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남자는 무기 다룰 줄 알아야” 스탈린, 장징궈에 권총 선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0〉 중·소 우호 동맹조약은 파행을 반복했다. 1945년 8월 7일, 소련의 동북 출병 전날 타결됐다. 소련 외상 몰로토프의
-
한국 장관에 손가락질까지…시진핑 사단 아닌데 총애받는 왕이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해부
-
도쿄에도 이태원 희생자 분향소 마련돼…“깊은 위로 전한다”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마련된 '이태원 희생자 동경 분향소'에서 2일 교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이 일본 도쿄의 한국 문화 중심지인 신오쿠
-
[사설] 해외 출장으로 늦게 보고받았다는 IRA 대응 실상
박진 외교부 장관이 4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박진 외교, 주미대사관 보고 1주일 뒤 봐
-
'김정일 유서' 입수한 탈북 박사…왜 文정부서 간첩몰이 당했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남·남 갈등'도 심각한 한반도에서 북한 관련 정보를 캐거나 대북 공작 일선에 투입되는 일은 생명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북한의
-
4기 암 넉달만에 이겼다…대통령 퇴임후 더 인기 치솟은 남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98번째 생일인 1일(현지시간) 고향이자 거주 중인 미국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플레인스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참석해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카터 센
-
“군 복무 뒤에도 만나자” 논산훈련소 동기들과 64년간 교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6〉 별난 모임 ‘86회’ 1958년 12월 24일 논산훈련소 23연대 8중대 6소대 시절의 필자(뒷줄 왼쪽 넷째)와
-
[이번 주 리뷰] 양안(兩岸)은‘긴장’…국민의힘은‘비상’(1~6일)
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역수지 적자 #윤희근 #경찰국 출범 #BTS #소비자물가상승률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펠로시 #국민의힘 비대위 #유류세 #식대 비과세 #20
-
박귀희 명창 살던 운당여관, 종합촬영소로 옮겨 복원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2〉 운당여관·정동극장 종합촬영소로 옮겨진 운당여관에서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을 촬영하고 있다(2002). 왼쪽부터
-
尹 ‘5강 대사' 인선 마무리…'보은 인사' 탈피, 외교관·전문가 중용
윤석열 정부의 주요국 외교를 이끌 ‘5강 대사’ 인선이 마무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7일 주일 대사에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 대사는 정재호 서울대 외
-
"한국 가야돼" 일본인 긴줄...비자발급 개시 日영사관도 놀랐다
"아이돌 그룹 '투마로우 바이 투게더' 콘서트가 7월 초에 있어요. 꼭 서울에 가야 합니다."(30대 여성) "한국인 남자친구와 못 만난 지 3년째에요. 빨리 보고 싶어요
-
[포토타임]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불 밝힌 경복궁 '향원정'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17 오후 9:40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불 밝힌 경복궁 '향원
-
[단독]美부통령 남편 "여성 일 계속하게 돕는게 남자다운 것"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10일 용산 청사에서 악수하는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 더글러스 엠호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현 대통령이 전세계가 지켜보는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日, 러시아 외교관 8명 국외 추방...우크라이나엔 차관 3억달러 제공
일본이 20일 주일 러시아 외교관 8명을 추방하는 등 연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편으론 우크라이나에 방호복과 드론 등의 장비는 물론 3억
-
美·日 현지서 왕따 당한다?…尹정부 첫 주미·주일대사의 조건
■ 미국과 일본에서 대사 10명 지켜보며 느낀 '대사의 공식'정치인이라 외교 못하지 않고, 외교관이라 잘 하지 않더라주일대사에는 '보스 기질', 신뢰감 각인된 인사 바람직
-
"무기 사서 간다"…前군인·개그맨까지, 우크라에 뜬 '외인부대'
키예프 중앙역에서 이동 중인 우크라이나 군인.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민간인 거주 지역에 무차별 폭격을 퍼부으며 전쟁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위해 참전하겠
-
카터, 미·중 수교 발표 11일 뒤 특사 보내 대만 달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7〉 1978년 12월 27일 밤 10시 참모총장과 함께 크리스토퍼(왼쪽 둘째) 일행을 마중 나온 첸푸(오른쪽 둘째). [
-
대만, 미군 오산기지서 2시간…中 침공 땐 韓 차기정부 '격랑'
■ 「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 인기 소설이자 미국 드라마인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 나오는 문구다. 드라마 속 스타크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그때 그 시절 한국에도 외교가 있었다
회고문집으로 본 공로명 외교 공로명(왼쪽) 당시 외무부 차관보가 1983년 5월 중국 민항기 피랍 사건을 해결하고 선투 중국 대표와 합의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공로명]
-
“접경지 전바오다오 유혈사태 풀자” 중·소 총리 전격 협상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4〉 코시킨(앞줄 왼쪽 여섯째)은 1965년 2월 5일부터 1주일간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유리 안드로포프(앞줄 오른쪽
-
[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
반공주의자 닉슨 대통령 되자 미·중 관계 더 얼어붙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3〉 닉슨은 대만에 신경을 썼다. 키신저의 두 번째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지사 레이건을 대만에 특사로 파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