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위산업 앞당겨 80년까지 자급 실현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하오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구성된 제1회 방위산업진흥확대회의를 2시간 동안 주재, 박승찬 한국 군수산업진흥회장의 보고를 받고 방위산업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중앙일보

    1977.06.18 00:00

  • (12)일류품병

    6·25 이후 한국에 들른 외국인들은 자그마한 중학생들이「파커」51 만년필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는 벌써 오래 전부터 유명하다. 그렇게 잘 산다는 서양에서도 「

    중앙일보

    1977.06.11 00:00

  • (11)|글 박중희·사진 이창성 특파원-유럽의 우등생을 만든 「게르만 기질」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섰다든지, 돌덩어리가 갑자기 떡 덩어리가 됐다든지 했다면 기적이지 어째 이게 기적이라고들 하는 겁니까?』남들이 다들 그러길래 덩달아 『「라인」강의 기적』운운

    중앙일보

    1977.05.28 00:00

  • 최 총리 내 2일 중동3국 순방

    최규하 국무총리는 중동의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을 공식 방문키 위해 오는 5월2일 출국한다. 최 총리는 ▲「술레이만·데미렐」 「터키」수상의 초청으로 5월4일

    중앙일보

    1977.04.26 00:00

  • 홀부르크 미 국무차관보 일문일답 요지

    -주한미군 철수계획이 세계 모든 나라들로 하여금 그들 스스로가 공산주의와 싸워 방위 토록 하는 미국의 세계 전략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다. 이것이 사실인가? ▲홀부르크=

    중앙일보

    1977.04.12 00:00

  • 신 건설, 사우디 향발|말 연 등 4국도 순방

    신형식 건설부장관은 제3차 한-「사우디아라비아」건설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중동 및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고있는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공사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11일 하오9시 출국한다.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외유 의원들의 시찰 보고서

    정기 국회 폐회 이후 국회 문은 닫혀진 채 9일 현재 재적 2백13명 중 무려 1백65명의 여야 의원이 외유에 나선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개인 여행을 제외한 단체 출국만 봐

    중앙일보

    1977.04.09 00:00

  • 초고속 전철

    국내 ×기업의 김 부장은 9시에 서울본사 사무실에 출근하여 간부 회의에 참석한 다음 역으로 달려갔다. 부산에서 있을 지사장들과의 오찬회를 주재하기 위해서다. 꿈이 아니다. 80년대

    중앙일보

    1977.03.09 00:00

  • 은행경영 자율화촉구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평가교수단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운영에 있어서 민간부문의 참여를 점차 확대하여 민간주도형 경제로 전환하고 정부역할은 정책조정분야에 한정시켜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했

    중앙일보

    1977.03.04 00:00

  • 대부분의 아주 지역 국가들 주한미군 철수반대

    일본·호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지역국가들이 주한미군의 철수계획에 적극적인 반대의견을 갖고있거나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견해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외무부의 한 소식통은 최근

    중앙일보

    1977.03.03 00:00

  • 6.25전후 서울-워싱턴 27년만에 공개된 한국 전쟁 비사(2)|"소련주범·중공종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무성은 한국전이 터진 바로 그날 침략의 주모자는「크렘린」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50년6월25일 국무성의 정보 조사실은「애치슨」국무장관에게 다음과 같은 판

    중앙일보

    1977.03.02 00:00

  • 「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중앙일보

    1977.02.26 00:00

  • 영세민·저임금 등 낙후분야 향상주력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올해 들어 첫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 『영세한 서민생활, 부분적인 저임금 등은 그 수가 많은 것이 아니므로 균형을 잃은 낙후분야를 찾아 일정수준까지

    중앙일보

    1977.02.12 00:00

  • 미국의 혹한이 국내 신발류 등 수출업체엔 열기

    ★…생각지도 않던 재수와 행운은 더없이 반가운 일인데, 최근 미국을 엄습한 혹한이 우리 나라 신발류 및 섬유 수출업체들의 수출을 크게 늘려주고 있다는 것. 그렇지 않아도 비 고무

    중앙일보

    1977.01.26 00:00

  • "「공해 없는 평화의 술」 샴페인을 팝니다"|프랑스

    「아랍」 산유국들의 석유가 인상에 골탕을 먹고 있는 「프랑스」가 『우리는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평화와 즐거움을 선물하는 액체를 판다』고 신년 벽두부터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여

    중앙일보

    1977.01.25 00:00

  • (하)「도덕성」은 어디까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 외교정책에 있어서의 도덕성이라는 것은 지난해 11월 대통령 선거의 중요한 쟁점의 하나였다. 「카터」는 공화당 행정부의 대외 정책이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

    중앙일보

    1977.01.11 00:00

  • (4)76년의 경제… 계획과 실적의 차이-원점의 금융 자율화

    금융계는 96명에 대한 인사 조치와 보수 삭감을 76년도 새해 선물로 받았다. 지난해 여름 금융기관의 경비 변태 지출을 조사한 감사원은 지난1월6일 총4백35건 20억7천2백만원

    중앙일보

    1976.12.16 00:00

  • (4)고행 길

    지금은 인삼차가 전세계 약 40개국에 년간 1천만「달러」이상 수출되는 주요품목이 되고있지만 처음 해외 시장을 개척할 때는 「세일즈」활동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프리카」

    중앙일보

    1976.12.04 00:00

  • 핵연료개발공단 주재양 소장

    원자력 발전에 소요되는 핵연료의 안전공급을 위한 한국 핵연료개발공단이 1일 발족됐다.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주재 양 박사는 30일 기자 회견을 통해 『앞으로 2∼3년 안에는 핵연료

    중앙일보

    1976.12.02 00:00

  • "부조리는 잡초와 같아 잎만 자르면 계속 자라 뿌리를 뽑고 또 뽑아야"|박대통령, 국무회의서 강조

    박정희 대통령은 12 하오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부조리는 마치 잡초와 같아서 풀잎만 끊거나 놓아두면 자꾸 자라나는 법이니 중점적으로 뿌리를 뽑고 또다시 뿌리를 뽑아 나가야

    중앙일보

    1976.11.13 00:00

  • 등기시효 10년 지나도록 등기 않아도 점유하고 있으면 등기청구권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민복기 대법원장)는 10일 『부동산의 매매에 있어서는 매수자가 그 목적물을 인도 받고 있는 상태라면 그 목적물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소멸시효(10년) 안

    중앙일보

    1976.11.10 00:00

  • 국회 상위 예산질의 이모저모

    내년도 예산안을 다룬 각 상위는 비교적 부드러운 심사를 진행하고있으나 일부 위원회에선 마찰. 세법 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이던 재무위에서는 『한 의원에 한 번의 질의 기회를 주겠다

    중앙일보

    1976.11.06 00:00

  • 「밀수외교」그 후

    북구를 무대로 한 북괴공관의 밀수사건은 26일 「핀란드」의 4명이 추방됨으로써 제1막은 끝났다. 북괴가 북구4국에서 외교관 17명을 추방당했다고 해서 그들의 외교정책이나 전략에 결

    중앙일보

    1976.10.29 00:00

  • 「마약 외교」는 북괴 직원 제보로 드러났다|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 「들끓는 북구」 입체 취재

    【헬싱키 (핀란드)=주섭일 특파원】「헬싱키」 경시청은 지난여름 「헬싱키」의 북괴 대사관의 수리 작업 때 밀수 단서를 잡았다. 북괴는 수리비용을 현금이 아닌 소련산 술「보드카」로 대

    중앙일보

    1976.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