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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보도물 전국시대-KBS.MBC 프로신설 SBS에 대응
폭로 보도프로가「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SBS-TV가 개국과 함께 선 보인『그것이 알고 싶다』가 2년동안 드라마와 맞먹는 30%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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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프로 편중여전/TV 많이 보는 시간
◎전체 방송시간 50% 넘게 편성도 방송 3사들이 가을 프로그램 개편이후에도 주시청시간대(오후 7시∼10시30분)의 오락프로 편중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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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긴장 속 묘미 터득했죠"|여성앵커 체험담 출간 백지연씨
『MBC뉴스, 백지연 입니다.』 매일 저녁 9시면 들리는 알이지만 이번엔 영상에 실려 오는 뉴스 멘트가 아니다.『MBC뉴스데스크』여성앵커 백지연씨(29)가 최근 자신의 목소리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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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 뉴스시간단축 방송3사|남편들, 아내생일 무관심 많다 CBC조사
○…KBS·MBC·SBS세 방송사의 사장들은 23일 모임을 갖고 뉴스양과 기자들의 휴식을 위해서는 토·일요일의 뉴스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이에따라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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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TELSTAR 펜과 납 활자 없이 중앙일보 컴퓨터로 만든다 제4세대 최첨단 CTS|"트럭대신 광통신" 전국 동시 인쇄
중앙일보가 오늘부터 최초로 전 지면을 CTS에 의한「빛과 전자」만으로 제작해 이 땅에 신문제작사상 신기술을 이룩, 새롭게 재 탄생한다. 지난해 29일 특집 판인『주말광장』8개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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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V『중국 5천년』
○…KBS와 MBC는 24일부터 북경아시안 게임에 맞춰 낮엔 생중계로 종일 방송하고 저녁에 하이라이트로 특별편성, 방송한다. 이에 따라 KBS와 MBC는 주말을 포함, 낮12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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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세 가족』3개월째 1위
○…리스피아르즈사 연구소의 2월말 TV프로그램 시청률 조사 결과 MBC『한 지붕 세 가족』(일)이57·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BC『전원일기』(화)로 48·9%를 기록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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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외신만으로 네 차례 호외|현지공관선 지스카르 당선 예상도|목숨걸고 지하게릴라 단독회견을 시도
○…『차라리 잊어버리고싶은 한해』였다고 미국의 UPI통신이 송년사를 타전했듯이 81년은 외신데스크로서는 바쁘고 우울한 한해였다. 총성으로 맞이해 총성으로 보내는 한해였기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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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프로 개편…교양·보도「프로」 등 강화
MBC-TV의 「프로」내용이 16일부터 대폭 개편된다. 18개의 새「프로」가 신설되고 16개가 폐지되며 시간대 및 제목이 바뀌는 「프로」만 17개에 이르는 이번 춘하계「프로」개편의