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컨·라이스는 국무장관, 플러노이는 첫 여성국방 물망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내각 구성 어떻게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는 미국의 전통적 가치 복원을 의미한다. 이는 실력이나 가치관, 도덕성이 아닌 충성심과 친분을 기
-
"주한미군 만으로 트럼프보다 낫다"…바이든에 갈리는 여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우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야 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국의
-
'지한파' 美 의원들 속속 재선 확정…대북 제재법 주도한 가드너는 낙선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에서 이른바 '지한(知韓)'파로 분류되는 의원 다수가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난 한국의 딸, 이름은 순자” 한국계 첫 여성 하원의원 당선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셸 박 스틸, 영 김(왼쪽부터)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 5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출마해 2명이 당선됐다. A
-
"난 한국의 딸, 이름은 순자" 한국계 첫 여성 美연방의원 탄생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3구)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하원의원 선거에는
-
한국계 앤디 김·스트릭랜드 우세···민주당 상·하원 장악 가능성
11월 3일 미국 연방하원 선거에 도전하는 한국계 앤디 김 하원의원과 메릴린 스트릭랜드 전 터코마 시장 3일 미 대선과 함께 치르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
-
트럼프 재선땐 한·미동맹·주한미군 위기…바이든 집권초 북·미 충돌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左)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22일 2차 TV 토론에서 중국과 북한 정책에 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중앙일보] "우리는 북한과 전쟁
-
美 '反中 전선' 참가 압박 속 인도태평양 사령관 방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이 20일 한국을 찾았다. 의례적 방문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쿼드
-
[단독]정부, 中눈치 봤나…해리스 韓해군기지 방문 퇴짜놨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8월 해군 기지를 찾으려다 정부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해군 제독 출신인 해리스 대사는 현역 때부터 대북ㆍ대중 강경파로
-
[대한민국에 묻다] 미·중 사이 줄타기는 가능한가
━ [창간기획] ⑤ 미·중 사이 줄타기 가능한가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그래도 새우는 아니고 돌고래는 된다.” 미국과 중국 싸움에
-
'北 연유' 이렇게 알아냈다···스노든도 놀란 한·미 대북 감시망
지난달 22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은 북한군의 동향을 비교적 상세히 파악했다. 평소 북한의 기습 공격과 급변사태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촘촘한
-
[김민석의 직격인터뷰] “병사 휴가 지난 뒤 소급 명령해도 탈영”
━ 추미애 장관 아들 황제 휴가 의혹 짚어보기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카투사 특혜 복무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법적인 문
-
[월간중앙]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
■ “北, 2인자 없어…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 ■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 ■ “미국과는 동맹, 중국과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예비역들이 추미애 사태에 분노하는 3가지 이유
━ 반칙 아니냐고 묻는데, 불법은 없었다니… 카투사(KATUSA)는 주한 미군 부대에 배속된 한국군 병력이다. 외출·외박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휴가는 한국 육군 규정에 따라
-
학도병 772명의 '기만술'…북한군 녹여버린 '장사상륙작전'
지난 9월 15일은 1950년 6·25전쟁(국제적으론 한국전쟁으로 불림) 당시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이 이뤄진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그 뒤 보름 간의 혈전 끝에 28일
-
육참총장서 장관 직행 서욱, 취임 첫날 "전작권 전환 가속화"
서욱(57·육사 41기) 신임 국방장관이 18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서 장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전 장관과 함께 이·취임식을 가진 뒤,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
-
美, 北에 핵무기 80개 퍼붓는다? 3년전 '작계5027' 진실 파문
북한이 지난 3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을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AP=연합뉴스] 미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15
-
秋아들 의혹 폭로한 대령, 野신원식 사단장 시절 참모장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병역 시절 병가 및 연가 사용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
-
미8군 규정 문제없다? 해명할수록 꼬이는 秋아들 변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시절 '특혜 병가' 의혹이 계속 불거지자 서씨 변호인 측이 새로운 근거를 들며 해명에 나섰다. 8일 서씨 변호인 측은 "카
-
[秋아들 진실③]장관실 관계자 "보좌관에 김영란법 위반 경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인 서모(27)씨의 평창 겨울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과 관련, 민주당 출신 장관 정책보좌관 A씨는 전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인 B씨가 절차와 과정을 알
-
“추미애 아들 의정부→용산 자대 변경 청탁, 규정대로 막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자대 배치를 바꿔 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주장이 7일 제기됐다. 서씨가 육군 카투사 경기도 의정부 부대에 배치된 직후 서울 용산 기지로
-
"민주당 출신 국방장관 보좌관, 秋아들 통역병 청탁 관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평창 겨울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을 둘러싸고 7일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문제가 불거진 2017년 1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
"박정희 목 따러왔수다" 김신조 이 말에 지옥의 부대 탄생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내래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김신조 북한 공작원·1968년 1월 22일 남한 기자회견) 동서냉전이 한창
-
[실미도 50년③]실미도 부대 만든 그 말…"박정희 목 따러 왔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내래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김신조 북한 공작원·1968년 1월 22일 남한 기자회견) 동서냉전이 한창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