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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박지성 런던에서 만났다' 목격담 솔솔
배우 배두나와 축구스타 박지성이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는 목격담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지성과 배두나가 런던 피카델리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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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그 머리로 좋은 일 했다면…" 배신자톡의 비애
◆ 배신자 찾으려다 배신한 '배신자톡' [사진=뉴시스]'카카오톡'에서 자신을 차단한 사람을 알려주겠다며 가짜 어플 '배신자톡'을 만들어 사기를 친 고등학생이 붙잡혔다. 이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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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집주인, 女 사는 방에 몰래 들어와 버린건…
[사진=네이트판 캡처]남자 집주인이 여성 혼자 사는 고시텔에 무단으로 들어와 애완동물을 버렸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달궜다. 4일 네이트 판에는 '무단 침입에 애완동물 잃어버릴 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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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경희대·중앙대
경희대 강제상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 전형 서류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면접으로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가 30%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경희대 강제상 교수…논술 영향력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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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복수위해 몸 만든다? 괴소문 알고보니
2008년 12월 여자아이(당시 8세)를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한 조두순(60)이 교도소에서 복수를 준비한다는 괴소문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14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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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개 매달고 달린 '악마 에쿠스' 경악
한 에쿠스 운전자가 트렁크에 개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 상황이 고의적 동물학대가 아닌 사고라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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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중간고사 대비 교과공부법
중학교 1학년 중간고사를 대비하려면 교과서 기본 개념을 정리한 후 확인 문제를 풀어야 한다.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다. 중학교 첫 중간고사는 학부모도 학생도 모두 긴장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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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학년 과목별 공부 이렇게
초등 5·6학년은 개념 정리를 충실히 하는 교과서 공부를 해야 한다.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공부 잘 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구분이 뚜렷해지는 시기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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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중1·초1 두 딸과 신문 함께 보려면
심미향 NIE 연구위원(왼쪽)이 정옥씨의 두 자녀에게 신문을 보여주며 눈높이에 맞는 기사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최명헌 기자]신청 사연=“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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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용" 역풍 맞은 나꼼수 '비키니 응원'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들이 최근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들이 비키니 입은 사진을 찍어 보내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된 이른바 ‘비키니 응원’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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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어야 좋은 지식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책상에 앉으면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리 바쁠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처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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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어야 좋은 지식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책상에 앉으면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리 바쁠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처연해지기까지 한다. 대부분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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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늦은 귀가에 뿔난 엄마들 ‘아이돌 셧다운제’ 제안?
”공연 늦게 하지마!” 아이돌 그룹의 공연 때문에 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걸 걱정하는 ‘뿔난 엄마’의 글이 화제다. 5일 다음 아고라에는 아이디 duu****으로 ‘아이돌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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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생각 변화무쌍한 천재, 그들 머릿속엔 ‘마우스’가 있다
닮았지만 전혀 다른 천재와 괴짜 천재의 생각은 날아갔다 다시 돌아온다. ‘또라이’의 생각은 그냥 날아간다.멍하니 있다고 아무 생각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생각은 날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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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의 길 ②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
서강대 인문 분량 못 채우면 감점 커 … 시간안배 중요 자연 수리과학 통합형은 표현·논리력에 신경 서강대는 인문·자연계 모두 출제문항을 기존 3문항에서 2문항으로, 지난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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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만점 7인에게 물었더니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0일)이 79일 앞으로 다가왔다. 1분, 1초가 아쉬운 수험생들에게는 효율적인 마무리 전략이 필요하다. 지난해 이맘때 ‘공부의 신(공신·功神)’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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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쓰기 연습
영어 글쓰기, 영어 논술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중학생들에게 꽤 익숙해진 영어 글쓰기 유형이 바로 Persuasive Writing(설득하는 글쓰기)이다. ‘익숙해진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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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취약점 유형별 보완법 ③ 외국어영역
중앙일보 MY STUDY는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능 영역별로 수험생들이 흔히 겪는 유형별 취약점과 보완책을 분석해본다. 세 번째는 외국어 영역이다. 티치미 김찬휘, 스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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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형사 누명 벗겨달라’ 네티즌 청원 재수사 해보니
올해 2월 ‘전직형사’라고 밝힌 유모씨는 누명을 벗겨 달라는 내용의 글을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렸다. 강도를 붙잡은 자신이 폭행 피의자로 누명을 썼다는 것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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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글쓰기가 경쟁력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주제만 담아야 한다. 주제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생각을 가리킨다. 하나의 글에서 두 가지를 한꺼번에 밝히려 한다면 글의 초점이 흐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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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추행 당한 60대에게 엉덩이 대주면 어떠냐 성희롱”
경찰이 성추행 피해 조사를 받던 60대 여성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서울지방경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 게시판 ‘아고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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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2010 미스코리아가 상하이 교민 사회의 영광?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것에 대해)모든 교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상하이 교민사회의 큰 자랑이자 영광이 아닐 수 없다.” “… (당선자는) 상하이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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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EBS 강사 강윤순 교사에게 듣는 언어영역 학습법
한국외대부속외고 강윤순 교사는 “지문 읽는 방법만 바꾸면 수능까지 남은 4개월 동안 언어영역 2~3등급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언어영역은 수능에서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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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사색 공간’ 이완용 해석 검증된 내용인지 의문
‘사색이 머무는 공간’의 명동성당편 기사(6월 13일자 31면)를 읽으며 의아했다.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중략)…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