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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8개국 주한 외국대사관 홈페이지엔 '독도'가 없다"
[사진 서경덕 페이스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주한 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지도에 독도가 표기돼 있지 않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서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에 "G7(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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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존의 문화산책] 한국에서의 백신접종 확인서 유감
에바 존 한국 프랑스학교 사서 팬데믹 초반부터 줄곧 말해왔지만 대한민국은 봉쇄령(lockdown)을 피하면서 방역을 한 최선의 사례를 보여준 국가 중 하나다. 그러나 아직도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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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등 6개국 “해외 백신 접종 완료 외국인도 백신패스 인정” 공동대응
미국 등 6개국이 공동으로 한국에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도 방역 패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이 7일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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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의 이코노믹스] 한국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 버틸 수 없는 나라가 됐다
━ 노동시장 개방의 경제학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지난 3월 서울시등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내리자 외국인 사회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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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사관 비밀의 '노란방'…그 곳엔 조선 혼 담긴 한약방 있다
외로운 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한 외국대사관들도 외부 접촉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에 한 달 휴관했던 ‘시크릿 대사관’이 돌아왔습니다. 컴백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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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좀비영화팬 프랑스 대사, "한국 의료진에 찬사"
외로운 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한 외국대사관들도 외부 접촉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에 한 달 휴관했던 ‘시크릿 대사관’이 돌아왔습니다. 컴백 첫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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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산 꽃·빵, 여성 의료인 전달" 전주시 '여성의 날' 캠페인
전주대 영미언어문화학과 앨리슨 빌(Allison Bill) 교수가 지난 6일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 캡처. 미국인인 앨리슨 교수는 '세계 여성의 날'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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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에 촉각 세운 미국, 주요 후보 안보정책 탐색전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21일 미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 셋째)와 회동했다. 오른쪽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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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삼킨 북·미 막후 접촉
김정은이 암살당하는 내용의 영화 ‘인터뷰’의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북한은 이를 전쟁 행위라며 유엔에 개입을 요구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엔 최고 지도자의 명예와 위엄보다 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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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영화 갈등에 수포로 돌아간 북·미 막후 접촉
김정은이 암살당하는 내용의 영화 ‘인터뷰’의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북한은 이를 전쟁행위라며 유엔에 개입을 요구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에겐 최고 지도자의 명예와 위엄보다 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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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들에 해외 체험, 일자리 기회 주는 인턴 파견
“외국 경험을 하기 어려운 여건의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을 위해 해외 인턴 일자리를 내년부터 적극 제공할 생각이다. 새 정부의 국민행복 비전을 현장에서 구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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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안양샘병원을만나다]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안양샘병원'
1967년 이래로 안양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의 본원인 안양샘병원이 어느덧 개원 40주년을 넘겼다. '최상의 진료로 선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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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주한 대사 부인들 동참 다문화 축제로
주한 외국대사 및 상사 주재원 부인들의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회원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할 영어책 등 기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웬디 하겐(회원관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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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기증 줄잇는 '나눔의 驛'
▶ 코모 캐나다 대사와 부인 조슬린 여사, 호주 대사 부인, 마튼 미대사관 문정관(왼쪽부터)이 기증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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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부엉이 박물관 ⊙⊙
'수집'이란 어디까지나 자의에 의한 행위이고, 진정한 수집가는 대상에 대한 애정과 부지런함을 가진 사람이게 마련이다. 그런 만큼 수집가의 물건에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애정과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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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세계 경제인 4천명 몰려와 CEO '場外 월드컵'
월드컵 기간에 세계 초일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을 비롯해 각국 경제계 인사 4천여명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월드컵을 관전하는 틈틈이 우리 정부와 기업·경제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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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빌딩가 외국인 '북적'
서울강남 테헤란로 주변이 외국기업들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주한 외국기업들은 지방을 빼고는 대사관들이 밀집한 서울 한남동 주변이나 광화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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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빌딩가 해외업체 속속 입주
서울강남 테헤란로 주변이 외국기업들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주한 외국기업들은 지방을 빼고는 대사관들이 밀집한 서울 한남동 주변이나 광화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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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빌딩가 해외업체 속속 입주
서울강남 테헤란로 주변이 외국기업들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주한 외국기업들은 지방을 빼고는 대사관들이 밀집한 서울 한남동 주변이나 광화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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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방송 끝까지 생중계 - 화젯거리 (4)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의원회관에서는 토론회 내용을 녹화한 테이프가 큰 인기.상당수 여야 의원들은 보좌진에게 토론회를 거의 모두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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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면 財界가 보인다
재계실세 시리즈는 노출된 것같으면서도 사실상 베일에 싸여있는재계의 권력구조를 벗겨보자는 뜻으로 시작했다.주로 구(舊)정권을 대상으로 한 정계의 인맥분석은 있었으나 본격적인 재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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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탈리아.호주 대사관도 IIE 후원
중앙일보사가 벌이는 학교정보화(IIE)운동에 각계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한(駐韓)외국 대사관들도 IIE 운동을후원하겠다고 나섰다.영국.이탈리아.호주 대사관은 중앙일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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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協 해외증시 심포지엄
증권업협회는 8일부터 주한 외국대사관들과 합동으로 해외 증시를 차례로 소개하는 「해외증시소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3시 증권연수원 강의실에서 스위스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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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센터건립 민자유치로 햇빛본다
서울서초동 외교센터가 8월 착공된다. 우선 1차로 시작하는 것은 대사관들이 입주할 사무동.지하 2층,지상 12층,연건평8천평 규모로 25개 나라정도가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