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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위험시설?"…하루 400명 이용 노량진 뷔페 가보니
23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의 한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 입구에서 방역 지침에 따라 한 손님이 QR코드로 본인 인증을 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오늘부터 QR코드 인식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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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문 여는 룸살롱…안철수 "서울시, 제정신이냐"
서울시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지난 9일 밤 강남의 한 룸살롱이 영업을 중단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6일 룸살롱 등 일반유흥시설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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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클럽·코인노래방 등 1300여곳 집합금지 연장
지난달 24일 인천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내 한 노래방 입구에 집합금지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클럽·코인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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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집합 금지 기간인데…경기서 몰래 영업한 업체 23곳 적발
경기 고양시 공무원들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유흥업체를 단속하고 있다. [사진 고양시] 집합금지 명령에도 몰래 영업을 한 경기도 내 유흥주점들이 지자체 단속에 속속 적발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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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40대 여성 1명 코로나 양성…경북은 추가 확진 없어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선별진료소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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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업주들 "집합금지로 굶어 죽겠다" 정부에 지원 호소
유흥협회 안양시지부 소속 업주들이 29일 오전 경기 안양시청 앞에서 정부 및 지자체의 영업 제한 조치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지원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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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간부공무원, 집합금지 명령 중 유흥업소 출입해 적발 돼
유흥주점 자료사진.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유흥업소를 출입한 평택시 간부 공무원이 경찰 합동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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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이어 경기 단란주점, 코인노래방도 7일까지 문 닫는다
서울시내 코인노래연습장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앞 코인노래방 인근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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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도, 단란주점·코인노래방에도 집합금지 명령…사실상 ‘영업금지’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경기도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모든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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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쏟아진 감성주점·포차···'클럽 단속' 비웃듯 장사했다
지난달 25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 앞. 마포구청 직원이 방역 지침 위반 1차 경고를 내리자 클럽 대표 A씨는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며 바로 옆 건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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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2차 감염자와 같은 노래방 이용한 10대 확진
서울 용산구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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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된 30대男, 무단이탈해 절도 행각 벌이다 구속
11일 자가격리 된 30대 남성이 주거지를 무단 이탈해 절도 행각을 벌이다 구속됐다. 뉴스1 해외 입국으로 자가격리 된 30대 남성이 주거지에서 이탈해 절도 행위를 벌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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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쇼크 나몰라라, 홍대앞 헌팅포차엔 수십 명 대기줄
지난 9일 오후 11시 홍대 인근의 한 헌팅포차 앞에 30여 명이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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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헌팅 포차는 이태원 쇼크 비웃었다 "걸릴 사람은 걸려요"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 어울림마당로가 '불토'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가득찼다. 이우림 기자.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은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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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놀랐다, 유흥시설 운영 자제령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영상회의를 갖고 이날 오후 8시부터 한 달(5.8~6.7)간 전국 클럽 등 유흥주점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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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무더기 감염에 행정명령…'거리두기 완화' 걱정 커진다
전국의 클럽 등 유흥시설 운영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부랴부랴 운영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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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손님에 원피스 입힌 주점···"음란 행위" 대법의 세가지 근거
유흥주점 이미지 [중앙포토] 2015년 10월, 강원도의 한 유흥주점을 찾은 3명의 남성. 이들은 방에서 만난 여성 종업원들로부터 ‘여성용 원피스’를 받는다. 종업원들은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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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클럽 단속도 소용없다…일반음식점서 춤추는 20대들
17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춤을 추던 손님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구청 직원들을 놀란 듯 보고 있다. 이가람 기자 "뭐야 왜 저래"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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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출근 숨기고 "집에 있었다" 확진자의 잇따른 거짓말
서울 강남구는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30대 여성 확진자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사진은 이 여성이 일하던 강남의 한 유흥업소 입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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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에 감염' 강남 유흥업소 여성, 접촉자 17명중 손님은 5명
종업원이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유흥업소 입구. 휴업 중으로 계단 아래 열화상 카메라 측정 중 이라는 팻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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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 식당서 시작된 집단감염…'n차 감염'으로 20명 확진
26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은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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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4명 추가 확진…11명 늘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 연합뉴스 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전 0시 기준 전날 대비 11명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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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듯 잡히지 않는 경북 지역 코로나…4명 증가해 1207명
24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전신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인 음압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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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업제한 초강수…"PC방·노래방 이용자 명부 작성"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은 교회 137곳에 이어 PC방과 노래연습장,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1만5000여곳에 대해서도 '밀접이용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