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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12기 발대식 개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2기 발대식에 참석한 교육생과 주요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은 지난달 3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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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라끼리 주고받은 문서·선물로 대한민국 외교활동 파악해볼까
지난 5월 29일 우리나라와 남태평양에 위치한 도서국인 니우에(Niue)가 ‘대한민국과 니우에 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하면서 외교관계를 수립했어요. 이로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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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과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한 곳에 선다[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6·25전쟁 향방 바꾼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 장세정 논설위원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을 단숨에 적화하려던 김일성은 그해 7월 20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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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잊혀진 전쟁 아니다, 기억되는 승리”…美워싱턴서 기념식
조현동(앞줄 왼쪽) 주미 한국대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6ㆍ25전쟁 7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조 대사 오른쪽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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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한국 있게 한 피 묻은 군복 기억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73주년 행사에 참전용사 고 한홍섭 병장의 부인 신월임씨의 휠체어를 밀며 입장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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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尹 "한·미 함께 흘린 피 잊지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은 25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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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강력한 자주국방으로 우리 안보 지키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73주년 행사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참전 용사, 폴 러캐머라 유엔사령관 및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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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물러나라” 4일째 거리 나선 軍 원로…청년들의 동참
예비역 장성들이 4일째 이어가고 있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규탄 시위에 청년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최근 논란이 된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의 공식 사과와 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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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韓지킨다' 美장군 알려달라" 중학생에 응답한 칠곡군수
지난 14일 김재욱 칠곡군수(오른쪽)와 김동준군이 워커 장군 흉상 모금을 알리기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칠곡군 중학생들이 제기한 민원이 6·25 전쟁에서 결정적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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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목이 몇 개나 됩니까” 전두환 등장에 긴장한 DJ ⑪ 유료 전용
1979년 말, 18년의 절대권력이 막을 내리면서 세상은 민주주의가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까이 왔다는 설익은 낙관론에 젖어 있었다. “유신의 심장”을 쐈다는 김재규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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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NDAA 초안 공개…‘주한미군 2만8000명·확장억제’ 명시
하원 군사위 위원장 NDAA 초안. 사진 초안 화면 캡처 미국 의회가 202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하원이 주한미군 규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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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불쾌" 與 "추방 검토"에도…中 '싱하이밍 조치' 사실상 거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다. 외교부의 초치와 국민의힘의 맹폭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관련 논란을 직접 언급하고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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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中 속국 아니다, 싱하이밍 물러나라” 거리 나선 軍원로들
예비역 장성들이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예비역 장성들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중국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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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별명 ‘리짜이밍’…국민 앞 석고대죄하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중국대사관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최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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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뿌리치는 미국을 최고의 동맹으로 만든 이승만
이하경 대기자 6·25전쟁 하루 전 군 수뇌부는 육군회관 낙성식에 참석했고, 만취했다. 육군참모총장은 숙취 상태에서 전쟁 발발을 보고받았다. 육사 8기 단체 회고록은 “각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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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낙동강 지킨 워커 장군, 도봉역 인근에 사망표지석 하나
━ 6·25의 잊힌 영웅들 김정탁 노장사상가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 차도를 건너면 윌튼 워커(W Walker) 장군의 사망 표지석이 나온다.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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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장군 널리 알려달라"...칠곡군수 놀라게 한 중학생 민원
지난 7일 경북 칠곡군 장곡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동준군과 친구들이 학원 수업이 끝난 늦은 저녁에 모여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보낼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워커 장군을 알리기 위한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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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총칼로만 하는게 아니다"...한국전쟁 영웅, 위트컴 장군 사진전 열린다
지난해 11월 10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남구갑)이 부산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 리차드위트컴 장군 조형물 건립을 위한 시민위원회 발족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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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호국 형제' 안장식 참석…73년 만에 유해 상봉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25전쟁 전사자 고(故) 김봉학 육군 일병 유해 안장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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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병철 “위성 발사, 한·미 군사행동 방위차원”…한국 “어불성설”
북한 군부 실세인 이병철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30일 입장 발표를 통해 6월에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하고 다양한 정찰 수단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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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사령관 "서울을 美도시와 맞바꾼다고? 대꾸할 가치 없어"
“서울을 로스앤젤레스나 워싱턴 DC와 맞바꿀 수 있다는 얘기, 대꾸할 가치도 없습니다.” 폴 라캐머러 주한미군사령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62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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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방산강국, 우주·사이버안보도 협력 기대”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인 미카엘 비디엔 스웨덴 군총사령관. 김성룡 기자 “러시아의 침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웨덴은 확실한 안전 보장을 위해 시간이 걸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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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총사령관 "여성 징병제 경험, 한국군과 공유하고 싶다"
"러시아의 침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웨덴은 확실한 안전 보장을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돼 나토 제5조의 집단방위 체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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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기 합참의장에 브라운 낙점…미군 사상 첫 ‘흑인 투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이끌 차기 미 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주니어 공군참모총장을 25일(현지시간) 지명한다고 백악관이 24일 밝혔다. 브라운 총장은 미 상원의 인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