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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량대란 닥쳐온다"
수백만명이 기아 위기에 직면해 있다. 오는 9월에 수확할 비상식량의 재배를 돕고자 구호기금 마련에 나선 영국의 '기독교구호운동'(Christian Aid)의 도미닉 누트는 말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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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 회의록 공개해야
'햇볕정책'이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때에 '통일소란'이 벌어졌다. 이회창(會昌)대통령 후보가 집권하면 평양 공동선언 제2항을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지난 22일 관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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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YS 고향 섬에 '다리·도로 연결' 논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와 목포를 20여개의 다리로 잇는 사업이 추진돼 특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노선 지정만 했을 뿐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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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 현상
외할머니와 손자의 훈훈한 사랑을 담은 영화 '집으로…'가 지난 8일로 전국 관객 3백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주연을 맡았던 김을분 할머니와 아역배우 유승호군도 각각 최고령·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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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도시 가시마 : "700억엔 경제효과" 6만 주민 활기
조 용했다. 약간은 쓸쓸해 보일 정도로. 도쿄(東京)역에서 고속버스로 한 시간 반을 달렸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 제전을 치르기에는 너무 작아 보이는 마을, 인구 6만3천명의 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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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는
일본 혼슈(本州) 중앙 서해쪽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험준한 산악과 비옥한 농토가 공존한다. 일본에서 가장 긴 강인 시나노가와(3백67㎞) 유역에는 품질이 뛰어난 쌀이 대량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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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사업 지원 안된다
정부는 중단 위기에 놓인 금강산관광사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총 1천4백만명을 대상으로 금강산관광 비용의 60~70%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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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세계 11억인구 식수 모자라 고통
• [제2회 물사랑 대상] 보전 절약 … 경기도 양평군 '無비료 환경농업' • [제2회 물사랑 대상] 홍보 교육 …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도민환경교실 등 운영 생활오물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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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억인구 食水 모자라 고통 : 내일 '세계 물의 날'… 심화되는 물 기근
22일은 유엔이 정한 제10회 세계 물의 날이다. 유엔은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민간단체 등이 수질개선과 수자원 보전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이 날을 제정했다. 특히 올해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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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中 싼샤댐 건설비 마련위해 기업공개
만리장성 이후 중국 최대의 토목공사라는 싼샤(三峽)댐 건설공사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싼샤전력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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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빌 게이츠는 왜 240 억달러를 내놨을까
아메리칸 에어라인 657편은 뉴욕에서 아이티까지 가는 데 단 네시간 걸린다. 이 노선은 평일 오전에는 대체로 만원이다. 그러나 몇몇 선교사를 제외하면 북미인은 그리 많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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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백운아트홀 관람객 3백만 돌파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이 개관 10여년만에 관람객 3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은 지난 22일 '신년 오페라 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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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 북한 지원에 쓰자] 上
▶북측 대표=쌀이 필요하지만 비닐 박막(薄膜.온실용 비닐).농약.농기구 지원도 요청합니다. 특히 수량과 시기가 중요합니다. ▶남측 대표=지원은 하겠으나 수량과 시기는 나중에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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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을, 주민 80% 에이즈 감염
[홍콩=연합]중국 허난(河南)성의 한 마을 주민 80%가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됐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허난성 보건당국의 최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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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을, 주민 80% 에이즈 감염
[홍콩=연합]중국 허난(河南)성의 한 마을 주민 80%가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됐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허난성 보건당국의 최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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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의 경제학] 매출 3,206억→파급효과 1조 4500억
서울 강남에서 차로 네시간 걸려 도착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의 풍경은 예전과 달랐다. 험악한 산악지형과 검은색 개울물은 지금도 탄광촌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도로 확장 등을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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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의 경제학] 매출 3,206억→파급효과 1조 4500억
서울 강남에서 차로 4시간 걸려 도착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의 풍경은 예전과 달랐다. 험악한 산악지형과 검은색 개울물은 지금도 탄광촌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도로 확장 등을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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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핵·화학 시설물 제2테러 위험
[뉴욕=신중돈 특파원]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미국 내 핵과 화학 시설물에 대한 오사마 빈 라덴과 알 카에다의 보복테러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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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고속도 열리니… 풍기가 '오지' 라구요?
건설업을 하는 한일선(韓一善.53.경북 영주시 풍기읍)씨는 14일 개통되는 중앙고속도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자재 수송시간이 크게 줄어드는데다 풍기가 오지라는 '멍에'도 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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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정 해역이 재산"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섬인 경남 남해의 상주면 상주리 금전마을. 수령 1백년의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으로 유명한 상주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백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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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남해! 그곳이 생태섬으로 바뀐다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섬인 경남 남해의 상주면 상주리 금전마을. 수령 1백년의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으로 유명한 상주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백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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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고층 아파트 비싼 전기료 부과 반발
주택용 요금이 적용되는 고층아파트 전기요금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8월 대구지역 1백여 아파트단지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전기료 문제해결을 위한 주민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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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월간 '함께 사는 길' 편집인 최승호 시인
생태 문학의 기수 최승호(47.사진) 시인. 그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시와 녹색 이념이 '함께 사는 길'을 선두에서 모색하는 사람이다. 그가 편집인 겸 주간을 맡은 생태환경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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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월간 '함께 사는 길' 편집인 최승호 시인
생태 문학의 기수 최승호(47.사진)시인. 그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시와 녹색 이념이 '함께 사는 길'을 선두에서 모색하는 사람이다. 그가 편집인 겸 주간을 맡은 생태환경 월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