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롯데 호세 10,000호 아치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펠릭스 호세 (롯데)가 프로야구 통산 1만호 홈런 주인공이 됐다. 호세는 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경기에서 3 - 4로 뒤지던 5회말 1사후 해태
-
[프로야구] 이승엽, 최연소 100호 홈런.올시즌 10호포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이 가장 먼저 두자릿수 능선을 넘어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2개의 홈런을 날려 최연소 1백호 홈런 신기록을 기록했던 이는 6일에도 현대 에이스
-
[프로야구] 심정수 140m 대형 '아치'…두산, LG 연파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이 가장 먼저 두자릿수 능선을 넘어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2개의 홈런을 날려 최연소 1백호 홈런 신기록을 기록했던 이는 6일에도 현대 에이스
-
홈런치고도 홈 안밟은 송지만 아웃… 국내 첫진기록
홈런을 치고도 아웃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국내 프로야구에서 처음 발생했다. 주인공은 한화의 5번 타자 송지만. 송은 21일 쌍방울과의 경기 6회말 2사1루에서 통쾌한 우중월 투런
-
[대통령배 고교야구] 상. 스타의 산실
올해로 33회를 맞은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의 모든 것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지난 3월 발간된 '한국야구사' 는 1967년을
-
[프로야구] 이승엽 4타수 3안타…삼성, 쌍방울 대파
프로야구 삼성의 간판타자 이승엽 (23) 이 긴 부진을 씻고 맹타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간 기나긴 슬럼프에 빠져 있던 이는 8일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쌍
-
[안테나] 올림픽축구팀 명지대 대파 外
*** 올림픽축구팀 명지대 대파 지난달 30일 합숙훈련에 들어간 올림픽축구대표팀이 31일 미사리경기장에서 가진 명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5 - 2로 이겼다. *** 탤런트 최민식 잠
-
[프로야구] "얼마나 줄까"현대 고민
올시즌 프로야구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공은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구단 선수에게 넘어갔다. 2년째 현대의 정명원과 투수 최고연봉 자존심 싸움을 벌이던 LG 김용수는 1일
-
[프로야구]올해는 기록의 해
올시즌 프로야구엔 풍성한 기록잔치가 기다리고 있다. '연습생 신화' 의 장종훈 (31.한화) 과 '할아버지 투수' 김용수 (39.LG)가 통산기록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잡는 대신
-
남편이 신장 기증받자 보은…아내도 장기기증 나서
사업에 실패해 재산을 날리고 신부전증까지 얻은 남편이 장기를 기증받게 되자 이번에는 아내가 자신의 신장을 다른 사람에게 기증,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7년전
-
골든글러브상 후보 51명 발표…내달 5일 선정
'황금장갑의 주인공을 찾아라' . 한국야구위원회 (KBO) 는 20일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4백62명의 선수중 수비 위치별 최고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상 후보 51명을 선정,
-
[프로야구]'뒤집기 기적' LG 이뤄낼까
좌완 조규제 (31) 의 직구를 앞세운 현대의 굳히기냐, 손혁 (25) 의 슬라이더를 굳게 믿는 LG의 뒤집기냐. 현대와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투
-
[프로야구]신인 16명 1차 지명
프로야구 99년 신인 1차 지명이 8일 실시돼 연고선수 가운데 내년 졸업선수를 대상으로 1차 및 고졸우선 16명이 지명됐다. 16명을 포지션별로 보면 투수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
[프로야구]정규시즌 결산…재미는 만점 관중은 썰렁
'한국시리즈보다 재미있는 페넌트레이스' 였다. 그러나 관중이 33%나 줄어 '벼랑끝에 선 프로야구의 하향 평준화' 라는 지적도 함께 했다. 올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는 정규시즌
-
[프로야구]38세 김용수 끝없는 기록 도전
LG 김용수 (38) 는 '기록의 사나이' 다.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그는 투수 최초로 5백경기 출장기록 (98년 9월 11일) 을 세웠고 29일 현재 통산 5백35게임에 출전해
-
[프로야구]'핵잠수함' 이강철 두번재 완봉승
'전통의 명가' 해태가 쾌조의 3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해태는 25일 광주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핵잠수함' 이강철의 완봉 역투와 장성호.최
-
[프로야구]이순철 통산득점 신기록
삼성의 맏형 이순철 (37) 이 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득점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 이순철은 2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와 5회에 각각 득점,
-
[프로야구]쌍방울, 더블헤더 독식…성영재 첫 완봉승
얼굴이 길쭉해 별명이 '마두 (馬頭)' 인 성영재 (쌍방울) 는 '장거리형 잠수함' 이다. 성은 '벌떼 계투' 를 즐겨 선발투수가 의미없는 쌍방울에서 보기 드물게 완투능력을 갖췄기
-
[프로야구]투수 최고영예 다승왕 불꽃다툼
투수 최고의 영예인 다승왕을 놓고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정민태 (현대).베이커 (삼성).김현욱 (쌍방울) 이 주인공이다. 정민태는 억대 연봉의 자존심을 앞세우며, 베이커
-
[프로야구]해태, 5연패 늪 벗어나
부진에 빠졌던 호랑이가 힘찬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해태는 17일 광주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 2차전을 독식, 최근 5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해태는 1차전에서 김상
-
레드삭스 조진호 메이저리그 뜬다
'야생마' 조진호 (23)가 한국인 투수로는 두번째로 꿈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의 더블A 트렌튼 선더에서 활약중인 조는 3일 (이하 한국시간)
-
[프로야구] 이승엽 3일 연속 홈런
홍현우 (해태)가 결자해지했다. 전날 연장 13회말 실책으로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던 홍현우는 12일 OB를 상대로 1 - 1로 맞서던 6회초 결승 솔로홈런을 뿜어내 팀을
-
[프로야구]현대,팀홈런 신기록 도전
현대가 지난해 삼성이 세운 한시즌 최다 팀홈런 기록 1백65개에 도전하고 있다. 매년 투수력에 비해 타격이 부진해 팀성적이 저조했던 현대는 올시즌 들어 9일 현재 49게임에서 67
-
[프로야구]현대 마운드 돌풍 고졸신인 김수경
"김수경이 누구야?" 그가 올시즌 처음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르던 지난달 17일 상대팀 쌍방울 덕아웃은 술렁거렸다. 올해 인천고를 졸업한 '겁없는 10대' .얼굴에는 아직 여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