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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미공군기지 폐쇄/미국서 일방결정/F16기대대 증설계획도 취소

    주한 미공군기지 세곳 폐쇄 및 비전투요원 2천명 감축에 따른 전력보완을 위해 미국측이 오산기지에 F16 1개 대대를 증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가 일방적으로 전면취소한 사실이 밝혀졌다

    중앙일보

    1990.03.29 00:00

  • 아시아 안보 미 역할 축소 천명/체니 국방 한ㆍ비ㆍ일 순방 결산

    ◎미군철수ㆍ방위비 분담 구체적 조정 의사/일부만 감군… 영향력 지속시킬 속셈도 지난 10일 워싱턴을 떠나 한국ㆍ필리핀ㆍ일본을 거쳐 24일 귀국하는 로버트 체니 국방장관의 아주순방

    중앙일보

    1990.02.24 00:00

  • 미군감축 자주국방 계기로/「주한미군 감축정책」 세미나

    ◎지상군 유지… 방위비 더 떠맡길 듯/전면철수 예상엔 의견 서로 갈려 지난달 29일 대구ㆍ광주ㆍ수원 등 주한미공군의 3개 기지 폐쇄와 함께 비전투요원 2천명을 감축한 데 이어 15

    중앙일보

    1990.02.20 00:00

  • 「동서 해빙기」 철군 탐색전/체니 왜 오나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이 14일 방한,주한미군의 감축과 방위비 분담문제에 대해 한미 고위당국자간에 실질적인 논의를 벌인다. 다음은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앞둔 미국과 한국쪽의 시

    중앙일보

    1990.02.13 00:00

  • 미군감축 더 있다/체니 방한 때 드러날 듯

    정부당국자는 30일 일부 주한 미공군기지의 통폐합과 관련,『이번 감군 조치는 현재 한미간에 논의되고 있는 주한미군 감군협의와는 별개의 것』이라고 말하고 『미군의 감축은 오는 2월1

    중앙일보

    1990.01.30 00:00

  • 비전투 요원 먼저 철수/방한 미 의원 철군 논평

    방한중인 미 상원군사위 소속 티모시 워드의원은 13일 『앞으로 주한미군의 철수가 가능한 일이긴 하나 철수는 양국간 긴밀한 협의하에 이뤄질 것』이라며 『그러나 카터,닉슨대통령시절처럼

    중앙일보

    1990.01.15 00:00

  • 우호 다지며 실리 줄다리기

    한미 정상회담은 예상했던 대로 미국이 대한 안보공약을 재다짐하고 전통적인 우의를 확인한 선에서 끝났다. 양국 대통령이 회담 후에 밝힌 발표문은 한미 양국 간에 이런저런 현안들이 있

    중앙일보

    1989.10.18 00:00

  • 주한 미군감축 검토 안|미 상원 구두표결 통과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 상원은 2일 한미 양국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의 타당성 등을 협의토록 권고하는 한편 미 행정부는 미군의 한국 주둔문제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의회에 제출토록

    중앙일보

    1989.08.03 00:00

  • 김대중 총재 안기부 조사 반박 내용

    김대중 총재는 안기부의 조사가 끝난 뒤 여의도 중앙당사에 돌아와 『모든 혐의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면서 조사경위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경원 의원 공천문제=이미 공천심

    중앙일보

    1989.08.03 00:00

  • 미, 주한군 감축 협의 요구

    【워싱턴=한남규 특파원】샘넌 미 상원 군사위 위원장은 한국을 상대로 주한미군의 감군가능성을 협의하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법안을 31일 상원 본회의에 제출했다. 군사위의 민주·공화 양

    중앙일보

    1989.08.01 00:00

  • 주한 미군 계속 주둔 합의

    【워싱턴=김현일 특파원】「리처드·체니」미 국방장관은 l8일 오전 (현지시각) 주한미군 철수 문제와 관련, 『주한 미군은 양국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한 계속 주둔한다』고「공식발표했다

    중앙일보

    1989.07.19 00:00

  • 감군론속 「철군 논의불가」협의

    제21차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 (SCM)는 한미 양국 내에서 반미·반한 감정이 표면화하고 주한 미군 철수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는 등 예년과는 전혀 다른 안보 분위기 속에서

    중앙일보

    1989.07.15 00:00

  • "주한 미군 철수 바람직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 주최로 23일 미메릴랜드주 체비체이스에서 나흘간 예정으로 개막된 한반도「평화 통일 협의회」는 북한 대표단 4명을 포함한 남북한 관계

    중앙일보

    1989.04.24 00:00

  • "성조기 태우는 「반미」는 곤란"|일시 귀국한 박동진 주미대사

    『미국인들은 한국이 미국을 비판하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성조기가 불태워지는 장면이 계속 방영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미 의회 내에서 감군·철군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중앙일보

    1988.12.26 00:00

  • 반미사태 더 계속되면 미 의회 철군거론 할 듯

    박동진 주미대사는 24일 『미국 성조기가 불태워지거나 공관점거사태 등이 계속되면 미 의회에서 주한미군의 감군이나 철군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정무협의

    중앙일보

    1988.12.24 00:00

  • 주한미군 개편론 갑자기 부상

    마치 사전에 보조를 맞춘 듯 미국 학자와 정부관리들이 일제히 주한미군의 체체변경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발언 내용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구체화되어 있어서 이미 실천

    중앙일보

    1987.09.25 00:00

  • "소-중공과 대화터야 한반도 긴장 완화"|방한한 전미상원외교위원장 「처치」씨 주장|일본도 국방비 늘리고 제3세계 경협확대해"

    「프랭크·처치」가 서른둘에 상원에 진출한 56년, 그는 최연소 상원의원이었다. 그는 불과 8년전에 암과의 투병에서 이긴 젊은이 같지앉게 생김새가 훤칠민릇하고 체구가 당당하여 「워싱

    중앙일보

    1981.04.23 00:00

  • "주한미군 추가철수 없다"

    전두환대통령과「레이건」미대통령간의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주한미군의 추가철군이 더 이상 없을것임을 확인하고 이를 공동성명을 통해 밝힐것이 확실시된다. 정부의 고위소식통은 23일『오

    중앙일보

    1981.01.23 00:00

  • 주한미군의 철군중지

    주한미지상군의 추가감축을 중지하고 병력규모를 오는 81년까지 현수준으로 동결시키기로 한 「카터」미국대통령의 결정은 한국의 안보와 미국의 전략이익에 함께 유익한 현명한 판단이 아닐

    중앙일보

    1979.07.21 00:00

  • 주한 미 지상군 철수하면 중공·소·북괴도 상응조치 취해야

    수원국 실태조사를 위한 순방계획에 따라 한국을 방문했던 미하원 「레스터·울프」의원을 단장으로 한 미의회 사절단과 「리처드·홀브루크」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 일행은 12

    중앙일보

    1977.04.12 00:00

  • 첫 점검 끝낸 미-유럽-일 협력체제

    「몬데일」 특사의 서구 5개국 및 일본 순방은 「카터」 대통령의 대외정책의 핵심이 되는 삼각협력체제의 첫 점검이었다. 10일간의 여정으로 EEC와 NATO본부·서독·이탈리아·영국·

    중앙일보

    1977.01.31 00:00

  • 공산측 한반도문제 결의안

    북괴를 지지하는 23개국이 16일 하오 31차「유엔」 총회안건으로 한국문제에 관한 공산측 결의안을 제안했다. 이번 공산측 결의안의 내용을 보면, 적화통일의 흉계를 지닌 「유엔」 군

    중앙일보

    1976.08.18 00:00

  • 「카터」후보의 외교정책

    미국 민주당 정부통령후보로 「지미·카터」 전「조지아」주지사와 「월터·몬데일」상원의원이 지명되었다. 이에 앞서 또 15일의 당 대회는 기왕에 마련되어 있던 정강정책도 별다른 수정 없

    중앙일보

    1976.07.16 00:00

  • 국회질문·답변 요지

    ▲김 총리 답변=△남-북 성명에 대해서는 반대 건 찬성이건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의 통일노력을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정쟁 적 관점에서 이를 평가하려

    중앙일보

    1972.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