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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무관" 선긋는 美…일부선 '전쟁 명분' 러 자작극 주장도
미국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와 관련 “우크라이나가 연루된 징후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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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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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22만원" 난방비 쇼크…일부러 춥게 살았는데 왜
올겨울 난방비 폭증이 현실화하면서 고지서를 받아 든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예고됐던 것이지만, 예상보다 큰 증가 폭에 놀란 이들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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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에너지인데 … 원유값 안정세, 가스값 고공행진 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값이 크게 올랐으나 최근엔 유가는 안정세인데 가스값은 상승세를 보인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시내 주택가의 가스계량기와 전기계량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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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에너지인데…'기름값' 하향 안정세, '가스값' 고공행진 왜
LNG 저장용 탱크. 로이터=연합뉴스 원유 시세는 하향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가스 시세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디커플링'(탈동조화)이 나타난다. 원유와 비교해 가스값은 추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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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신 녹색병 찾아다닌다…일본인 몰린 '칸비니' 정체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특파원 ‘칸비니(韓ビニ).’ 일본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이 단어는 한국의 ‘한(韓)’과 일본어로 편의점을 뜻하는 ‘콘비니’(convenience store)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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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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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집 몰래 들어가 가스배관 '싹둑'…40분간 가스 방출
가스 배관. [중앙포토] 헤어지자고 한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해 도시가스 배관을 자른 뒤 40분간 가스를 방출시켜 주택가 가스 폭발 등 불특정 다수에게 위험을 초래한 3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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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짐없이 폭격맞은 듯 '폭삭'…中 1년 만에 또 호텔붕괴 참사
지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쑤저우 호텔 붕괴 사고 현장. 신화=연합뉴스 사전 조짐도 없었다. 중국 장쑤성 쑤저우(蘇州)시의 호텔 건물은 순식간에 폭격을 맞은 듯 폭삭 내리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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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만 했을 뿐인데 백인이 총 쐈다···또 다른 '플로이드' 사연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억울하게 숨진 다른 흑인들의 사연들도 속속 재조명되고 있다. 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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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정부·지자체·시민의 노력으로 환경오염 크게 줄었다
한 세대 전인 1980년대와 비교해서 대기와 수질 등 한국의 환경 질은 여러모로 개선됐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앞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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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엔 세차장 크기 액화수소충전소…수소열차도 달린다
한국의 '수소경제'는 어디쯤 와 있을까. 중·장기 과제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중앙일보는 ‘한국형’ 수소경제의 바람직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독일·미국·일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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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일 주택가 폭발사고 4명 실종
독일 주택가 폭발사고 4명 실종 독일 남부 바바리아주 레텐바흐의 한 주택가에서 19일(현지시간)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3층짜리 주택과 이웃의 두 건물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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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앞 절벽 끝 아이 안고 숨진 엄마들 … “폼페이 최후 같았다”
25일(현지시간)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그리스 아테네 북동부 마티 해안 절벽 . 불길을 등지고 자녀를 안은 채 숨진 엄마들이 절벽 끝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 그리스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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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또 다시 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 주택가 덮쳐...
소강 국면을 보이는 듯했던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다시 용암을 내뿜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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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폭발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 … 고의 사고 가능성 조사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잔해 속에서 가스가 누출된 20㎏짜리 LP 가스통과 잘린 흔적이 있는 가스관을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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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폭발 사고’ 가스관 절단 흔적 발견…고의사고 가능성 있어
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 현장에서 수사 당국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사고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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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주서 LP가스 폭발 2명 사망
양주서 LP가스 폭발 2명 사망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주택가에서 7일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택 2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집 안에 있던 주민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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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왓장 50m 치솟아...양주서 LP가스 폭발로 2명 사망
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소방관이 인명수색 중인 모습(왼쪽)과 멀리서도 보이는 연기 [독자제공=연합뉴스] 경기도 양주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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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LP가스 추정 폭발로 60대 여성 숨져…주택 4채 파손(3보)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최재훈 기자 = 7일 오전 11시 15분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주택 2채가 완전히 부서져 무너지고 2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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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서 담뱃불 켜다 ‘펑’…알고보니 음주운전자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30대가 승용차 안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를 냈다. [사진 하남소방서]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30대가 승용차 안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다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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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잠겼다” “고양이 구해달라” … 119 출동 안한다
지난 1월 30일 오후 11시14분쯤 경기도의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 “물이 곳곳에서 흐른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관 3~4명이 펌프차를 몰고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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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잠겼어요"…단순 민원엔 앞으로 소방관 출동 안한다
지난 1월 30일 오후 11시14분쯤 경기도의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빨리 좀 출동해 주세요. 곳곳에 물이 가득해요" 소방서는 큰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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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단순 문 개방ㆍ고양이 구조 등엔 119 출동 안한다
앞으로는 단순히 집 대문이 잠겼다거나 고양이가 차량 엔진룸에 들어갔다고 119에 신고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사진은 소방관이 벌집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