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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부자 찬양 글' 전 대학 교수 국보법위반 기소
인터넷 사이트에 김일성 부자를 찬양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전직 사립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백재명)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H대 전 교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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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1985년 김정일의 평양 만경대지구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있는 황장엽씨(오른쪽). [중앙포토] 13년 전 그의 한국행은 ‘주체사상의 망명’으로 불렸다. 1994년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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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부산지부 교재 "북한 역사책 그대로 베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가 북한 역사책을 상당부분 그대로 베낀 통일교재를 만들어 교사 교육용 자료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라이트단체인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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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강교수 사법처리는 순교자만 만들 뿐"
"학문적 문제에 국가의 과도한 개입으로 순교자를 만들어 동정표를 얹어 줄 필요는 없다" ▶ 강정구 동국대교수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6.25는 통일전쟁이자 내전'이란 주장을 정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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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율 공소장 요약]
피고인은 1. 반 국가 단체에 가입하여 간부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하면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 주체철학 및 김일성 혁명 역사 등 사상 교양학습을 받고, - 북한의 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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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평양축전] 강정구교수등 7명 영장
'8.15 평양 민족통일 대축전' 방북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23일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김규철씨를 비롯한 범민련 간부 6명과 동국대 강정구(姜禎求)교수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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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평양축전 참가 5~6명 영장 방침
국가정보원 등 공안당국은 지난 21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인 김규철 범민련 남측 부의장과 동국대 강정구 교수 등 16명 가운데 5~6명에 대해 23일 중 국가보안법 위반(회합.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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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특별기고] 참 광복이 뭐냐
*** 역사 광복이 민족 광복 오늘 아침 길에서 무궁화를 보았다. 내가 무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다. 뚜렷한 이유는 별로 없다. 서푼짜리 애국심 때문은 더욱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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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교수 일본서 주체사상 찬양강연
【동경=방인철특파원】 9일 재일본한국YMCA(동경)에서 열린 조국의 평화통일과 선교에 관한 기독자 동경회의에서 박순경씨(목원대교수)가 『주체사상이 주장하는 인민공동체 혹은 인간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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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 등 방북사건 수사결과 발표문 요지
◇수사결과 1, 북한의 지령에 의한 공작 수사결과 이번 사건의 성격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재일 북한정치공작원 정경모 (『씨알의 힘』발행인·65)가 국내연락공작원으로 포섭한 유원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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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남녀평등 실현한 인물"
건국대 오리엔테이션에서 땅굴을 일제 때 만든 갱도라고 주장하고 김일성을 우상화하며 북한의 체제를 찬양하는 책자가 배포돼 검찰이 전면수사에 나서고 문교부가 긴급 학생처장회의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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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멀리서
최근 한국어로 번역된『The God that Failed』(실패한 신)에는 정치·경제적으로 어수선한 시기였던 1930년대에 「앙드레·지드」나「아더·케슬러」「스티븐·스페더」「이그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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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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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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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대적의의 정립
율곡 문화원은 7일 신문회관에서 제1회 율곡 법률 문화상 시상식과 함께 율곡 사상 대 강연회를 가졌다. 한국 사상의 정립에 있어서 율곡이 차지하는 의미를 재인식하고 오늘날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