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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불안을 낮추는 운동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운동하라. 불안한 마음을 진정하고 싶다면 움직여라. 최신 연구결과는 그렇게 말한다. 올해 4월 ‘미국의학협회지 소아과’에 실린 연구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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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 뇌 망가진다…하루 15분, 뇌건강 찾는 습관 셋 [마음책방]
늘 몸이 무겁고 머리는 멍한가요? 할 일을 제쳐놓고 스마트폰만 보고 싶다면? 당신의 뇌는 ‘브레인포그(brain fog)’일 수 있습니다. 머리에 안개가 낀 듯 흐리멍덩한 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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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숏츠보다 밤샜다? 스마트폰 좀비, 이 앱 깔아라 유료 전용
Today’s personal Topic새벽까지 쇼츠 보다 잠든 사람, 손!IT 중독, IT로 맞서는 법 자기 전 알람 설정 위해 머리맡 스마트폰을 잠깐 열어 봤을 뿐인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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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말고 뛰쳐 나가라” 내 뇌가 보내는 ‘7가지 SOS’ 유료 전용
휴식은 한가한 소리처럼 들립니다. ‘빨리빨리’가 특기인 한국에선 더욱요. 하지만 뛰어난 성취를 일군 이들을 보면 오로지 일만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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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니라 자폐였다? 산만함에 숨은 ‘핵심 신호’ 유료 전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는 다섯 살이 돼서야 말이 트였다. 그의 아빠가 아이의 자폐를 알아챈 것도 다섯 살이었다. 만약 아빠가 영우의 언어 지연을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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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목숨도 건진다, 미군 ‘집중력 훈련’ 3분의 힘 유료 전용
의사, 군인, 운동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강도 집중력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겁니다. 수술실, 전투 현장, 경기장에선 모든 순간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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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뒤척뒤척…잠 못자는 3040, 10년 뒤 닥칠 '치매 악몽'
사진 pxhere 30~40대에 숙면하지 못하면 10년 뒤 인지기능이 떨어질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에 렝 캘리포니아대 정신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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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에 이런 놀라운 효능…"노인들 기억력 좋아졌다"
와사비. 중앙포토 식재료 와사비가 노인들의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뇌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와사비를 이용한 건강 보충제도 만들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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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짜증 늘었다? 2주 넘으면 의심해야 할 병 유료 전용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만 6~17세 소아·청소년 우울증 환자는 지난해 3만7386명으로, 5년 사이 60% 넘게 늘었다. 10대 자살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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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만원 챙긴 ‘왕의 DNA’…교육부 5급 부모는 왜 속았나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약물 없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발달장애‧언어장애를 치료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설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사설연구소가 주목받게 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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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서울대 가길 원하면, 배우자 먼저 사랑하세요”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첫 번째 주제는 뇌과학이었는데, 이번 주엔 존 메디나의 『브레인 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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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면 수능인데, 낮잠을 자?…"도움됩니다" 12가지 체크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수능 당일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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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막말하고 마감 잊는 과장님, 알고보니 ADHD였네
30대 남성 A씨는 프로젝트를 정해진 기한 내 끝내지 못한 적이 많다.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업무에서 실수가 잦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만한 말을 충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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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한 걸 알지만, 아이 공부 욕심은 못 놓겠어요" 교사 엄마의 고민 유료 전용
■ 「 중학교 1학년(13)과 초등학교 5학년(11)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현직 교사입니다. 학창 시절 전 모범생이었어요. 공부도 제법 잘했고, 덕분에 교대에 진학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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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멈추고 전쟁은 승리…냅스터 이후 20여년
타잔 경제학 타잔 경제학 윌 페이지 지음 이수경 옮김 한국경제신문 요즘 디지털 음악 시장을 보고 있으면,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는 속담이 떠오를 법하다. 일찍이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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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스터 충격 20여년 "음악산업은 싸움 멈추고 전쟁 이겼다"[BOOK]
책표지 타잔 경제학 윌 페이지 지음 이수경 옮김 한국경제신문 요즘 디지털 음악 시장을 보고 있으면,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는 속담이 떠오를 법하다. 일찍이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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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때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어린이 IQ 낮아진다
임신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프탈레이트 등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 어린이일수록 지능지수(IQ)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MC 대학 로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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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남은 수능…학부모ㆍ수험생 주의할 컨디션 관리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여 앞둔 27일 오전 인천 부평구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0년 10월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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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이, 끈기 없어 다빈치처럼 ‘마무리’ 잘 못해
━ 아이 마음 다이어리 〈4〉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2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성철이를 만났다.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학용품을 자주 잃어버리고 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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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떠난 100m 새 주인, 개틀린 vs 콜먼
콜먼(왼쪽)이 7월 다이아몬드 리그 프리폰테인 클래식 남자 100m 결승에서 개틀린을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둘은 볼트가 없는 이번 세계선수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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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퍼스펙티브] 인간 능력 뛰어넘는 ‘아이언맨’ 조만간 현실화된다
━ 뇌공학 발전 최근 뇌공학 분야는 스타트업 창업과 비즈니스 상용화로 뜨겁다.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를 결합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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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영화가 현실로 … 자기장으로 뇌 자극하니 기억력 ‘점프’
할리우드 SF 영화 리미트리스의 주인공은 알약을 먹은 뒤 두뇌가 100% 활성화하면서 기억력이 급상승한다. 과학기술로 머리가 좋아지게 할 수 없을까.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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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에 멍~ 하신가요…“당신 탓이 아닙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한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왼쪽)과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오른 모습(오른쪽)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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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핑 스캔들'...바람 잘 날 없는 美 스프린터 개틀린
저스틴 개틀린. [중앙포토] 저스틴 개틀린(35·미국). 지난 8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던 그는 12년만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