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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석진욱 스파이크쇼 혼자 21개 성공
한양대는 주전선수 6명중 3명이 2가 넘으며 주전 평균신장이196㎝인 국내 최장신팀..배구는 역시 키가 커야한다'는 지론을 갖고있는 송만덕 감독은 유난히 장신선수를 좋아한다.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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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연휴 해외여행 전염.풍토병 대비하고 떠나야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해외나들이가 부쩍 늘어난다.건강한 여행이란 여행지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후 현업에 무사히 복귀하는 것.따라서 여행전후 철저한 사전준비로 장거리 해외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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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격침 박종환작전 오늘 '발효'-아시아축구선수권
“고정운-하석주 양날개 편대로 쿠웨이트를 침몰시킨다.” 박종환감독은 제11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최종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고정운(일화)-하석주(대우)를 좌.우 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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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출발 새인생-연습생 1루수 삼성 남기훈
『반드시 진흙속에서 찾은 진주가 되겠다.』 가을훈련이 한창인프로야구 삼성의 경산 볼파크.푸른 유니폼의 선수들 틈속에 낯선회색빛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배팅연습을 하고 있다.바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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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수원삼성 후기 우승까지
신생팀의 리그우승-.한국 프로축구사상 첫 기록이 될 수원삼성의 후기리그 우승은 기존 팀들의 집중 견제속에 이뤄져 더욱 값지다. 83년 5월8일「슈퍼리그」라는 이름으로 한국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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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조1위 4강 선착-대학배구3차전
한양대가 난적 성균관대마저 꺾고 조 수위로 4강에 선착했다. 올시즌 2관왕 한양대는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 이틀째 A조 예선에서 신진식이 버틴 성균관대와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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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선수 미국 망명 바람-야구선수 또 탈출
[마이애미 로이터=연합]쿠바 야구선수들의 미국 망명이 줄을 잇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고 있는 팬아메리카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포수 야리안 세라노가 지난주 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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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선수단 국내 政變에 초연
…사상 처음 올림픽에 참가한 부룬디 선수단은 26일(한국시간)전날 발생한 국내의 군사 쿠데타와 상관없이 애틀랜타에 계속 머무르겠다고 발표. 육상선수 6명.임원 5명으로 구성된 부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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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군단 현대車.조직력의 고려증권-배구 챔피언결정전
장신군단 현대차써비스냐 조직력의 고려증권이냐. 국내 남자배구의 양대 명가 현대차써비스와 고려증권이 다시 96슈퍼리그 최정상 자리를 놓고 24일부터 5전3선승제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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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월드시리즈 오늘 개막
「슈퍼 마운드 대 슈퍼 방망이」. 미국 프로야구 95년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올해 월드시리즈는 최고의 투수력과 최고의 타격대결로 펼쳐진다. 22일(현국시간)막을 올리는 월드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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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노리는 날치기.마취강도 기승 해외여행 주의필요
2주전 필리핀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던 金모(42.회사원)씨는 현지에서 당한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하다. 지난달 23일오전 마닐라의 관광지인 산티아고 요새에서 부인과함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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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표선수들 대회중 음주소란 중징계 마땅
축구에 이어 배구에서도 대표선수들이 대회중 집단으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사실이 13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대표선수 관리에 중대한 구멍이 뚫린 것은 물론 태극마크를 우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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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LG이우수 결승타.병살플레이로 이겨
이우수(李禹樹)의 분발은 원정에 나선 LG로서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반가움이다. 주전 유격수 유지현(柳志炫)의 그늘에 가려 원정경기에서만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 李는 23일 삼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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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태형으로 교통사고 줄여
■…아랍에미리트에서 교통사고 유발자에게 공개적으로 태형을 실시한 이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부상자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17일 알 카리즈紙가 경찰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 라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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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축구 승부조작 2명 추가연행
○…사상 최대의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영국 프로축구 1부리그 선수가 3명으로 늘어나 종주국 영국축구의 체면에 금이 가게됐다. 전날 짐바브웨 출신 GK 브루스 그로벨라(사우스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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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大,상무 3대1로 눌러
[全州=申東在기자]성균관대의 공격배구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성균관대는 세터 방지섭(方指攝.1m92㎝)을 포함해 주전 6명 전원이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고 5명의 공격수들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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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대표팀 주포 평균 2M 아시아 최장신
세터를 제외한 주전평균 2m의 초장신으로 재탄생한 한국남자배구 드림팀.국내는 물론 아시아 배구사상 최장신으로 중무장한 한국배구가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는 신장(身長)으로 사상 첫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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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성대3대0제압 4승1패
[大邱=申東在기자]럭키화재-성균관대전은 양팀 세터의 손끝에서승부가 갈렸다. 두팀은 공.수기량면에서 최소 4강이상의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그만큼 이들이 맞붙은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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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한항공 제압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무-대한항공전은 「투자는 성적에 비례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케해준 한판이었다. 「불사조」상무는 95배구슈퍼리그 남일반부리그 14일째 경기에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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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선경 불안한 호유 수비 강타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당분간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호남정유의 연승행진이 92에서 멈췄다.호남정유는 3일 벌어진 배구슈퍼리그 여자부리그에서4연패의 늪에 허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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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 슈퍼리그부터 새 규칙 적용
17일 오후 수원 경기대 체육관. 구본왕(具本王).박선출(朴先出)등 주포들은 무섭기로 소문난 「큰형」 이경석(李京錫)코치의 지시에 따라 손바닥으로 볼을 쳐올리는(다이빙캐치) 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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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身벽에 또 무릅-세계남자배구대회 和蘭에 3:1패배
[테살로니케(그리스)=申東在특파원]주전들의 평균신장 1m92㎝로 2m4㎝의 네덜란드를 이기기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30일 밤(한국시간)이곳 알렉산드리온 스포츠 팰리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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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개편-차상광.유상철등 기용 아시안게임체제보강
월드컵축구대표팀이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체제로 개편됐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위원장 朴景和)는 25일 아나톨리 비쇼베츠 신임감독과 협의, 오는 10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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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생의 하루(「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2)
◎고스톱→디스코→노래방→해장/금요일은 밤이 좋아요/“공부는 벅차고 외로우니… 주말마다 이맛에 살아요”/“월생활비 5천불도 이젠 모자라요” 시카고의 겨울은 춥다. 그러나 봄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