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택가에 주점 늘어 신당동

    시내 성동구 신당동241일대 주택가 대로변에 주점들이 날로 늘어 이곳 80여 가구 주부들이 자녀교육 등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모여인(38)등 주부들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3.10.18 00:00

  • 머리 위의 사신 고압전선 감전사고 그 예방책

    고압전선에 의한 전선사고가 늘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는 거미줄처럼 지나는 각종 전선 가운데 가정용1백「볼트」선과 함께 3천3백, 6천6백「볼트」의 고압선이 마구 얽힌 경우가 많아

    중앙일보

    1973.08.30 00:00

  • 범행차는 코티나…지난 1일에 도난, "지문채취 열심히 해보시오" 쪽지도

    범행에 쓰인 서울1나5386호 「코티나」는 사건발생 12시간만인 25일 밤 11시30분쯤 사건현장에서 12km쯤 떨어진 서울 서대문구 성산동 산18의1 이용태씨(50)집 옆 어두

    중앙일보

    1973.08.27 00:00

  • 다발현상 훔친 차 이용 강도사건|한결같이 미궁으로|구로 공단 사건을 계기로 본 그 요인과 수법

    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이 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훔친 차를 이용한 끔쩍한 강도사건이 또 일어났다. 한국 「호꾸리꾸」회사 경리사원 전기호씨(26) 피습

    중앙일보

    1973.08.27 00:00

  • 유력한 용의자 추적

    주택가 처녀연쇄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성북경찰서는 8일 하오 길음파출소에 수사본부릍 두고 목격자 이모씨 (40·성북구 정릉1동 9)의 증언에 따라 사건 당일인 지난달 31일하

    중앙일보

    1973.06.09 00:00

  • 아직 난립하고 있는 무허차량 정비업소

    서울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범죄의 온상이 되고있는 무허가자동차정비업소를 단속하고 있으나 시내에는 아직까지 수백개소의 무허가정비업소가 영업을 계속하고있다. 한국자동차정비사업진흥회 서울

    중앙일보

    1973.05.22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용달차로 둔갑한 경운기

    경운기가 서울 변두리지역 골목길의 무법자로 등장했다. 농업기계화를 위해 정부가 보조금까지 지급, 농촌에 권장한 경운기가 도시로 풀려 나가 연탄·벽돌·이삿짐 등 온갖 물건을 실어 나

    중앙일보

    1971.06.18 00:00

  • 여름 동심 경보…부정 식품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국민학교 주변·유원지·시장·주택가의 골목길에 부정·불량 식품이 부쩍 나돌기 시작, 여름철 위생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 동안 가로 질서를 바로 잡으라

    중앙일보

    1971.06.01 00:00

  • 노점에 뺏긴 도로

    서울의 거리 질서가 엉망진창이다. 곡목길이 잡상인들로 무허가 시장으로 변하는가 하면 상점들은 야금야금 가로변을 침범, 장사판을 벌여 길거리가 비좁아지고 차량이 아무곳에나 불법 주차

    중앙일보

    1971.05.14 00:00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1971.01.22 00:00

  • 자체부담 골목포장

    장위제1동 주민들은 올 봄부터 자력부담으로 주택가 골목길 포장공사를 시작, 13일까지 관내 골목을 깨끗한 시멘트 길로 단장했다. 68년부터 새집들이 들어선 장위제1동 주택가는 그

    중앙일보

    1970.10.13 00:00

  • (704)위험한 폭약 놀이

    지난 추석을 기회로 주택가, 골목길 또는 조그마한 구멍가게 앞길에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 화약제 장난감 놀이를 즐겨 놀고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목격한 일이 있다. 폭음소리와 함께 걸

    중앙일보

    1970.09.21 00:00

  • 쫓겨나는 동심|어린이는 놀이터가 아쉽다.

    5월의 어린이들에게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없다. 한길엔 무서운 자동차가 질주하고 있고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싶어도 선생님은 빨리 집에 돌아가란다. 그런가 하면 비좁은

    중앙일보

    1970.05.09 00:00

  • 내집을 가지려면|주택은행의 융자조건과 절차

    【질문】은행용자로 집을 짓고 싶습니다. 주택은행 융자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요. 수속방법도 알으켜주세요. 【대답】주택은행의 융자로 집을 짓고자하는 사람은 우선 27평이상의

    중앙일보

    1970.03.30 00:00

  • 유괴범은 봄을 노린다|그 수법과 예방책

    봄이되면 어린이들은 밖에 나가 놀고 싶어한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에는 들르지도 않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이리저리 몰려 놀다가 영 낯선 골목길까지 가게 되는 수도 있다.

    중앙일보

    1970.03.25 00:00

  • (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변두리 도로 정비외면

    서울시의『도시선 찾기 운동』에 아랑곳없이 변두리 길은 돌출투성이로 도로가 좀 먹히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공로를 침해하고 있는 담배 진열장 쇼·원도 포장마차 등 이른바 돌

    중앙일보

    1969.08.08 00:00

  • 말뿐인 연탄공장이전

    서울시는 올해 도시미화와 시민의 건강을위해시내중심지주택가에있는 85개연탄공장을 변두리로 옮기기로 했으나 반년이넘도록 단한개의업소도 이전시키지못하고있다. 서울시조사로는 시내 1백10

    중앙일보

    1969.07.11 00:00

  • 겉치레 건설…서울의 소외지대|진흙탕 골목길

    서울의 변두리길은 수렁길. 요즈음 해빙기를 맞아 서울변두리의 골목길은「버스」는 물론 사람조차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로 진창이다. 도심지대가 겉치레로 단장되는데 반해 전체시민의 절반가

    중앙일보

    1969.02.20 00:00

  • 때때옷 성시|구정아침은 영하8도

    30일은 음력설-. 정부의 2중과세철폐방침에도 오랫동안의 풍습을 버릴수없는듯 거리마다 온통 설기분에가득찼다. 상가는 대부분 문을닫았고 식품점·제과점·양품점등 선사품을 파는상점은 문

    중앙일보

    1968.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