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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확장지역 수익자 부담금|징수를 보류
서울시는 지난 65년 말에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도로확장공사지역 국민에게 62년까지 소급, 부과했던 수익자부담금은 그 부과 방법에서 모순성이 밝혀져 현재 징수를 보류하고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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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시민부담
17일 상오 서울시는 작년과 올해 새로 길을 내거나 확장 또는 포장, 그리고 하천 복개 공사를 한 주변일대의 주민들에게 7억4천9백74만7천4백원의 도로수익자부담금을 부과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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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공사 부정|주민에 경비부담여부로 구청감사
(시민?)27일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 지난8월 장마철의 피해로 수해복구비 2억6천만원을 각구청에 영달, 복구작업을 했는데 이중 어느 구청은 예산에서 영달된 복구비로 작업을 하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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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도 포장
서울시는 「1일 생활권역종합계획을 세우고 16일부터 3「미터」 이하의 좁은 골목길 포장공사에 들어갔다. 주민들이 거의 생활의 대부분을 지내는 변두리 골목길을 포장하고 보안등을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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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김현옥 시장이 발표한 바 서울 도시 계획을 완성하자면 24년간 3천2백35억원이 필요하다. 이 액수는 어디까지나 실무자들의 추산. 실제로는 4천억원 정도, 아니 그 이상 들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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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위한 작업 주민부담 일체 없다
16일 김 서울시장은 서울시내의 수해복구작업에 주민부담 공사는 일체 없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 같은 다짐은 현재 서울시내 현저동 근처에서 파괴된 도로를 복구함에 있어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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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획 금석 대구(상)
『정치압력이 계획을 망칩니다』새 경북도청사 옥상에서 시가를 내려다보면서 대구시 김종환 건설국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도청사는 기성공업단지의 뒤편, 시 중심에서 근10리나 떨어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