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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정상회담 특수' 파주 땅 보유한 공직자는 누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데이터 삽질 담당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들에게 잉여력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무언가를 취재할 겁니다. (직업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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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노숙자셸터 건립 한인들만 몰랐다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번화가 한복판에 '24시간 노숙자 이머전시 셸터(emergency homeless shelter)'를 조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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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 바스크 독립 요구 테러단체 공식 해산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벌여왔던 ‘바스크 조국과 자유(ETA)’가 공식 해산을 선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2일(현지시간) 전했다. 북아일랜드의 분리독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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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퍼스펙티브] 하루 2시간 걸리는 출퇴근, 스마트도시로 대폭 줄이자
━ 스마트도시 현대 도시인의 출퇴근 시간은 하루 평균 100분(1시간 40분)이 넘는다. 출근 시간으로 평균 48.1분, 퇴근 시간으로 53분을 쓴다. 서울 거주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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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고라니 구출 작전
다리가 끼어 슬픈 짐승이 된 고라니 구출 작전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2일 오전 8시 30분쯤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인근 한 초등학교에선 고라니 한 마리가 울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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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도 전면중지" vs 민간단체는 "강행" 충돌 우려
정부가 1일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요청했으나 해당 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된다. 일부 단체들은 당장 5일부터 대북 전단 살포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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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쿨루프 … ‘대프리카’ 더위사냥 30억 쏜다
도로 바닥에 물을 수시로 뿌려주는 폭염 대비 장치인 클린로드. 도로 자체 온도를 20도 이상 낮춘다. [사진 대구시]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5월 말부터 8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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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쇼프, 44세 케네디 애 취급…핵전쟁 위기 부른 '빈 회담'
━ [정효식 특파원의 아하! 아메리카]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1950년 정상회담(Summit)이란 용어를 만든 건 최종 결정권자인 정상간 협상이 전쟁을 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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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한잔=北노동자 연봉' 김일성대 앞 커피숍만 8개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 입맛 사로잡는 ‘1달러 식당’ … 요리사도 스카우트 전쟁 평양에 외식문화가 번창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걸 당연시하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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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8개, 셰프 1명, 음식은 쇠고기뿐…평창동 '심야식당'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 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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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김정은, 악마인가 평화의 사도인가
남정호 논설위원 4·27 남북 정상회담을 보며 나는 예상 못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민낯에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잔인한 독재자라는 그는 거칠고 무식해야 마땅했다. 횡설수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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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초과 아파트 5만 가구 늘어 … 대치은마 보유세 20% 증가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84㎡(이하 전용면적) 아파트는 지난 2~3월에 16억5000만원 안팎에 거래됐다. 1년 사이 4억원 정도 올랐다. 당연히 공시가격도 올랐다. 이 아파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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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영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을 느껴보세요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린 서울환경영화제(Seoul Eco Film Festival․SEFF)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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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비무장지대 ‘오장동 농장’ 남북 공동경작 추진”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내에서 북한 '오장동 농장' 방면을 가리키며 남북 공동경작 추진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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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냉면 배달왔습니다" 남북정상회담 패러디 봇물
■ 「 [출처=트위터]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엔 재치와 위트가 넘쳤습니다. 주말 사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관련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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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기자=작가' 폄훼한 김정일…정상국가 노리는 김정은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여러가지로 다른 면모를 보였다. 특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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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국민으로서 환영하지만…사과 있어야”
이성우 천안함46용사 유족회장이 부인과 함께 지난 3월 1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 묘역에 안장된 아들 고(故) 이상희 하사를 찾아 참배한 뒤 용사들의 표지석을 어루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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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접경지역의 눈물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 금강산에 가본 게 벌써 20년 가까이 됐다. 1999년 봄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갔다. 1만2000개인지 세볼 수는 없었지만, 봉우리는 많았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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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주거지서 반경 40㎞ 밖 못 나가 … FBI 감시 속 벚꽃놀이도
1991년 9월 18일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인 뉴욕에 다수의 외교관을 상주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임대료와 물가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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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역사는 지리적 조건보다 인간이 바꾼다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저술가인 로버트 캐플런은 『지리의 복수』(Revenge of Geography)라는 책에 판문점 취재 때의 인상을 이런 말로 남겼다. “남북한의 경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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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그늘텐트…더위사냥 시작한 '대프리카'
관련기사7월, 38.4도 기록한 '대프리카' 대구...아프리카보다 더워'대프리카' 사실이었네 … 35도 넘은 날 10년간 112일 ━ 더위사냥 시작한 대구 →20일부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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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삼엄한 감시 속 벚꽃놀이도…美심장부 북 외교관이 사는 법
━ [특파원 리포트]미국의 심장 뉴욕의 북한대표부와 주거지 르포 1991년 9월 18일 남ㆍ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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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로봇vs인간’의 전쟁, 평화 가능할까
미국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인간과 로봇의 우주전쟁을 그리고 있다. [미국 Syfy 채널] 27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65년 동안 지속된 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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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로라 성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름에 여행하는 법
━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름에 여행하는 법 옐로나이프는 북극권이 통과하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다. 노스웨스트 준주 면적은 무려 한반도의 6배! 한국에서는 오로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