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 유이 차이의 마켓 나우] 모디 총리 3연임으로 경제 순항하는 인도
4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뉴델리의 당 본부에 도착하여 선거에서의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로크 사바 선거는 하원 545석을 두고 치러졌으며, 정당이나 연합이 정부를 구성하기
-
대학창업기업 1300개 만든다…서울 54개 대학에 6500억 투자
서울시는 홍익대를 혁신성장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사진은 서울시 시책을 반영해 선정한 홍익대 서울캠퍼스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이른바 ‘인서울’ 대
-
K팝 연습생 비자 만든다…외국인 직장인 워케이션 비자도 검토
정부가 K팝 등 한국 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을 위한 ‘K-컬처 연수비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비대면 근로를 하는 외국 직장인을 위한 ‘워케이션 비자’ 활성화도 검토한다. 외국인
-
"총보다 빵 필요하다"…美와 밀착한 필리핀, 중국에 돌아갈 판?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최근 지정학적 요충지 필리핀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필리핀이 다시 친(親)중 국가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저조한 외
-
법무법인(유) 지평, 인도 로펌 Khaitan & Co와 ‘인도 진출ㆍ규제 전략’ 세미나 공동 개최
단체사진(지평 오규창, 김종윤 시니어 외국변호사, Khaitan & Co 비벡 스리람, 탄비 쿠마르 파트너변호사, 지평 이승민 시니어 외국변호사)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
-
美 금리 1년째 동결…“금리 1회만 인하”에도 시장은 CPI에 환호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현지시간 12일) 미국은 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연 5.25~5.5%)를 동결했다. 사진은 제롬 파월 Fed 의장. 연합뉴스. “물가가 ‘파월의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지도과 박지수 선수, 해외거주학생으로 학업 이어나간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좌측에서 네 번째)이 박지수 선수(우측에서 네 번째)를 집무실로 초청해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
-
이창용 "섣부른 완화는 비용 키워…'천천히 서두름' 원칙 새겨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한국은행 창립 제74주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가 제대로 안정되지 않으면
-
영산대 ‘글로벌 지·산·학 포럼’ 19일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중동과 중국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RISE연계 글로벌 지·산·학 포럼'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사진은 포럼 초청장 부산에서 중동과 중국의
-
1인당 GNI 일본 꺾었지만…‘4만 달러’ 달성까진 먼길
━ 10년째 ‘3만 달러’ 시대 한국은행은 지난 5일 한국의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19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처음으로 일본(3만5793달러)을
-
일본은 꺾었지만…1인당 국민총소득, 10년째 3만 달러대 왜
한국은행은 지난 5일 한국의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19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통계를 집계한 뒤 처음으로 일본(3만5793달러)을 제쳤다. 정부는 '1인
-
트럼프 ‘성추문 유죄 평결’ 후 변했다…“바이든 경합주 첫 우위”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후 대통령 선거에서
-
"룸메? 통금? 불편해"…요즘 대학 기숙사 넷 중 하나는 빈방 [각방시대 기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이모(26)씨는 지난 학기 짐을 싸서 기숙사를 떠났다. 이씨가 당초 배정받은 방은 4인실, 룸메이트는 외국인 유학생들이었다. 이씨는 “‘함께 화장실을 청소하자
-
"저출산, 꼭 재앙인가…국가소멸 메시지론 청년 설득 못해"
'2024 미래사회 인구포럼'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 주형환
-
"지방소멸 극복에 도움"...전국 지자체, 이민청 유치 열기 뜨겁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지난달 27일 충남 논산시 황산벌 들녘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고구마 모종은 보통 5~6월에 심으며, 8~10월쯤 수확한다. 프리
-
[포토타임]남한강서 실시된 ‘한미연합 도하훈련’…항공·기갑전력 234대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04 오후 4:00 남한강서 실시된 ‘한미연합 도하훈련’…항공·기갑
-
"현대·기아차 반사이익 볼 것"…日국민차 배신, 카이젠 몰락하다
도요타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3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세계 1위 완성차 기업 토요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자회사에 이어
-
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 우석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났다. 안양대 총장 임기를 지난 2월 28일 마치자마자 딱 하루만 쉬고 바로 우석대 총장이 됐다. 장진영 기자 한국 야
-
입장료 받는 이유 있었네…이탈리아 역대 최대로 관광객 몰렸다
수상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AFP=연합뉴스 지난해 이탈리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관광부와 통계청(ISTAT) 발
-
"98%가 비계" 논란에 흑돼지거리 텅 비었다…제주의 비명
━ 30년 전통 흑돼지 거리 ‘한산’ 시민들이 3일 낮 12시쯤 제주시 건입동 흑돼지거리 입구 옆으로 걸어가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3일 낮 12시 제주시 건입동 ‘
-
[포토타임] '내가 몸짱 소방관' 5일까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열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 '내가 몸짱 소방관' 5일까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열려 '제37회 전
-
키만 한 총으로 탱크 부순다, 해병대 최초 여군 저격수 유료 전용
숫자 1은 ‘처음’을 의미하면서, ‘최고’라는 뜻도 갖고 있다. 부대의 서수가 1이라면 가장 먼저 만들어진 부대다. 또 서수 1의 부대가 보통 최정예다. 대한민국 해병대 제1
-
[상생 경영] 민간 기업 첫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후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 내에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 코너를 마련하고, 수상 업체 4곳의 상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
[상생 경영]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활동
아모레퍼시픽 지난 23일 아모레퍼시픽재단 민은경 이사,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