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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애드버츄얼 가상 영상 수출 外
***애드버츄얼 가상 영상 수출 애드버츄얼(http://www.advirtual.co.kr)은 가상 영상처리 시스템 '엡시스' 제품군을 3년간 9백40만 달러(1백22억원)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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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일성신약 상표권 분쟁 패소
대법원 제2부(주심 李勇雨 대법관)는 27일 스웨덴 제약회사(메디산 파마수티칼스 에이비)가 국내 일성신약의 혈액순환제 '마로덱스' 는 자사의 '마크로덱스' 상표를 모방한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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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혼동 유발하면 상표권 침해"
상표 이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혼동을 일으킬만큼 지나치게 비슷하면 상표권 침해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용우 대법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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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혼동 유발하면 상표권 침해"
상표 이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혼동을 일으킬만큼 지나치게 비슷하면 상표권 침해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용우 대법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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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깡 2건 이상, 경합범 처벌해야"
신용카드를 이용해 불법으로 금전대출을 해주는 속칭 `카드깡'은 할 때마다 매번 각기 다른 범죄로 간주, 경합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용우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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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 비자금 관리 김석원회장 원심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11일 검찰이 노태우(盧泰愚)전 대통령의 비자금 2백억원을 관리해온 김석원(金錫元)쌍용양회 회장을 상대로 낸 추심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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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고 1천억 유산 싸움 대법서도 사위가 이겼다
1997년 8월 괌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인천제일상호신용금고 이사장 이성철씨의 재산(1천억원 추산) 상속권을 놓고 李씨의 형제 등과 사위 사이의 소송에서 대법원이 사위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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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린 통조림' 또 무죄
대법원 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9일 포르말린 함유 번데기 통조림을 만들어 판 혐의로 기소된 우리농산 대표 이종순씨와 공장장 서기복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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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린 통조림' 또 무죄
대법원 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9일 포르말린 함유 번데기 통조림을 만들어 판 혐의로 기소된 우리농산 대표 이종순씨와 공장장 서기복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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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회사 노사간 단체협약 무효
법정관리 회사의 경영권은 관리인에게 전속되기 때문에 법정관리가 시작된 이후 노동조합과 회사 대표이사 사이에 이뤄진 단체협약은 효력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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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동아건설 유산다툼 막내려
○…동아건설 최원석(崔元碩)전 회장이 5년여에 걸친 이복동생과의 유산 분쟁에서 승소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26일 崔전회장을 상대로 이복동생 혜숙(惠淑)씨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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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장정일씨 유죄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27일 음란문서 제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의 작가 장정일(蔣正一)피고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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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장정일씨 유죄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27일 음란문서 제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의 작가 장정일(蔣正一)피고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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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명퇴전 사망도 명퇴금 지불"
명예퇴직이 확정된 근로자가 사망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퇴직 예정일 전에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면 명예 퇴직금을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李勇雨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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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명퇴전 사망도 명퇴금 지불"
명예퇴직이 확정된 근로자가 사망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퇴직 예정일 전에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면 명예 퇴직금을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李勇雨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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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같은 회사 노조원에 각각 다른 선고
대법원이 노조가 파업을 할 때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전혀 다르게 해석,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됐던 같은 회사 노조간부 2명이 유죄.무죄 판결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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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추돌 사고시 1차 추돌자가 사고책임
추돌에 의한 충격으로 앞차를 들이받았다면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1차 추돌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가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이용우.이용우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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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추돌때 중간 차 책임없다
뒤차에 추돌당한 충격으로 다시 앞차를 들이받는 연쇄추돌 사고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간에 있던 차량 운전자에게 사고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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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모르고 받은 '현금 쇼핑백' 무죄"
공무원이 업자로부터 돈이 들어있는 것을 모르고 쇼핑백을 받았다가 뒤늦게 돌려줬다면 뇌물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2일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