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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길 4차路 아파트 건물 일부 도로부지 잠식
도시계획상 도로로 잡혀있는 부지에 시공사측의 측량 잘못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아파트 건물 일부가 도로부지를 잠식,새로 개설된 도로의 일부 차선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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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일부 단독필지 건축시한 초과 "환매 비상"
분당신도시 단독주택필지중 일부가 건축시한이 지나 토지개발공사측이 건축여부 조사를 시작함에 따라 아직까지 집을 짓지 않은 단독주택지 소유자들에게 환매(還買)비상이 걸렸다.토개공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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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천線 곡선구간 마찰사고 터널 부실시공이 主犯
서울 사당~경기도 과천을 운행하는 지하철 과천선 마찰사고의 원인은 터널부터 잘못 뚫은 탓으로 밝혀졌다. 철도청 감사관실은 7일『전동차와 중앙분리기둥의 잇단 마찰사고구간인 과천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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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山 단독주택 건축 본격화-8월부터의무착공시한 적용
일산신도시내 단독주택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본격적인 건축시즌에다 필지마다 의무건축 시한(時限)이 오는 8월부터 단계별로돌아오기 때문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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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未개발토지 준공확정
[大田=金賢泰기자]대전 둔산지역의 일부 미개발 토지에 대해 건설부의 준공확정이 떨어져 재산권행사는 물론 마무리공사가 가능해졌다. 토지개발공사 충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85년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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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3원 개교예정 전남도내 학교중 5개교 공사일정 차질
[光州=具斗勳기자]내년 3월 개교예정인 전남도내 각급 학교 11개교 가운데 여수 둔덕국교.동광양고교 등 5개교가 공사일정및 부지매입 지연으로 개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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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업무 대행자 特監-내무부 전국 시.도에 지시
법무사처럼 정부의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단체나 전문인들의 비리(非理)소지가 많은 사실이 인천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으로 드러남에 따라 정부가 이들 대행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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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학사 봄꽃제 개막-충남 공주군
○…제2회 동학사봄꽃제가 13일부터 19일까지 충남공주군반포면학봉리 국립공원계룡산 벚꽃길 1.9㎞구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13일 오전 8시 자자바위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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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입국 발판 방사광가속기
지금 浦項에서는 6만평의 대지위에 檀君이래 최대의 과학실험설비인 포항放射光加速器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일반적으로 가속기라고 하면 입자간의 충돌장치를 연상하기 쉽다.그러나 방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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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절반이상 위법감리 일삼아
서울시내 건축사무소 가운데 절반 가량이 지난 한해동안 공사감리나 준공검사과정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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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 규모 신고제로/정부/건축허가·준공검사 절차 간소화 추진
정부는 각종 건축물의 건축허가와 준공검사 절차 등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총리실이 건설부등 관계부처등과 협의해 확정한 건축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대민 행정제도 개선대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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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유대지 싸고 대립
◎서울시·목동 7단지 주민 법정투쟁 “초읽기”/2천여평 적게 등기이전/주민/공공용지편입 하자없어/시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7단지 주민들과 서울시가 단지내 공유대지의 부족분에 대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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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불법 건축 대거 적발|(감사원)그린벨트 훼손 등 사례·명단 발표
감사원은 최근 우리사회의 전환기적 상황을 악용하여 그린벨트나 국립공원을 무단 훼손하여 불법건축물이나 정원을 만들고, 도심대형건축물에 부실된 주차장을 무단 변경해 사우나탕 등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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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 녹지에 정화조설치
대한주택공사가 아파트를 지으면서 기존 도로계획선 옆의 녹지지역을 침범, 담장을 쌓고 지하매설물을 묻어 도로개설에 지장을 주고 주민들에게도 손해를 입히게 됐다. 문제의 땅은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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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행정번지 다른땅 정리|7개동의 20만평 대상
8·15광복이후 행정의 미비로 지적과 행정번지가 서로 달라 큰 불편을 겪어온 영등포구 영등포동과 당산동등 7개동 2천5백85필지 20만1천2백14평의 지적이 내년까지 말끔히 정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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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가리형의 천하대지
"흑성산 밑 남화리가 최적"|임응승 신부 진단 "청룡 백호 둘러싼 명당" 『4면의 산수가 마치 그림과 같은 일품의 지세입니다. 노적가리형의 산세는 좌우의 청룡과 백호가 겹겹이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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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그후|아물어 가는 탄촌의 「검은 상처」(사북사태)
탄촌-검은 상처는 아물고 있었다. 공포와 광란이 4일간의 낮과 밤을 짓눌렀던 「4·21 사북사태」-. 노조와 회사에 대해 쌓였던 불만이 끝내 살인과 집단난동을 불렀던 강원도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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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소비자보호법=소비자의 피해보상처리기구를 사업자가 실치, 운영토록하고 안전기준에 미달한 위해물품 의 생산·판매를 금지, 상품의 표시 및 광고에관한 기준과 거래의 적정화에 관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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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허가 구비서류, 단독주택은 20종 「빌딩」은 150여 종이나
외국 관광객 다시 늘어 ○…고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 이후 급격히 줄었던 외국관광객들이 국장이 있었던 3일부터 다시 늘어나 평소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김포공항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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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한강교 남쪽∼상도동 폭25 m 「터널」뚫기로
서울시는 18일 제1한강교남단∼봉천동네거리간 도로신설계획을 취소, 관악구 본동 제1한강교남쪽 진입부분에서 상도동505 중턱까지 길이 7백25m·폭 25m의 「터널」을 뚫는 한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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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백13종 우편처리 49종은 전화로
서울시는 31일 민원서류의 전화·우편처리 지침을 확정, 49종을 전화, 1백13종을 우편으로도 접수, 처리토록 구·출장소및 동에 시달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전화로 민워발급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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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 소생을 위한 대 역사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침묵의 강」으로 돼 버리는 비극만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 서울시가 21일 한강의 수질 오염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한강 양안에 오수 전용 하수도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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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청에 종합민원실
내무부는 5일 전국시·도청의 민원 봉사실을 5월31일까지 확장, 종합민원봉사실을 설치, 이제까지 민원봉사실에서 처리해오던 1백83종의 창구즉결 민원외에 건축·도시계획·구획정리·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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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충북
충북의 올해 개발사업은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한 내륙순환 관광권개발과 교통망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시작된 대청「댐」건설을 제외하곤 바다를 낀 다른 도처럼 중화학기지건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