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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5km밖이면|주유소 신규설치허가
6월1일부터 광화문을 기점으로 한 반경5b이상 외곽지역에도 주유소 신규허가가 나간다. 서울시는 76년부터 목동·개포 가악·고덕 등 4개 신개발지구이외에는 주유소 신규허가를 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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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가 모자란다
시내에 주유소 숫자가 부족해 자동차 기름 넣기가 힘들다. 자동차수는 해마다 크게 늘어나는데 주유소 허가조건이 까다롭고 도심에는 허가를 해주지 않아 차를 가진 사람들은 가까 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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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신설 허가
3월부터 서울시내 주유소의 신규허가규제가 풀린다. 서울시는 13일 지난 76년 2월이후 일부지역을 제외한 서울시내 전역에서 억제돼온 주유소의 신규허가를 풀기로 하고 동자부에 승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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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신규허가 다시 내준다
세차장 신규허가가 재개된다. 서울시는 9일 강북지역 5㎞반경이내를 제외한 변두리지역과 영등포·강남지역에 대해 지난77년 이후 억제해온 세차장 신규허가를 내주기로했다. 세차장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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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주유소·위생업소등 화장실 개방을 의무화
서울시는15일 지하도신설과 위생업소신규허가때 화장실설치를 의무화하고 파출소·동사무소등 행정관서의 화장실을 일반시민이 이용할수 있게하는등 86년까지1천3백26개의 화장실을 새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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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회사 신용금고 12개사 추가 내인가
재무부는 제2금융기관 설립자유화방침에 따라 11일 추가로 5개의 단자회사와7개의 상호신용금고를 내인가 했다. 이로써 지난9월6일 내인가 된 3개 단자회사와 3개 신용금고를 합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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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택시 대폭 허용
지난 75년 이후 묶여있던 석유대리점과 주유소·LPG(액화석유「가스」)충전소의 신규허가가 풀렸다. 동력자원부는 16일 이들 업소의 허가권을 각시·도지사에게 넘겨 지역의 특수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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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시장점포·학원·여관 등 상업용 건축 허용
건설부는 건축자재의 수급에 여유가 생김에 따라 그 동안 억제해오던 건축허가제한조치를 일부 완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27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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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차 신규허가 억제|동자부 에너지 절약책 마무리
제2단계「에너지」소비절약 방안을 만들어온 정부는 25일 열린 경제장관협의회에서 동력자원부가 작성한 시안에 대한 검토를 끝내고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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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담 뒤에 검은 돈줄 뇌물풍조 물드는 프랑스
【파리=주섭일 특파원】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부정부패는 가장 무서운 역병. 프랑스 인들은 뇌물이라면 론·놀과 터우를 연상하며 미국을 그 온상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프랑스도 큰소리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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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 주유소허가 금지
서울시는 25일 한수이북지역의 주유소 신규허가를 금지하는 한편 도심지에 있는 주유소에 대해서는 변두리와 강남이전을 권장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강북인구의 소산책을 뒷받침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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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급유」 차량 처벌에 모순
서울시가 주유소 신설을 억제하면서 자가 급유 시설을 갖추지 않은 운수업체를 처벌하는 등 일관성 없는 모순된 시정을 펴고 있다. 이 때문에 시내 「버스」의 대부분이 승객을 태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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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 급유행정 지침 엇갈려
상공부와 서울시 운수당국의 엇갈린 행정지침으로 운수업자들만 피해를 보고있다. 시당국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버스」와 「택시」가 승객을 태운채 급유하는 행위를 단속, 운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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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초출물 일제조사 착수
서울시는 가로미화와 재원중대를 위해 20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시내 전 도로상의 무단점용 돌출물을 일제히 조사,철거와 신규허가를 병행하여 정비하되 이미 무단 사용한 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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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 완전직영제로
서울시는 9일 「운수업체기업화 촉진 3개년 계획을 마련, 3차연도인 75년까지 「버스」·「택시」는 완전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화물차는 준 직영체제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이날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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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멋대로 허가
서울시가 도심지 인구분산 및 교통소통과 화재 등을 미리 막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도심지역에 주유소 신규건축허가를 억제키로 했으나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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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의 주유소 신축허가않기로
서울시는 4일 도심지 교통소통과 화재위험등을 덜기의해 종로·중구·서대문 일부지역등 도심권에서의 주유소 신축을 일체 불허키로하고 변두리지역에서의 신축도 동일방향에는 1km이상의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