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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맛도 전시도 ‘비주얼 갑’이 뜬다”…인스타그램이 바꾼 것
최근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연말께 미국 뉴욕시 플랫아이언 지역에 들어설 장난감 가게를 소개했습니다. 1021㎡(약 306평) 규모의 ‘캠프’란 곳인데요. 바다, 정글 등 테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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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같은 영업방법도 특허 낼 수 있을까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3)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 일대는 주말 늦은 시간에 택시 잡기가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늦은 시간이라도 택시가 없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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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또 폭염…기후변화 탓 우려 커져
남가주에 이번 주에도 찜통더위가 찾아온다. 국립기상청(NWS)은 LA와 오렌지,벤투라카운티 지역 등에 6일 오전부터 7일 밤까지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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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주차장 비행기 추락 5명 사망…사우스코스트 플라자 인근
휴일 낮에 한인들도 많이 찾는 대형 쇼핑센터 인근 주차장으로 경비행기 추락 5명이 숨졌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5일 낮 12시30분쯤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쇼핑몰 북쪽인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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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괜찮을까…아시아나, 안전문제로 잇단 출발지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뉴스1]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지연 출발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승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에도 기체 결함으로 수십 편의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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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00도 폭염…본격적인 여름 더위 시작
남가주에도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국립기상청은 오는 6일(금)부터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시작돼 이틀간 지속되다가 8일(일)부터는 90도대를 유지, 더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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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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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버그에는 우유가 없다
━ [책 속으로]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아메리카 이번엔 헛소리를 약간 하겠다. 4차 산업혁명 얘기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최근 등장한 기술들-인공지능, 나노테크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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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9살 연상 앵커와 교제”…현 부인과는 이혼소송 중
[사진 페이지식스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0)가 9살 연상의 폭스뉴스 앵커와 교제 중이라는 미 연예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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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일 안보수장 회동 뒤늦게 공개 왜?
정의용 한·미·일 국가안보 수장이 지난 주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청와대 한 관계자가 17일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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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ㆍ일 국가안보 수장 샌프란시스코 회동...“북한에 더 압력 가해야”
한ㆍ미ㆍ일 국가안보 수장이 지난 주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청와대 한 관계자가 17일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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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양심 시민들, “위안부 문제 제대로 해결하라” 촛불들어
25일 일본 시민단체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전국행동(이하 전국 행동)이 도쿄(東京) 시부야(澁谷)역 번화가에서 유엔이 정한 여성폭력철폐의 날(11월24일)을 기념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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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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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인기팀 댈러스도 무릎꿇기 동참 … 트럼프 “금지 규정 만들어야” 더 압박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주 제리 존스(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국가가 연주되려 하자 선수들과 한쪽 무릎을 꿇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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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까지 번진 저항의 '무릎 꿇기'…트럼프 "금지하라"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시작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무릎 꿇기'가 미국 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학교를 넘어 연방의회까지 무릎 꿇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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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박났다” NFL과의 전쟁 즐기는 트럼프
“NFL은 모든 규정과 규칙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 유일한 출구는 국가가 연주될 때 무릎을 꿇을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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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우버, 동네북인가 혁신의 아이콘인가
최지영 라이팅에디터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는 역시 해외에서 요긴했다. 이달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에서 필자의 이동을 책임져 줬다. 어디서 부르든 3분 이상 기다리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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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오디션' 받는다던 류현진, 24일 SF전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불펜 오디션'을 받는다"고 했던 류현진(30)의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미국 LA타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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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 수장 비밀리 첫 회동…"코리아패싱 없다"
[사진 JTBC 뉴스룸 캡처]북한이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연속 일본 아베 총리와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역시 미국·일본과 안보 공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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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힐이 더 낫다?'...류현진 31일 애리조나전이 중요한 이유
류현진(30·LA 다저스)은 포스트 시즌 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까.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이 대단하다. LA 지역지 LA타임스는 29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메일백' 코너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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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 2017 해외캠프 등록 마감 임박
㈜아발론교육은 초등,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등 전세계 5개국에서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매년 700여명이 아발론 해외영어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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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앞둔 미국 증시 약보합, 유럽 증시 하락 마감
주말을 앞두고 미국 증시는 약보합으로, 유럽 증시는 하락으로 마감했다. 27일 외신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 다우지수는 26일(현지시간)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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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재택근무 효율 낮아 도로 출퇴근 … 실패한 IBM의 실험
━ 유연근무 탈피, 사무실로 U턴하는 기업들 [일러스트=신용호] 출근길 도심으로 실어다 주는 지하철에 몸을 욱여넣는다. 간밤의 숙취를 땀냄새로 확인시키는 ‘아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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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14) 구내식당 편] 밥맛 나는 식당 살맛 나는 직장
구내식당이 회사 복지수준의 척도가 되고 있는 시대다. 구색 갖추기에 불과했던 회사 구내식당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기업들이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