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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尹·한동훈 매일 화난 얼굴, 칼 휘두르는 사람들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5일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이 정부는 제가 보기에 무신정권 같다”며 “칼 휘두르는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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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이라 북송" 文정부, 또다른 살인 탈북민은 받아줬다
지난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 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 살인 혐의가 있는 탈북 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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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다솜누리’, 작업치료학과 ‘A.O.A’ 봉사단 연합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경복대학교는 지난 15일 서울시 도봉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다솜누리봉사단’(지도교수: 양경희)과 작업치료학과 'AOA'봉사단(지도교수: 박은정)이 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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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직격인터뷰] “어떤 정부도 자국 국민을 추방할 권한은 없다”
━ 헌법학자 김선택 교수가 보는 북한어민 북송사건 예영준 논설위원 헌법학자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분단국이란 특수 상황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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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탈북어민 강제북송 위법 무게…판문점 ‘발버둥’ 영상 결정적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에서 탈북 어민 2명이 강제로 북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제 북송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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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2명, 살인 숫자 진술 달랐는데…대질신문도 안했다
왼쪽 사진은 국가안보실 관계자가 2019년 11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송환 관련 메시지를 보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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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북풍몰이 선 넘어…거짓주장으로 호도 말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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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북송 2명은 탈북브로커, 살인 안해” 야당 “또 북풍몰이”
2019년 탈북 어민 2명이 강제북송된 사건을 두고 20일 여당에서 “이들이 오징어잡이 배에서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했다는 문재인 정부 발표는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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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북송 2명은 탈북브로커…16명 안죽였다” 우상호 “이성 찾길”
2019년 탈북 어민 2명이 강제 북송된 사건을 두고 20일 여당에서 “이들이 오징어잡이 배에서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했다는 문재인 정부 발표는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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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탈북어민이 16명 살해’ 文정부 발표는 허위” 우상호 “어이없다”
국민의힘은 20일 문재인 정부 당시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북송된 2명이 북한 주민 16명을 살해했다는 당시 정부의 발표가 거짓이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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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발언과 달리…'北서 발생한 범죄' 韓서 재판한적 있다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은 “북한 지역에서 북한 주민이 다른 북한 주민을 상대로 저지른 흉악 범죄에 대해 한국 법원이 형사관할권을 행사한 전례가 하나도 없다”며 재판 없는 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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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법·절차 따랐다는 정의용…헌법학자가 반박한 4가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으로 검찰 고발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법과 절차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했기 때문에 거리낄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냈지만, 고발인 측과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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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시선] 탈북자 돌려보낸 판문점의 야만
━ “귀순의사 전혀 없었다” 거짓 들통 ━ 살인마 프레임 씌워 강제북송 옹호 ━ 탈북 희망 꺾고 김정은 체제 도와 김수정 논설위원 눈을 가리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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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의도 없었다” “사지 보내고 호도”
2019년 11월 발생한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두고 신구 권력이 17일 정면 충돌했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강제북송된 탈북 어민들을 “희대의 엽기적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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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겨눈 대통령실 "자필 귀순의향서 무시, 조사 협조하라"
대통령실은 17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야당과 지난 정부 관련자들이 해야 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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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인권침해’ 쏙 뺀채…“엽기적 살인마”만 부각한 정의용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이 17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결정을 둘러싼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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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의용 "北, 어민 송환요청 안해…우리가 먼저 의사타진"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중앙포토]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019년 11월 발생한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먼저 이들 흉악범들(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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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北, 韓 강제북송 선전하며 탈북 꿈도 꾸지 말라더라" [스팟인터뷰]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2006년 목발을 짚고 국경을 넘어 탈북해 귀순했다. ‘꽃제비’ 출신인 배경, 어릴 적 사고로 왼팔과 왼다리를 잃은 몸으로 겪은 험난한 귀순 과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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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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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필확인서가 귀순 기준"이라더니…"못믿겠다"며 북송
2019년 11월 발생한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핵심쟁점 중 하나는 이들이 당시 작성한 ‘귀순의향서’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이들이 “귀순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통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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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선박, 귀순 묻지말고 보내라" 靑안보실 지침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 직전 월남한 북한 선박과 주민에 대한 대응 지침을 만들어 직접 관련 사태를 통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지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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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으려 필사 저항하는데…" 강제북송, 외신들 집중 조명
월스트리트저널(WSJ), AFP·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진과 함께 관련 사태를 속속 보도했다. WSJ는 13일(현지시간) '한국,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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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의사 썼는데 "진정성 없다"…文정부 알고도 묵살했다면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관련 정부가 선원들의 귀순 의사를 알고도 묵살했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보고서에 선원들의 귀순 의사를 암시하는 표현이 포함되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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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어민 북송 진실규명"…16명 살해범 아니냐 묻자
대통령실은 13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사 브리핑에서 “2019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