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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키는 '고무줄'인가
95국제대학농구올스타전에 출전한 한국대학선발팀의 신장은 192.8㎝.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6개팀 가운데 네번째로 크다.주전 평균신장만 보면 193.2㎝나 되는 대형팀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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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동성제약 누르고 4全勝패권-핸드볼실업여자연맹전
대구시청이 95가을철 전국핸드볼실업여자연맹전에서 파죽의 4연승으로 대회 첫 정상에 우뚝 섰다. 27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풀리그 최종일(제5일)경기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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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배구팀 전략극대화-라이벌 경기.성균관대 압도할듯
「장신군단」한양대가 내년봄 고교를 졸업하는 슈퍼루키들을 모조리 독식하며 전력을 극대화,이번 슈퍼리그에서 최대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반면 한양대와 함께 대학배구를 3각분할해온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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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우크라이나 제압초청경기 1차전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대표팀 초청 친선경기 1차전에서 82-55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유럽선수권대회 우승팀 우크라이나를 맞아 빠른 패스워크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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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대표팀 주포 평균 2M 아시아 최장신
세터를 제외한 주전평균 2m의 초장신으로 재탄생한 한국남자배구 드림팀.국내는 물론 아시아 배구사상 최장신으로 중무장한 한국배구가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는 신장(身長)으로 사상 첫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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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신유고팀 꺾어-초청농구,74-67 역전승
SBS가 정재근(鄭再根)의 활약에 힘입어 신유고연방팀에 역전승했다. SBS는 10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신유고연방팀 초청경기 2차전에서 정재근이 27점을 뽑는 맹 활약에 힘입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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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과 爭覇-아시아학생농구 인도잡고 결승 진출
아시아농구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국.중국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일본.필리핀.대만 등이 2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70년대 중국이 아시아 무대에 등장한 이후 아시아에서 벌어진 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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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身벽에 또 무릅-세계남자배구대회 和蘭에 3:1패배
[테살로니케(그리스)=申東在특파원]주전들의 평균신장 1m92㎝로 2m4㎝의 네덜란드를 이기기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30일 밤(한국시간)이곳 알렉산드리온 스포츠 팰리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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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 中과 결승-아시아 여자농구
[센다이(일본)=孫長煥특파원]평균신장 1m83.6㎝에다 2m4㎝의「인간 코끼리」쳉하이샤가 건재하고 한국의 센터만한 장신 포워드가 3명. 내.외곽슛이 두루 좋고 특히 신장의 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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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연승 5차행 파란불
한일합섬이 후지필름의 돌풍을 잠재우고 2연승을 기록,제11회대통령배배구 4차대회에서 여자부 단독선두에 나섰다.한일합섬은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여자부 6강리그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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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12일 인도네시아 개막
한국남자농구가 과연 11년만에 중국의 만리장성을 뛰어넘어 아시아 정상에 복귀할수 있을까. 한국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지는 제17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12~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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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프로야구 결산,관중동원 LG 115만명으로 최다
4년만의 투고타저.4강구도의 변화.노장과 신예의 각축으로 집약되는 올시즌 정규리그는 지난시즌까지와는 달리 OB.LG등 서울팀이 돌풍을 일으키며 막판까지 벌인 치열한 순위경쟁이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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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농구 불가리아「키다리 숲」넘어라
『불가리아의 장신벽을 돌파하라-』. 오는 8월1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3회 세계청소년(18세 이하) 여자 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4강 진출을 위해서는 불가리아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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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다리선수」부쩍 늘었다.
국내축구도 장신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불과 2∼3년전만 해도 1m80cm가 넘는 축구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제는 대학축구의 경우 3명중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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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대신 미니스커트〃
핑퐁 최고의 미녀는 누구인가. 20일 개막, 3월14일까지 약 20일간에 걸쳐 녹색테이블의 왕중 왕을 가리는 국내최고 권위의 제8회 탁구최강전에 여자선수들이 기존의 반바지 대신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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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연대), SBS 제압
남자농구 차세대 골게터인 문경은(문경은·연세대3년)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문경은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2차 대회 첫날 SBS와의 남자부6강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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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땀난 키다리 군단|한일합섬 5강 합류
「장신군단」한일합섬이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에서 상위리그(2차 대회) 진출 권을 확보했다. 주전 평균신장이 1m78cm로 여자실업팀 중 가장 큰 한일합섬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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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배구 4강 토스 오늘 중국과 한판승부
한국이 제6회 아시아 남자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6일 이란테헤란에서 벌어진 4일째 준결승리그 F조 경기에서 주전의 평균신장이 2까가 넘는 장신의 호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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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2연패 위업
한국여자팀이 제12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1일 북경대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결승전에서 정선민(정선민·16점·SKC)-조혜진(조혜진·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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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트 먼저 따고 세판 내줘 남자배구, 이에 분패
한국이 세계정상급인 이탈리아와 풀세트 격전 끝에 석패했다.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C조 경기에서 한국은 하종화 김병선을 주축으로 먼저 두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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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14-12서 짜릿한 뒤집기-한국배구 불에 3-0
한국남자배구가 난적 프랑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승을 추가했다.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속개된 92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3주째 프랑스와의 홈 경기 C조1차 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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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 농구-한국전에 배수진|아주 대회 출전 팀-왕년 스타 복귀 대폭 개편
제14회 서울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 (ABC·21∼30일)에 출전하는 중국 대표팀이 은퇴했던 노장들을 복귀시키는 등 팀을 대폭 개편, 한국과의 한판 승부에 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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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막차로 4강
【대전=방원석 기자】성균관대가 대한항공을 꺾고 4승3패를 마크, 천신만고 끝에 4강 고지에 합류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배구 2차대회 15일째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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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올림픽 티킷 예약
【히로시사=신동재 특파원】한국여자핸드볼의 내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출전이 유력해졌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24일 낮 이곳 히라시쿠 체육관에서 계속된 91아시아남녀 핸드볼선수권대회 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