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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두산-KIA, 위기 넘길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부상 선수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다치면서 두 팀의 상승세가 꺾였다. 프로야구 KT와 KIA의 경기가 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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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도 광현도 미국행, 기지개 켜는 빅리그
류현진(왼쪽)이 2일 부인 배지현 씨와 출국했다. 토론토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1] 2020년 메이저리그(MLB)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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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2년차 최지만 "주전 경쟁? 늘 하던 것입니다"
2020시즌에도 활약을 약속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고양=강정현 기자 주전 경쟁이 치열하지만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빅리그 풀타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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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루 더 쉬고 29일 콜로라도 원정 등판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하루 더 쉬고 29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0승에 도전했다.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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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끝난 프로야구, 모범생 FA는 누구?
FA 최대어 양의지가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정규시즌(720경기)의 절반 가까운 354경기를 소화했다. 언제나 그렇듯 지난 겨울은 FA(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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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최저 승률…롯데 와그라노
롯데 자이언츠는 살아날 수 있을까. 투수진이 약한 데다 포수도 흔들리면서 하위권에 처졌다.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표류하고 있다. 당장의 성적도, 미래를 위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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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일 오전 11시 피츠버그 상대로 시즌 3승 도전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1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이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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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류현진·강정호, 미국서 처음 맞붙나
동갑내기 ‘절친’인 류현진(왼쪽)과 강정호. 27일 맞대결 할 예정이다. [AP·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나란히 활약 중인 서른두살 동갑내기 류현진(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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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싸움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7일 NC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터트린 이대호. 롯데는 최근 15경기에서 12승 3패를 기록중이다. [연합뉴스] 가을이 깊어졌지만 프로야구 5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일요일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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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5위 싸움...KIA-롯데 1경기 차
가을이 깊어졌지만 프로야구 5위 싸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일요일에 열린 두 경기 모두 만원 관중이 기록될 만큼 막판 열기가 뜨겁다. 포스트시즌 커트라인인 5위에 턱걸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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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환 많은 넥센은 어떻게 3위를 노리게 됐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높다. 15일 대구 삼성전을 3-2로 이기면서 11연승을 달렸다. 2008년 창단한 이후 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지난 4월 8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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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돌아오면 어쩌지
사타구니 부상 후 재활 중인 LA 다저스 류현진이 다음 달 복귀할 전망이다. 하지만 선발진 경쟁이 치열하다. 류현진은 어깨 수술 후 복귀한 지난 시즌에도 경쟁을 뚫고 선발진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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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없는 사이...100패 위기서 반등한 LA 다저스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한 LA 다저스 클로저 켄리 잰슨. [AP=연합뉴스] "이렇게 가다간 100패를 당할 지도 모른다." 지난 5월 17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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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시달리는 넥센, 무서운 5위 본능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는 팀이다. 특히 올 시즌 구단을 뒤숭숭하게 할만한 큰 사건이 줄줄이 터졌다. 넥센 장정석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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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부상, 아~ 류현진
3일 애리조나전에서 트레이너(왼쪽)에게 부상 부위를 설명하는 류현진(왼쪽 둘째). [AP=연합뉴스] 불의의 부상이다. 긴 부상의 터널을 지나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류현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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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황금세대’ … 프로야구 루키들 일내나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21세기 최고의 신인 드래프트’로 불렸다. 과언이 아니었다. 2018시즌 뚜껑을 열자 1999년생 ‘괴물급’ 신인이 줄줄이 실력을 뽐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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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휘봉 잡은 한용덕 "나 같은 사람도 감독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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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왕조' 되기 이렇게 어렵나
1987년 해태타이거즈 한국시리즈 2연패 우승사진/IS포토 '왕이 직접 다스리는 나라, 같은 왕가에 속하는 통치자가 다스리는 시대'국어사전에 등록된 '왕조(王朝)'의 뜻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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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황재균 도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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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야구' 두산, 4연패···2년 연속 우승으로 KS 지배
두산 베어스의 '빌딩 야구'가 2016 프로야구를 지배했다.두산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8-1로 꺾고 2년 연속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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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익훈이 '수퍼캐치'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유
"안익훈(20)의 수비 하나로 1승을 건진 거죠."프로야구 LG 트윈스 양상문(55) 감독은 2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안익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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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닐 워커 트레이드…강정호 주전 가능성↑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8)의 동료였던 2루수 닐 워커(30)가 트레이드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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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두치 3점포, 레일리 10승 … 5위 지킨 롯데
아두치(左), 레일리(右)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을 꺾고 5위 자리를 지켰다. 외국인 선수 아두치(30)가 잘 치고, 선발 레일리(27)가 잘 막은 덕분이다. 롯데는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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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끝내기 3점포, SK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프로야구 SK의 안방마님 정상호(33·사진)가 9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구했다. SK는 꺼져가던 5위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 SK는 26일 인천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