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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태극전사, 전세기 타고 '약속의 땅' 루블린 입성
U-20월드컵 4강진출을 이끈 이강인이 폴란드 카토비체 공항에서 FIFA가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 '리틀 태극전사'들이 전세기를 타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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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이어 네이션스리그까지...대표팀 타이틀 또 거머쥔 호날두
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뒤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초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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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이런 축구 처음…120분간 세번 동점 승부차기선 2점차 뒤집어
수비수 이지솔(오른쪽)이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날렵하게 뛰어올라 헤딩 슛을 하고 있다. 이강인의 코너킥을 머리로 돌려 넣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연합뉴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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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미손 이광연, 눈부신 선방쇼
이강인(가운데)이 승부차기 직전에 골키퍼 이광연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MBC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이 스릴 넘치는 역전승을 거뒀다”고 했고, 미국 N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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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되잖아" 승부차기서 골키퍼 일으켜 세운 이강인의 한 마디
9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 승부차기를 앞두고 이강인 선수가 골키퍼 이광연 선수를 붙들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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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U-20 거짓말 같은 4강 신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9일(한국시간) 폴란드의 비엘스코비아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세네갈전. 전반 36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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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명승부 이끈 이광연의 ‘미친 선방쇼’
세네갈 다섯 번째 키커의 승부차기를 막아 4강행을 이끈 직후 환호하는 이광연. [연합뉴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수문장 이광연(강원)이 한국 축구의 숙원인 ‘AGAIN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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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2도움 이강인 "꼭 결승 진출, 추억과 역사 만들고 싶다"
9일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시작에 앞서 이강인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추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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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4강 달성' 정정용 감독 "끝까지 도전하겠다"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전반 시작에 앞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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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정정용호, 승부차기 혈투 끝 세네갈 꺾고 ‘AGAIN 1983’
연장 전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조영욱(오른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무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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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표팀 4강 상대, '이겨 본' 에콰도르
9일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연장 전반 조영욱이 역전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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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킹스컵 준우승…승부차기 패
지난 1월20일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아쉬워하는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아쉽게 킹스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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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넘으면 결승도 보인다
5일 일본과의 U-20 월드컵 16강전 승리 후 기뻐하는 이강인(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폴란드에 오래 남아 있고 싶다”는 이강인(18·발렌시아)의 바람이 현실로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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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PK골’ 리버풀, 챔스 역사상 2번째 빠른 선제골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전반 2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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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우승만 못한 맨시티, 손흥민 때문이야
맨시티 선수들이 19일 FA컵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최초로 국내 대회 3관왕을 달성했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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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0번 맞네...이강인, 에콰도르전 결승포
파주 소집 기간 중 활짝 웃으며 드리블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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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이어 유로파리그도 점령...프리미어리그가 웃었다
10일 열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를 물리친 첼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 10일 열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를 물리친 아스널 선수들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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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0:3서 4:3…신전의 메시 끌어내린 리버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왼쪽), 위르겐 클롭(왼쪽 둘째) 감독과 버질 판 다이크(가운데) 등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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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노말 원' 클롭, '축구의 신' 메시 울렸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네버 기브 업 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 그의 말처럼 리버풀이 절대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연출했다. 리버풀의 괴짜털보 클롭 감독의 힘이다. [리버풀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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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기적' 리버풀, "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은 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리버풀 인스타그램] “We’re going to Madrid!(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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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살라의 티셔츠 응원 '네버 기브 업'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결장한 살라는 절대 포기하지마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동료들을 응원했다. [AP=연합뉴스] ‘NEVER GIVE UP’ 리버풀 공격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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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기적 재현' 리버풀, 0-3→4-3 대역전극
8일 바르셀로나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2골을 몰아친 리버풀 공격수 오리기(오른쪽).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2005년의 ‘이스탄불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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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지단, 호날두 없이도 '마에스트로' 입증할까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오른쪽).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지네딘 지단(47·프랑스)은 프랑스 ‘톨레랑스(관용)’의 상징이다. 알제리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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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리 감독, 교체거부 케파 옹호 "그는 남자다"
교체거부 논란을 딛고 풀럼전 승리를 이끈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첼시 인스타그램] "그는 남자다. 오해 때문에 실수를 했다. 이제 충분하다." 잉글랜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