온 점을 감안, 이를 시정하기 위해 민원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

    중앙일보

    1972.06.17 00:00

  • 건축 행정 부재 속 「위법 고층」 난립

    불법 건축물이 된서리를 맞게 됐다. 검찰은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무허가로 고층 건물을 지었거나 건축법을 위반하여 멋대로 증축, 또는 용도 변경한 건축주들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고

    중앙일보

    1972.06.16 00:00

  • 위법 빌딩주인 등 무더기 수사

    서울지검 경제 부는 13일 서울시와 시경의 고발에 따라 건축법을 위반, 무허가로 고층건물을 짓거나 위법 증축한 현대건설(대표 정주영)등 20개 위법건축물의 건축주와 개인 및 관련공

    중앙일보

    1972.06.13 00:00

  • 녹지보호 5년 계획

    양탁식 서울시장은 8일 상오 녹지보호와 시가지정비 등을 위해 오는 76년까지 5년 동안 26억8천7백여 만원을 들여 가로 및 녹지대절개지 등 6백66개 지역에 4백5만 그루의 나무

    중앙일보

    1972.06.08 00:00

  • 11개 위법 건물주 검찰에 고발

    서울시는 30일 건축법을 위반, 무허가로 짓거나 위법 증축한 하월곡 시장 및 무역회관(22층·중구 회현동2가7의1) 등 11개 위법 건축물의 건축주를 서울지검에 형사고발 또는 건축

    중앙일보

    1972.05.30 00:00

  • 송·배전 시설에 주력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하오 경인「에너지」 화력발전소 및 간이정유공장 준공식에서 『전력수요는 얼마든지 있는데 발전소 건설에 치중하다 보니 송배전 시설에 투자를 못해 생산된 전력을

    중앙일보

    1972.04.18 00:00

  • 전 서울시 건축계장등 세 공무원 입권

    「팔레스·호텔」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9일 이「호텔」의 건물이 67년10월 방화시설 등이 미비했는데도 시청관계직원들의 묵인아래 준공검사를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시 전 건축

    중앙일보

    1972.03.29 00:00

  • 공무원 10명 소환

    「팔레스·호텔」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호텔」의 건물이 67년10월 당초에는 병원 및 주택용으로 건축허가를 받고도 그 뒤 설계변경을 내세워, 2급 관광「호텔」로 허가된 경위를

    중앙일보

    1972.03.28 00:00

  • 허가면적을 어겨|미 준공 건물 77%

    서울시내의 건축물 중 위법건물의 77%가 당초 허가대로 짓지 않고 건축면적을 넓혀 짓고있음이 27일 성동구청의 표본조사에서 밝혀졌다. 성동구청은 과시장 순시보고 자료에서 금년 한해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세계 문화 속에 한국 문화를" 문예중흥 장기계획-그 1차년도 정부의 문화 예술 시책을 본다

    한국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20세기 세계 문화계에 「한국문화」를 심는 작업은 우리가 당면한 큰 과제 가운데 하나다. 이러한 과제를 의식하고 정책적인 부면 에서 이를 밑받침하

    중앙일보

    1972.01.19 00:00

  • 도심 밀집지대의 화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 성탄절 대연각「호텔」대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즈음,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또 3건의 대화가 일어나 우리 나라 방화시설의 정비·확충이 얼마나 시급한가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실무자급 이상으로 수사확대|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

    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새벽 서울형사지법 변 정일 판사로부터 이번 화재사건에 관련된 8명에 대해 1차 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방화시설 책임자로 대연 각

    중앙일보

    1971.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