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라지는땅덩이…『밤섬』

    한강한가운데있는 「밤섬」 이 없어진다. 서울시는 10일 하오 3시 김현옥시장이 폭파 「스위치」 를 누름으로써 오는5월까지 이섬을 없애는 작업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한강건설사업의 일

    중앙일보

    1968.02.10 00:00

  • 402만 명 | 서울 주민등록 인구

    서울시내의 주민등록부상의 인구가 지난 11월말 현재 4백만명 선을 넘어 4백2만2천8백18명(남자 2백3만2천7백9명·여자 1백99만1백9명)이 되었다. 가구 수는 78만6천6백2

    중앙일보

    1967.12.22 00:00

  • 식량공동구입

    【무안=임판호 기자】끈덕지게 가뭄이 계속되고있는 전남일대의 피해는 날로 늘어가고 있다. 15일 현재 전남도가 공식 집계한 피해농민은1백1만2천9백98명. 전체농민의 62·7%에 해

    중앙일보

    1967.09.16 00:00

  • 가뭄 비극의 남부|결식아 급증

    【무안안좌도=임판호·최성기자】가뭄에 시달린 전남 서남해 일대의 섬 사람들은 벌써부터 절량과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다. 점심을 거르는 결식 아동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무안군내 1백2

    중앙일보

    1967.09.15 00:00

  • 판자촌에 아파트

    서울시는 8일 이달 안에 시내 불량가에 20동의 「아파트」를 지어 6백 가구의 주민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이 「아파트」는 무허가 판잣집이 많은 지역에 세워져 현지 주민이 우선 입주

    중앙일보

    1967.08.08 00:00

  • 대책없는 철거반대

    31일 상오 8시30분쯤 영등포1동 618 철도관사에 사는 1백25가구 3백여주민들이 영등포구청에 몰려들어 대책없는 철거를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영등

    중앙일보

    1967.07.31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서울 두 곳에 불

    20일 새벽 1시23분쯤 서울 성동구 흥인동192 청계천 복개공사장 옆 민태식(51)씨 집 판자 집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불이나 삽시간에 밀집해있는 이웃 판잣집으로 번져 판잣집 50

    중앙일보

    1967.05.20 00:00

  • (26) 창원군

    우리나라 서남연안을 휩쓸고 있는 굴 양식 「붐」이 창원에서 제자리를 찾았다. 굴하면 창원의 대명사처럼 된 것도 이 때문. 길고 아늑한 남해의 자연만을 따라 40여개의 어촌계가 작년

    중앙일보

    1967.04.04 00:00

  • 폭설로 한 마을 고립

    【강릉】폭설로 10여일째 고립되고 있는 명주군 연곡면 삼산리 부연동 53가구 3백42명의 주민들이 절량으로 기아 직전에 있다. 이 사실은 부연 국민학교 전재영 교장이 그 곳에 사냥

    중앙일보

    1967.02.07 00:00

  • (20) 경남 고성군

    『소가야 조상님 정기를 타고 면면히 살아온 2천년 역사, 그 이름 아름다운 빛나는 고성….』 「고성의 노래」 일절이다. 고성군은 소 가야국의 도읍터, 질펀한 평야의 비옥한 땅에 자

    중앙일보

    1967.02.02 00:00

  • 난민촌에 집단 「장티푸스」

    수재민, 철거민, 화재민 등 난민 2천4백4가구 1만3천8백명이 집단 수용되어 있는 서울시 시흥동에서 17일 하오 3시 65명의 집단 장「티푸스」환자가 발생, 전원 시립중부병원에

    중앙일보

    1966.12.19 00:00

  • 풍부한·자연자원 바탕 삼아 「관광지 화」에 큰 의욕

    "울고 들어왔다 울고 돌아간다." 옛부터 『울고 왔다 울고 간다』 는 말은 바로 이 고장 구례를 두고 일컬어 왔다. 소백산맥의 발굽에 자리 잡은 구례군은 사방 산으로 둘러싸여 교통

    중앙일보

    1966.12.05 00:00

  • (14)경남 남해군

    제주가 삼다의 섬이라면 남해는 삼자의섬 유자, 치자, 비자로 이름난곳. 『유자나무 세그루면 아들 대학공부까지 시킬수있다』는 이섬 특유의 수익성 높은 식물. 늦가을이면 집집마다 노랗

    중앙일보

    1966.11.10 00:00

  • 월남군의 승패는 포섭된 국민수에|베트콩에 쫓긴 난민 집지어 안주시키고

    맹호부대는 최근 이같은 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미탄」부락은 월남 중부지대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19번 도로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요충지로

    중앙일보

    1966.09.29 00:00

  • 고립 건진 미군 헬리콥터

    서울 영등포구 잠원동·반포동 일대 4백13가구는 호우로 물에 갇혀 새벽 4시부터 긴급 출동된 미 8군「헬리콥터」2대와 「보트」 10대에 의해 구출되었다. 【의정부】24·25일에 내

    중앙일보

    1966.07.26 00:00

  • 대한극장앞∼종묘간 5백여동|이달안에 철거

    서울 퇴계로3가 대한극장앞에서 종묘앞까지 연장 9백「미터」 폭 50「미터」사이에 있는 인현시장 일부를 비롯, 국도극장옆 속칭 「텍사스」골목, 「아세아」극장옆 사창가 일부의 5백여동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학교·공회당등에 수재민들 수용

    서울시는 2천6백20가구 1만5천7백28명의 이재민을 학교와 공회당 등 43개소에 수용하고 이들에게 하루3홉씩의 양곡을 지급 구호하는 한편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한편 한강수위

    중앙일보

    1966.07.16 00:00

  • 내동댕이 친 재민들

    각종 건설공사에 「불도저」식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울시 도로확장공사에 따른 판잣집 철거민과 남산화재민, 숭인동 화재민 등 1만8쳔여가구의 철거민들을 영구 정착시키지 못하고 하천부지

    중앙일보

    1966.06.29 00:00

  • 주물공장 개스 유출?

    27일 하오 8시부터 약 1시간동안 서울 영등포구 영삼동 428을 중심으로 한 약 1백여 가구에 원인 모를 유독성「개스」가 스며드는 바람에 유광수(63·영삼동 428)씨 등 2백

    중앙일보

    1966.06.28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

  • (16)천주교 구제회

    인류를 빈곤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1943년 미국내 천주교인들이 창립한 천주교 구제회(NCWC)는 1946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매년 2만여가구의 빈민을 상대로 구호사업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숭인동에 큰 불

    이상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숭인동 판자촌과 영등포등 세 곳에 불이나 3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2백26동의 집을 불태웠다. 25일 하오 3시25분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중앙일보

    1966.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