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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한 반도체, 살까? 팔까? 그 CEO 말에 힌트가 있다 [서학콘콜①] 유료 전용
■ 📈서학콘콜 by 머니랩 「 2023~2024년 1분기는 ‘미국 주식의 해’, 그중에서도 ‘빅테크’의 무대였다. 앞으로도 주가가 계속 오를까? 기회와 위험 사이에서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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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쏜 ‘AI 골드러시’… 9만전자·13만닉스 기대
━ AI 열풍에 잘나가는 반도체기업 5월 30일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3 박람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연설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기업 최초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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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리서치 톡’ 조회 고객 수 2.2배 ↑…디지털 부유층 위한 ‘S.Lounge’ 인기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해에 디지털 부유층 고객을 위한 ‘S.Lounge’를 오픈하고 투자정보라운지, 세미나라운지, 컨설팅라운지 메뉴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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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성장주 담아? 말아?…美 실적발표 시즌에 든 생각 유료 전용
S&P500의 3분의 1에 달하는 161개 상장사가 이번 주에 3분기(회사에 따라 4분기, 2023년 1분기라고 하기도) 실적을 발표합니다. 지난주에는 앤츠W에서 전해드린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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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더 2030 | FINANCE & VENTURE CAPITAL] 차별화·전문화로 시장의 신뢰를 얻다
업력이 긴 금융권에서도 2030세대의 부상은 눈부시다. 대학시절부터 주식투자로 이름을 날리는가 하면, 전공 분야의 지식을 살려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는다. 이들은 다양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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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펀드]올해 수익률 45.85%…다시 상승하는 ‘친디아’ 알아보니
[중앙포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긴장이 완화되고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중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도 크게 완화됐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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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이종우 IBK투자증권 센터장] “트렌드에 현혹되지 말고 증권방송도 믿지 말라”
김한진(55)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왼쪽)과 이종우(53) IBK투자증권 센터장. 사진 오종택 기자김한진(55)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과 이종우(53) IBK투자증권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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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 많이 불려줄 '수퍼 효자 주식' 톱10
“종목 좀 찍어주세요.” 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가 어떤 설명회를 가건 꼭 듣는 질문이다. 종목 추천을 하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얘기해도 “그러려면 뭐 하러 여기 왔느냐”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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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시장 전망 이렇게 활용을 … 고수들의 100% 활용법 4
전망 보고서가 틀리기 일쑤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여기서 눈을 떼지 않는 게 펀드매니저들이다. 증권사들이 억대 연봉을 주고 애널리스트들을 고용해 주가 예측 보고서를 만드는 이유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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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의 애플 투자에서 배울 점
지금 증시는 천수답이다. 8월 이후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난해한 시장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대외 변수 때문에 선진국 정치권과 중앙은행 조치에만 촉각을 곤두세우며 고객들의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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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출렁임 심해 … 분산 투자해야”
펀드이면서도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사고파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다. 거래량과 순자산이 쑥쑥 늘고 있다. 지난해 몇몇 업종 ETF가 기록한 고수익에 힘입어서다. 조선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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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주식형 편드가 이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펀드 상품을 보편적인 투자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한 것은 10년 안팎에 지나지 않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펀드 하나쯤은 가졌을 법했던 소위 ‘펀드 광풍’이 불었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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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배당주 투자
코스피가 1900선을 넘어서는 등 주가 수준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배당주로 옮겨가고 있다. 시기적으로도 연말 배당투자에 나설 때다.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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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엔 금융·건설·철강 업종 주목
눈높이를 낮추고, 시선은 좁혀라. 요즘 증시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이다. 돈의 힘이 위세를 부릴 때는 모든 주식이 다 올랐다. 하지만 이제는 각개전투다. 오를 만한 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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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먹고 알 먹는…삼성 배당주 펀드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쳐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세계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저점을 통과하고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많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은 4~5월부터 본격적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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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이름 바꾸고 차별화하니…
펀드 상품도 변신한다. 펀드 수가 엄청나게 많아 투자자 눈길을 못 끌면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 금융회사들은 펀드를 계속 운용하면서 보다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해 펀드 곧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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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00, 원-달러 환율 1200원서 미세 조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다. 거둔 것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수확을 거둘 것을 기대하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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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00, 원-달러 환율 1200원서 미세 조정
지난해 추석. 토·일·월요일의 짧은 연휴를 끝내고 문을 연 시장에 ‘금융 쓰나미’가 몰아쳤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100년에 한 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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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정책호재 속에 반등랠리 지속
정책게임 속에 상하이종합주가지수 7.88% 상승 지난 주 중국증시는 정책호재에 힘입어 주요 지수 저항성을 돌파하며 지수 2000선에 안착했다. 11월 발전소의 전기발전량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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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24時] 수익률 전쟁에 울고 웃는 남자
요즘처럼 주가 변동이 극심한 때면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잠을 못 이룬다. 취업생이 꼽는 유망 직종이나 배후자감 1순위에 올라 있는 펀드매니저. 국내 펀드 계좌 수(6월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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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작아서… 눈에 안띈 '진주 펀드'들
상반기 펀드 평가의 주인공은 '중소형주'와 '미래에셋'이었다.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들이 나란히 1~3위에 포진한 것을 비롯, 수익률 상위 톱10 펀드 중 5개가 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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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회생 500일 秘史
외환위기 10년을 이야기할 때 ‘하이닉스 반도체’를 빼놓을 수 없다. 하이닉스의 태생부터 매각 진통, 이후 일어난 회생 기적은 모두 외환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99년 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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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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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자문받아 해외투자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자문을 받는 해외투자펀드가 나왔다. 삼성투신운용은 16일 S&P의 종목 추천 시스템인 '스타스'를 이용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