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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차관 치중없게 양국관계 새 시대에
【동경=조동오특파원】제2차 한일 각료회담에 앞서 본국정부와 협의하기위해 귀국중인 주한일본대사 김천정영씨는 22일하오 『이번 각료회담에서 한일양국이 서로 불신감을 갖지말고 성실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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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일대사 부임
「가나야마·마사히데」(금산정영) 신임 주한 일본대사는 부임차 15일 상오 공로 김포공항착, 내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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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대사후임 김산정영씨내정
【동경=강범석특파원】일본정부는 제2대 주한일본대사에「가나야마·마사히데」(김산정영)주「폴란드」대사를기용키로내정, 한국정부에「아그레망」요청키로했다. 목촌현주한대사는 병약을 이유로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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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가 겸임
【부에노스아이레스21일AP본사특약】「아르헨티나」외무성 소식통은 21일 밤 주한겸임대사에 현주일대사「후앙·B·마틴」씨가 새로이 임명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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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사관서 데모
31일 하오2시쯤 한국애국노동청년회회원 이라는 청년10여명이 머리에 반공이라는 수건을 두르고 주한일본대사관이 있는 반도 「호텔」문 앞에서 『북괴와 동조하며 친공적인 일본의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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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4일 ◇ JAL편 (낮12시30분발·36명) ▲박촌사낭칠씨 (주한일대사) 본국에 정무연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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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력체제의 모색|한·미·일·중 「서울외교」의 주변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을 계기로 서울에 모였던 미·일·중·월남수뇌들은 한·미·일·중 4개국 수뇌회담을 비롯하여 따로 한·미, 한·일, 한·중, 미·일, 미·중, 미·월, 그리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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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각료 간담회 개막|경협·통상 증진 등 논의
한·일 경제각료 간담회가 8일 하오 3시 경제기획원 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한·일 국교 정상화 후 양국의 경제관계 수뇌들이 자리를 같이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간담회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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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한국」대책 세우라|정경분리는 불가능
국회는 5일 상오10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외무·법사·재경 3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측 정일권국무총리·장기형경제기획원장관·이동원외무장관·이경호법무차관(장관대리)·김동조주일대사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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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모색키로
한·일 양국은 북괴기술자의 일본입국문제로 초래된 양국 간의 긴장상태를 이 이상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외교교섭을 벌인 결과 양국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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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급업무취급
주한일본대사관은 지금까지 외무부와 주일대사관을 통하여 일본정부가 발급해오던 일반여권소지자의 입국사증을 오는 2월1일부터 직접 발급하게 되었다고 18일 외무부당국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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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조약에 벌써 해석 차|독도 문제로 외교 분쟁일 듯
비준서 교환으로 14년 교섭을 매듭 지은 한·일 두 나라 정부는 독도 관할권과 제 조약 해석을 에워싼 심각한 의견 차로 새로운 외교 분쟁을 일으킬 것 같다. 정일권 국무 총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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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일내 계약
주한일본재외사무소는 한·일조약비준서 교환직후 주한일본대사관으로 승격, 반도「호텔」 5층 7개방을 빌어 사무실로 사용한다고 알려졌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그 계약은 2, 3일안으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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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한국대사관 우리 나라 최대규모로|대사물망 장기영·황종률씨 등
정부는 한·일 기본조약발효와 함께 동경에 있는 주일대표부를 주일한국대사관으로 승격, 우리 나라 재외공관 중 최대규모로 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8억불의 청구권을 다룰 초대 주일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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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대사관 아주 최대 규모로
[동경=강범석특파원]15일 일본정부는 한·일 기본조약발효와 더불어 서울에 개설될 주한대사관의 규모를 당초계획보다 대폭 확장할 방침으로 있다. 일본정부는 한·일 국교정상화를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